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정선에서 가진 전시회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2005.05.10 07:19:30 (*.220.201.60)
드디어 저마다의 소질과능력을 발휘하는구나
2회 힘내라
김 정숙 반갑고 또 반갑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은숙아 너 요사이 전국적으로 노는것 같던데
강원도 행차는 어떠하니
정선 (김 정숙)횡성(이 봉순)원주(장 현심)
가보자
떠나자 강원도로
2회 힘내라
김 정숙 반갑고 또 반갑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은숙아 너 요사이 전국적으로 노는것 같던데
강원도 행차는 어떠하니
정선 (김 정숙)횡성(이 봉순)원주(장 현심)
가보자
떠나자 강원도로
2005.05.10 09:42:00 (*.44.45.165)
그려~~ 문자야~~
정선으로 횡성으로 원주로 둘러둘러
여행도 즐기고 오랜 친구들도 만나고..
정선엘 가면 정숙이가 있고 횡성엔 봉순이
그리고 원주엔 현심이를 볼수 있단 말이지..
주유천하 해 보는것도 인생의 즐거움 아니것냐..
길일로 날을 한번 뽑아 보자꾸나..
내년면 환갑이라고 배정희가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모양이던데...
그땐 모두들 정말 오랜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수 있겠지..
2회 친구들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났을때가 벌써 6년이 넘은것 같구나..
옛 친구가 그립고 지난날들이 자꾸 떠오르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많이 먹었는가 보다는 생각이 든다.
정선으로 횡성으로 원주로 둘러둘러
여행도 즐기고 오랜 친구들도 만나고..
정선엘 가면 정숙이가 있고 횡성엔 봉순이
그리고 원주엔 현심이를 볼수 있단 말이지..
주유천하 해 보는것도 인생의 즐거움 아니것냐..
길일로 날을 한번 뽑아 보자꾸나..
내년면 환갑이라고 배정희가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모양이던데...
그땐 모두들 정말 오랜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수 있겠지..
2회 친구들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났을때가 벌써 6년이 넘은것 같구나..
옛 친구가 그립고 지난날들이 자꾸 떠오르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많이 먹었는가 보다는 생각이 든다.
2005.05.12 07:43:16 (*.78.165.73)
은숙아
2기 방으로 모여 들도록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방문 앞에 꿀을 발라야 될까?
꿀단지를 방 가운데 놓아야 될까?
너 좀 알아서 해봐라
어쩜 우리처럼 이런곳이 있는줄을 몰라서
못 들어 오는지도 모르니
연락망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광고 좀 때려라
진정한 人生의 시작은 回甲부터 아니냐
"
2기는 방 문이 없다고"
2기 방으로 모여 들도록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방문 앞에 꿀을 발라야 될까?
꿀단지를 방 가운데 놓아야 될까?
너 좀 알아서 해봐라
어쩜 우리처럼 이런곳이 있는줄을 몰라서
못 들어 오는지도 모르니
연락망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광고 좀 때려라
진정한 人生의 시작은 回甲부터 아니냐
"
2기는 방 문이 없다고"
2005.05.12 14:49:47 (*.208.8.176)
글쎄... 꿀단지 보다는 광고 때리는 편이 효과가 클것 같은데...
내가 알고 있는 싸이 홈피마다 다니면서 인일 동창사이트에
모이라고 광고 하고 다니는 구만은... 그저 와서 읽어 보고는
안 본척 하고 그냥 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네..
미국에 애순이도 한번 왔다가는 다시는 오지않고..
문이 없기에 문을 찾느라고 못오는 것인지?
하긴 우리 나이에 컴하고 친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안그래도 관리자 전영희 후배하고 채팅중에 내년에
우리들의 환갑얘기를 했더니...
싸이버 환갑잔치를 계획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것도 잔치를 벌여놓았는데 정작 주인공들이 나몰라라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정숙아!!
앞에도 썼지만 그림을 하나 하나 사진 찍어서 작품 전시회를 싸이버 상에서
하면 어떨까?
그래서 여기 동창 사이트에 친구들이 오면
멀리 정선까지 안가도 네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또 이야기도 같이 나눌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내가 알고 있는 싸이 홈피마다 다니면서 인일 동창사이트에
모이라고 광고 하고 다니는 구만은... 그저 와서 읽어 보고는
안 본척 하고 그냥 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네..
미국에 애순이도 한번 왔다가는 다시는 오지않고..
문이 없기에 문을 찾느라고 못오는 것인지?
하긴 우리 나이에 컴하고 친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안그래도 관리자 전영희 후배하고 채팅중에 내년에
우리들의 환갑얘기를 했더니...
싸이버 환갑잔치를 계획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것도 잔치를 벌여놓았는데 정작 주인공들이 나몰라라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정숙아!!
앞에도 썼지만 그림을 하나 하나 사진 찍어서 작품 전시회를 싸이버 상에서
하면 어떨까?
그래서 여기 동창 사이트에 친구들이 오면
멀리 정선까지 안가도 네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또 이야기도 같이 나눌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2005.05.20 21:56:47 (*.190.184.90)
문 찾는 거 아냐.
사실은 자주 방문해보는데 구구절절히 너무도 매끈하게 쓴 글들을 읽으면서 오래동안 안써보던글이 더 자신 없어지는 거 있지.
할말은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써보려면 잘 안되.
어쨌건, 잘지내고 있어.
지난 25년간 몸 담았던 가게들과는 이제 인연을 다 접였고, 젊은 나이에(난 아직도 주책없이 그렇게 생각이들어) 할일없이 놀기는 더 힘들것같아 부동산에 입문했다. 처음이라 생소하고 가끔씩 그 사회의 미아가 될 때도 있지만 교육이다 실습이다 다시 대학에 다니는기분이 신선하고 재미도 있어.
Reno에 한국인이 2000명가량 살고 있다는데 집을 사고 팔때 때로 언어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도 들었거든.
일주일에 서너번은 두시간씩 Tennis치고 몸 불편한 남편도 보살펴야하고 그냥 바빠.
은숙이 너도 보람있게 바쁘게 지나는것같아 듣기에 좋구나. 무엇보다 건강하니 다행이고.
문자 본지가 언제더라???
내년 회갑 해외 여행은 일정 잡히는대로 미리 알려주면 좋겠네.
오는 10월 우리엄마 1주기때 애들 사위까지 다 데리고 한국에 나갈 예정이 있긴한데 워낙
바쁘신 몸들이라 애들은 장담하기 어렵고 나는 가봐야지.
자주 방문하도록 노력하겠음.
사실은 자주 방문해보는데 구구절절히 너무도 매끈하게 쓴 글들을 읽으면서 오래동안 안써보던글이 더 자신 없어지는 거 있지.
할말은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써보려면 잘 안되.
어쨌건, 잘지내고 있어.
지난 25년간 몸 담았던 가게들과는 이제 인연을 다 접였고, 젊은 나이에(난 아직도 주책없이 그렇게 생각이들어) 할일없이 놀기는 더 힘들것같아 부동산에 입문했다. 처음이라 생소하고 가끔씩 그 사회의 미아가 될 때도 있지만 교육이다 실습이다 다시 대학에 다니는기분이 신선하고 재미도 있어.
Reno에 한국인이 2000명가량 살고 있다는데 집을 사고 팔때 때로 언어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도 들었거든.
일주일에 서너번은 두시간씩 Tennis치고 몸 불편한 남편도 보살펴야하고 그냥 바빠.
은숙이 너도 보람있게 바쁘게 지나는것같아 듣기에 좋구나. 무엇보다 건강하니 다행이고.
문자 본지가 언제더라???
내년 회갑 해외 여행은 일정 잡히는대로 미리 알려주면 좋겠네.
오는 10월 우리엄마 1주기때 애들 사위까지 다 데리고 한국에 나갈 예정이 있긴한데 워낙
바쁘신 몸들이라 애들은 장담하기 어렵고 나는 가봐야지.
자주 방문하도록 노력하겠음.
2005.05.21 10:34:40 (*.44.46.55)
애순아~~~(입에 두손을 모으고 큰 소리로 부르고 있음)
한번오고는 영 소식이 없길래... 다시는 안 온줄 알았지..
향식이가 봄에 다녀가서 남편 소식과 어머니 소식은 들었어..
가게는 다 정리를 했구나..
넌 뭘 해도 하지 그냥 놀 아이(?)는 절대 아니지..
그리고 물론 훌륭히 해 내고 뜻을 이룰것이고..
부동산 그건 아마도 LA에서 유은효가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옛날 처음 미국가서 편지를 장장 5장씩 쓰던 실력이 아마도
곧 되살아 나지 않을까?
영어공부를 한다고 애를 써도 편지한장 쓸려면
하루종일 용쓰는 우리를 생각하면...
언젠가 미국 사람에게 더둠 더둠 얘기 하며.. 영어가 서툴다고 하니까..
그사람왈 "넌 그래도 우리말을 그렇게 라고 하는데 난 너희말을 전혀 모른다"
라고 하더라..
넌 최소한 두가지 말은 완벽하게 하잖아!
그때가 언젠가?
네가 부산와서 양산 문자네 집에 갔다가 경주가서
점심먹고 불국사 구경하고 그랬는데...영옥이가 서울서 왔었지 싶다.
아마도 영옥이와 내가 미국 가기 전이지 싶은데...
희옥이도 8월에 15년 만에 한국에 오겠다고 하네..
10월에 한국오면 만나보도록 계획을 잡아야 겠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기를 기대할께..
한번오고는 영 소식이 없길래... 다시는 안 온줄 알았지..
향식이가 봄에 다녀가서 남편 소식과 어머니 소식은 들었어..
가게는 다 정리를 했구나..
넌 뭘 해도 하지 그냥 놀 아이(?)는 절대 아니지..
그리고 물론 훌륭히 해 내고 뜻을 이룰것이고..
부동산 그건 아마도 LA에서 유은효가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옛날 처음 미국가서 편지를 장장 5장씩 쓰던 실력이 아마도
곧 되살아 나지 않을까?
영어공부를 한다고 애를 써도 편지한장 쓸려면
하루종일 용쓰는 우리를 생각하면...
언젠가 미국 사람에게 더둠 더둠 얘기 하며.. 영어가 서툴다고 하니까..
그사람왈 "넌 그래도 우리말을 그렇게 라고 하는데 난 너희말을 전혀 모른다"
라고 하더라..
넌 최소한 두가지 말은 완벽하게 하잖아!
그때가 언젠가?
네가 부산와서 양산 문자네 집에 갔다가 경주가서
점심먹고 불국사 구경하고 그랬는데...영옥이가 서울서 왔었지 싶다.
아마도 영옥이와 내가 미국 가기 전이지 싶은데...
희옥이도 8월에 15년 만에 한국에 오겠다고 하네..
10월에 한국오면 만나보도록 계획을 잡아야 겠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기를 기대할께..
앨범에 찾아 보니 이유성 하고 서은희 사이에 있던데...
그럼 우린 고 2, 3학년을 한반 했던거 아니겠니?
정선에 살고 있는거야?
부군은 조각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그림 사진이 잘 안보여서 유감이네..
하나 하나 따로 찍어서 올려보면 감상하기가 좋을텐데...
반갑다..
작품사진을 많이 올려서 같이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