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인일여고 2회 동창회가 열립니다.
여태까지 한해는 인천에서 그리고 다음해는 서울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김포에서 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모임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2005년 6월20일 12시
장소: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벽1리(031-987-9275)
회비:30.000원
2회 동기 김은희의 집인데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녁이면 캠프화이어도 하고 이튿날 아침에는 온천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바랍니다.
여태까지 한해는 인천에서 그리고 다음해는 서울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김포에서 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모임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2005년 6월20일 12시
장소: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벽1리(031-987-9275)
회비:30.000원
2회 동기 김은희의 집인데 숙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녁이면 캠프화이어도 하고 이튿날 아침에는 온천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바랍니다.
2005.06.16 22:41:30 (*.146.205.210)
가고파라 가고파
은숙아!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시간이 새기줄 꼬이듯이 바짝 꼬여있어
어찌하오리까?
65년도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동기들
모이는 찰라부터 죄다 동영상으로
한접시 올려줄수는 없을까?
한효순 부탁한다
은숙아!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시간이 새기줄 꼬이듯이 바짝 꼬여있어
어찌하오리까?
65년도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동기들
모이는 찰라부터 죄다 동영상으로
한접시 올려줄수는 없을까?
한효순 부탁한다
2005.06.17 01:54:47 (*.79.89.23)
그래 문자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가야겠다.
카메라 꼭 챙겨 갈게
은숙이랑 너도 얼굴 좀 보면 좋을텐데 .....
이번 기회로 2회에 불이 붙었으면 좋겠어. 썰렁하기만 한 홈피도 그렇고 말야
오늘 퇴근무렵 은희전화 받고 무척 반갑더라
은희야 고맙다. 월요일에 보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가야겠다.
카메라 꼭 챙겨 갈게
은숙이랑 너도 얼굴 좀 보면 좋을텐데 .....
이번 기회로 2회에 불이 붙었으면 좋겠어. 썰렁하기만 한 홈피도 그렇고 말야
오늘 퇴근무렵 은희전화 받고 무척 반갑더라
은희야 고맙다. 월요일에 보자
2005.06.17 08:33:15 (*.44.46.131)
문자야!! 사진은 걱정은 안해도 될꺼다..
내가 김은희 한테 전화해서 전 후배님을 초청하라고
했으니.. 아마도 전후배님이 그 일은 충실히
해 주리라고 믿고..
저녁에 은희 하고 다시 통화 했는데..
효순이도 온다고 했다니 효순이 사진 솜씨는 가히
프로급이더만..
우리가 혹 못가더라도.. 사진은 잘 볼수 있을거야..
그런데 난 아직 망설이고 있다..
김포엔 비행기 타고 가는 수도 있으니까..
내가 김은희 한테 전화해서 전 후배님을 초청하라고
했으니.. 아마도 전후배님이 그 일은 충실히
해 주리라고 믿고..
저녁에 은희 하고 다시 통화 했는데..
효순이도 온다고 했다니 효순이 사진 솜씨는 가히
프로급이더만..
우리가 혹 못가더라도.. 사진은 잘 볼수 있을거야..
그런데 난 아직 망설이고 있다..
김포엔 비행기 타고 가는 수도 있으니까..
2005.06.17 17:40:01 (*.78.165.237)
은숙아!
나도 같은 생각이야
난 어제서야 네가 올린 안내장 보고 알았거든
네가 공항 앞으로 지나가는 차가 있나 좀 알아봐
공항 앞으로 지나가는 친구가 있으면 편승 좀 하면 안 될까?
그러면 시간 맞춰 탑승하면 되는데
은숙아 네가 알아서 되도록 조율을 잘 해봐
20일날 기상이 어떤지 두루 두루 수고 하는겸에
몽땅 다 해라
혹시 정선에 사는 정숙이가 오게 되면
솟대위에 앉을 새나 한마리 제일 멋진 놈으로 잡아 오면
산 봉우리에 둥지를 틀어 줄텐데
모르겠다 난 토마토 밭에 풀 좀 뽑아야 겠다
나도 같은 생각이야
난 어제서야 네가 올린 안내장 보고 알았거든
네가 공항 앞으로 지나가는 차가 있나 좀 알아봐
공항 앞으로 지나가는 친구가 있으면 편승 좀 하면 안 될까?
그러면 시간 맞춰 탑승하면 되는데
은숙아 네가 알아서 되도록 조율을 잘 해봐
20일날 기상이 어떤지 두루 두루 수고 하는겸에
몽땅 다 해라
혹시 정선에 사는 정숙이가 오게 되면
솟대위에 앉을 새나 한마리 제일 멋진 놈으로 잡아 오면
산 봉우리에 둥지를 틀어 줄텐데
모르겠다 난 토마토 밭에 풀 좀 뽑아야 겠다
2005.06.17 19:59:08 (*.208.9.67)
문자야!! 네가 같이 갈수 있다는 얘긴지..
아니면 나보고 혼자 갔다 오라는 얘긴지 감이 안 잡힌다.
만약 네가 같이 갈수 있다는 말이면 빨리 연락을 줘라..
오바..
아니면 나보고 혼자 갔다 오라는 얘긴지 감이 안 잡힌다.
만약 네가 같이 갈수 있다는 말이면 빨리 연락을 줘라..
오바..
2005.06.17 23:13:08 (*.84.109.102)
안녕친구들! 김포에 은희다. 너희들이 온다면 방법은 있단다.
서울역에서 택시타고 강화초지대교쪽방향을 말하고
대곶신사거리에서 대벽리 상마리쪽으로 좌회전하고
1k쯤오다보면 바로크가구라는 간판이보이면서 이정표가 나오는데
대능리 또는 수남초등학교쪽으로 좌회전해서 400m쯤직진하면 대원식당간판이 보이고
동서tds가구공장이보이는데 그마즌편 황토축대에 벽돌올린 담장 긴집이란다
그먼곳에서 오기만한다면 교통비 모두 부담할게.
그먼길을 오는 친구들에게 감격해서 모두 어찌할거나!
2005.06.18 04:57:45 (*.220.201.188)
반갑다 은희야
그러고 보니 남녁 사람이 문제다
안방 주인님이 버선발로 나오시는데
60평생 이런 감격시대가?
은숙아 가자
나 새벽밥 해 먹는거 알지
안되면 은희가 이야기 한대로 그려
깨알처럼 적지 말고 대문짝 만하게
쪼개 복잡하긴 하다 그치 은숙아
문패가 "김은희"라고 달려 있을까
은희야 문패가 뭐니?
그러고 보니 남녁 사람이 문제다
안방 주인님이 버선발로 나오시는데
60평생 이런 감격시대가?
은숙아 가자
나 새벽밥 해 먹는거 알지
안되면 은희가 이야기 한대로 그려
깨알처럼 적지 말고 대문짝 만하게
쪼개 복잡하긴 하다 그치 은숙아
문패가 "김은희"라고 달려 있을까
은희야 문패가 뭐니?
2005.06.18 07:19:44 (*.84.109.102)
문자야 나 또한 반갑고도 반갑구나.
우리집은 문패는 없지만 10년전 인가없는곳에 집을
지어 호젓해서 담장을 길게 둘렀단다.
그것이눈에 띄어서 문패역활을 톡톡히 한단다.
너희들이 온다면 약도도 필요하겠다만 핸드폰있으면
간단해. 기사아저씨한테 내가 설명해주면 다 아니까
대신 김포 강화 쪽을 잘 아는 기사를 선택하면된다.
너희들이 온다면 친구들도 얼마나 반가워하겠니
꼭 실행에 옮겨보길!
우리집은 문패는 없지만 10년전 인가없는곳에 집을
지어 호젓해서 담장을 길게 둘렀단다.
그것이눈에 띄어서 문패역활을 톡톡히 한단다.
너희들이 온다면 약도도 필요하겠다만 핸드폰있으면
간단해. 기사아저씨한테 내가 설명해주면 다 아니까
대신 김포 강화 쪽을 잘 아는 기사를 선택하면된다.
너희들이 온다면 친구들도 얼마나 반가워하겠니
꼭 실행에 옮겨보길!
2005.06.18 08:44:44 (*.202.175.163)
신문자 !!! 니는 밤잠도 안자능겨?
새벽같이 무슨일이라냐...
간다면 비행기를 타고 가는것이 편할것 같은데...
의논을 하기위해 내가 좀 있다 10시 30분쯤
양산으로 떠난다..
만나서 이야기 하자..
인순이가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는데..
은희야!! 기다려 봐라..
우리가 의논을 맞쳐보고 연락할테니..
이야기가 이쯤되면 KTX든 비행기든 타야 할것 같다..
새벽같이 무슨일이라냐...
간다면 비행기를 타고 가는것이 편할것 같은데...
의논을 하기위해 내가 좀 있다 10시 30분쯤
양산으로 떠난다..
만나서 이야기 하자..
인순이가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는데..
은희야!! 기다려 봐라..
우리가 의논을 맞쳐보고 연락할테니..
이야기가 이쯤되면 KTX든 비행기든 타야 할것 같다..
2005.06.18 22:08:45 (*.44.45.95)
문자야!!! 우리의 비행기는 아시아나
10시 15분 김해공항 출발
11시 10분 김포공항 도착
우리는 김해공항에 9시 50분에는 도착해야 할꺼다..
그리고 은희야!!!
비행기 예매를 했으니 이제는
김포로 날아가는 일만 남았다.. (x1)(x2)
리자언니!!
20일날 리자언니도 참석이 가능한건가요?
방금 양산에 가서 둘이 모의를 해서 비행기를 타기로
작당을 했지요.
그럼 그날 봐~~요..(x8)
10시 15분 김해공항 출발
11시 10분 김포공항 도착
우리는 김해공항에 9시 50분에는 도착해야 할꺼다..
그리고 은희야!!!
비행기 예매를 했으니 이제는
김포로 날아가는 일만 남았다.. (x1)(x2)
리자언니!!
20일날 리자언니도 참석이 가능한건가요?
방금 양산에 가서 둘이 모의를 해서 비행기를 타기로
작당을 했지요.
그럼 그날 봐~~요..(x8)
2005.06.19 12:54:35 (*.248.225.48)
리자도 가요 장은숙선배님.
김은희선배님..... 여러가지로 분주하시지요?
2시반 -3시 사이에 도착할 거 같아요. 제가 운전이 서툴러서요
저도 마음이 왜이리 설레나 모르겠어요 ;:)
김은희선배님..... 여러가지로 분주하시지요?
2시반 -3시 사이에 도착할 거 같아요. 제가 운전이 서툴러서요
저도 마음이 왜이리 설레나 모르겠어요 ;:)
2005.06.19 15:21:47 (*.208.11.41)
뱅기가 김포공항 도착은 11시 10분
그시간에 영옥이 부군께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여
기사를 자청하셨고..
우리를 김포공항까지 마중마오신다고 했으니..
은희야!!
그냥 집에서 기다리기만 하면 될거야..
그시간에 영옥이 부군께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여
기사를 자청하셨고..
우리를 김포공항까지 마중마오신다고 했으니..
은희야!!
그냥 집에서 기다리기만 하면 될거야..
2005.06.20 00:21:17 (*.84.109.100)
은숙아! 오늘 영옥이랑 전화 통화했단다.
친구는 밤을 지새보면 그 진면목을 보게 되는데 영옥이와 나는
여행길에 정이 많이들었다고나 할까. 정말 즐거운모임이 될것같아
설레이는 마음 어릴적 소풍전야 같다고나 할까.
건강조심하고 길 잘 살펴 고이오시옵서소.
친구는 밤을 지새보면 그 진면목을 보게 되는데 영옥이와 나는
여행길에 정이 많이들었다고나 할까. 정말 즐거운모임이 될것같아
설레이는 마음 어릴적 소풍전야 같다고나 할까.
건강조심하고 길 잘 살펴 고이오시옵서소.
니는 어쩌고 있노?
시간내서 한번 김포에 안가볼라나?
서울에서 한다면 KTX 타고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면 될텐데..
내가 21일 부산에서 처리할 일이 있어서 동창회 가면
당일로 돌아와야 하는데..
김포이고 길도 서툴고 서울역에서 교통편도 불편할것 같고..
해서....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니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