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2005.09.08 20:38:42 (*.84.109.6)
저녁도 안먹고 딸애 보내놓고 우울한데
음악이 잔잔하게 마음을 가라앉게 만들고 차분해지네
옥규에게 전화 했는데 받질 않아서말야.
선생님이라 바쁘겠지?
연희 전화번호는 몰라서 옥규에게 물어보려했는데말이지.
사연이 좀 있거든...
우리집 전화 리자언니한테 물어봐서 한번 내게 해주었으면하네.
음악이 잔잔하게 마음을 가라앉게 만들고 차분해지네
옥규에게 전화 했는데 받질 않아서말야.
선생님이라 바쁘겠지?
연희 전화번호는 몰라서 옥규에게 물어보려했는데말이지.
사연이 좀 있거든...
우리집 전화 리자언니한테 물어봐서 한번 내게 해주었으면하네.
2005.09.08 21:52:19 (*.207.223.170)
언니~
따님이 프라하로 갔다고 했나요?
저도 큰 아들이 광주 과학 기술원 기숙사에 있어요
2월에 내려간 후로 2번 왔다 갔네요
그것도 한번은 선배 결혼식이라고 왔었고
두번째 방문은 광복절 연휴 껴서 큰 맘 먹고 올라 왔더라고요
떨어져 있어도 아프지 않고 자기 앞가림 똑 부러지게 하면 그걸로 족해야 할까봐요
자녀들이 부모 세대보다 나은 삶을 살기 바란다면 그 또한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인내해야 되겠지요
언니도 미국에 있는 인자도 저도 무소식이 희소식임을 알고
의연하게 버팁시다요
그래도 한 하늘 아래 있다고요?
미국이 먼가요, 독일이 먼가요 맘만 먹으면........
제 메일 주소 알려 드릴께요
ghkddusgml00 @hanmail.net입니다
어렵죠? 제 이름을 영자로 치고 뒤에 00 붙여주세요(아라비아 숫자로 00)
아님 언니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메일 할께요
따님이 프라하로 갔다고 했나요?
저도 큰 아들이 광주 과학 기술원 기숙사에 있어요
2월에 내려간 후로 2번 왔다 갔네요
그것도 한번은 선배 결혼식이라고 왔었고
두번째 방문은 광복절 연휴 껴서 큰 맘 먹고 올라 왔더라고요
떨어져 있어도 아프지 않고 자기 앞가림 똑 부러지게 하면 그걸로 족해야 할까봐요
자녀들이 부모 세대보다 나은 삶을 살기 바란다면 그 또한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인내해야 되겠지요
언니도 미국에 있는 인자도 저도 무소식이 희소식임을 알고
의연하게 버팁시다요
그래도 한 하늘 아래 있다고요?
미국이 먼가요, 독일이 먼가요 맘만 먹으면........
제 메일 주소 알려 드릴께요
ghkddusgml00 @hanmail.net입니다
어렵죠? 제 이름을 영자로 치고 뒤에 00 붙여주세요(아라비아 숫자로 00)
아님 언니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메일 할께요
2005.09.09 01:32:21 (*.84.109.6)
내가 메일 보낸는데 잘못갔나싶네
딴엔 제법 긴 편지 보냈는데말야.
내메일 주소 eun6422@hotmail.com이라네
연희주소 gm다음 l을 숫자1로 보낸것같으네 그럼 편지 다 날라갔는가보이.
에고 허망해라.
딴엔 제법 긴 편지 보냈는데말야.
내메일 주소 eun6422@hotmail.com이라네
연희주소 gm다음 l을 숫자1로 보낸것같으네 그럼 편지 다 날라갔는가보이.
에고 허망해라.
연희가 올린 이글에 이런 사람처럼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줄 아는 사람 등등
바쁜중에도 여유로운사람 이해에 폭이 넓은 사람
정말 근처에 도처에 많은 사람들중에 이런사람 찾기 쉽지않으이.
노력들이라도 해보면 좋으련만....
"yesterday"가 팬퓰륫인가보이 또 다른 맛이 있네. 악기가 맞는가?
메아리 없는 이방에 정말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