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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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일 반창회
2005.04.28 22:31:55 (*.53.37.228)
실은 한두친구 빼고는 졸업후 한번도 못만난 친구들이라 얼굴은 익은데...
이름은 가물가물...
이 사진에는 없는 김인순의 도움으로 이름을 모두 올릴수 있었습니다.
리자 후배님!!
난 이 사진 여기 올릴 생각은 못하고...
무슨사진이야기를 하는지 한참 헤맸지요..
다 나이탓이려니 하소서...
이름은 가물가물...
이 사진에는 없는 김인순의 도움으로 이름을 모두 올릴수 있었습니다.
리자 후배님!!
난 이 사진 여기 올릴 생각은 못하고...
무슨사진이야기를 하는지 한참 헤맸지요..
다 나이탓이려니 하소서...
2005.04.28 22:48:38 (*.53.37.228)
나에게 최악의 해 였던 1999년 9월 오른쪽 폐를 반쪽 잘라내고
서울 삼성병원에 누웠을때...
찾아와서 격려해줬던 김 명옥하고 허영숙
그때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입맛이 없어 먹지를 못했을때 명옥이가 해가지고 온 예쁜 송편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입맛을 찾았었는데..
다시한번..
명옥아 그리고 영숙아 그때 고마웠어..
서울 삼성병원에 누웠을때...
찾아와서 격려해줬던 김 명옥하고 허영숙
그때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입맛이 없어 먹지를 못했을때 명옥이가 해가지고 온 예쁜 송편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입맛을 찾았었는데..
다시한번..
명옥아 그리고 영숙아 그때 고마웠어..
2005.04.29 00:22:56 (*.248.225.48)
아............감사합니다
2회선배님들 단체 사진 중에 귀한 것을 싸이에서 발견하고 허락을 구했던 것이였어요
솔직히 거기서 맘에 드는 것은 선배님의 프로필. ㅎㅎㅎ
그거도 제가 베껴와도 되지요?
2회선배님들 단체 사진 중에 귀한 것을 싸이에서 발견하고 허락을 구했던 것이였어요
솔직히 거기서 맘에 드는 것은 선배님의 프로필. ㅎㅎㅎ
그거도 제가 베껴와도 되지요?
2005.04.29 10:35:33 (*.112.190.5)
은숙아 고맙다.
사진을 찍은건 알았는데 왜 안 올라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이제야 보게 되어 늦었지만 반가웠다.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
너무 수다를 떨었다고 흉 보는 건 아니겠지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d::d::d
사진을 찍은건 알았는데 왜 안 올라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이제야 보게 되어 늦었지만 반가웠다.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
너무 수다를 떨었다고 흉 보는 건 아니겠지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d::d::d
2005.04.29 21:30:23 (*.208.1.33)
리자 언니!! 다른 동문들이 그렇게 부르니 나도 그리 불러야 겠어요..
좀 다정 스러운것 같아요..
그거 베껴도 되긴 하지만 그것 쓸만하지는 못할텐데요..
다만 억척스럽게 매립반대 대모를 열심히 해서 다대포앞 바다매립을
막은것 만은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순수 주민이 매립을 막은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춘례야!
영애 홈페이지에 그날 찍은 너희들 사진이 두어장이 있던데..
실은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고 또 내가 찍힌 사진도 아니여서
내맘대로 올릴수가 없어서 여기 올릴생각을 못했는데..
너희들이 괜찮다면 여기가 옮겨놓을께..
내가 한반이 아니여서 아이들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하여간 영애 홈피에 있는 다른 사진도 여기에다가 옮겨 놓을께...
좀 다정 스러운것 같아요..
그거 베껴도 되긴 하지만 그것 쓸만하지는 못할텐데요..
다만 억척스럽게 매립반대 대모를 열심히 해서 다대포앞 바다매립을
막은것 만은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순수 주민이 매립을 막은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춘례야!
영애 홈페이지에 그날 찍은 너희들 사진이 두어장이 있던데..
실은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고 또 내가 찍힌 사진도 아니여서
내맘대로 올릴수가 없어서 여기 올릴생각을 못했는데..
너희들이 괜찮다면 여기가 옮겨놓을께..
내가 한반이 아니여서 아이들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하여간 영애 홈피에 있는 다른 사진도 여기에다가 옮겨 놓을께...
2005.04.30 00:23:45 (*.78.165.72)
1965 .
그때 그시절이 그립구나!
강영애,김명옥 이제라도 교복만 입고 찍었으면
40년전 모습 그대로다
너희들 단체 사진을 보니
뒷동산 아카시아꽃 향기도 아련하고
맥아더 동상도 보고 싶고
감성 지수는 연세하고는 상관관계가 없는것 같아
마음은 향상 2*8=청춘 이란다
영애야
장은숙 홈피에 들어가 보니
네가 길을 묻고 있더라
1.경부고속도로 부산을 향해 달려 오다 통도사로 빠짐
2,통도사에서 부산을 향해 8km를 와서 멈추면 "소석마을"
3.신문자 부르면 된다
*인천에만 인일여고가 있는게 아니고 남쪽에도 인일여고가 있다
2005.04.30 10:13:40 (*.208.4.163)
문자야!! 여전히 바쁘지?
어제는 양산 통도사 서운암의 들꽃축제에 갔다왔다.
아름다운 금낭화가 산전체에 발그레 피어있어 녹색과 어울어져
보기에 너무 좋았다..
내년에 들꽃 축제에 맟춰 행사를 하면 정말 좋겠더라..
들꽃뿐만 아니고 문화 행사까지 하니 얼마나 좋았던지..
시낭송 시인과의 만남 또 스님들의 대금 연주와 탄공금연주 (새로 창작한 악기)
춤과 보컬그룹의 노래도 어울어져...
격조높은 공연을 볼수 있어서 내 자신이 한껏 격을 높인것 같아
내년을 다짐하면서 흐믓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바쁘지 않았더라면 너한테 둘러와도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산 경남방에 식구가 10명만 되면 너의 농장에서 한번 모임을
가져볼까한다..
내 홈피에 오면 네가 글을 남길수 있을거야..
아니면 여기 2회동이라도 자주와서 글을 남기던지..
어제는 양산 통도사 서운암의 들꽃축제에 갔다왔다.
아름다운 금낭화가 산전체에 발그레 피어있어 녹색과 어울어져
보기에 너무 좋았다..
내년에 들꽃 축제에 맟춰 행사를 하면 정말 좋겠더라..
들꽃뿐만 아니고 문화 행사까지 하니 얼마나 좋았던지..
시낭송 시인과의 만남 또 스님들의 대금 연주와 탄공금연주 (새로 창작한 악기)
춤과 보컬그룹의 노래도 어울어져...
격조높은 공연을 볼수 있어서 내 자신이 한껏 격을 높인것 같아
내년을 다짐하면서 흐믓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바쁘지 않았더라면 너한테 둘러와도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산 경남방에 식구가 10명만 되면 너의 농장에서 한번 모임을
가져볼까한다..
내 홈피에 오면 네가 글을 남길수 있을거야..
아니면 여기 2회동이라도 자주와서 글을 남기던지..
2005.04.30 16:47:27 (*.100.200.239)
장은숙 선배님,,
용기를 가지시고 올리세요...올리세요...ㅎㅎ
이렇게 귀하고 다정한 사진을 다른 사람들 같이 볼 수 있게요.
눈으로만 보고 나가시는 2회 선배님들을 위하여... 그리고 또 우리 후배들에게 자랑도 하시고요.
선배님들의 모임이 이곳 저곳에서 팡팡 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유공원, 만국공원...
인천에 살면서도 가게되질 않는데 선배님들은 저희보다 훨씬 발이 넓으세요.
장선배님의 끊임없는 여행이 부럽습니다.
갤러리의 사진도 아주 잘 보고 있답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올리세요...올리세요...ㅎㅎ
이렇게 귀하고 다정한 사진을 다른 사람들 같이 볼 수 있게요.
눈으로만 보고 나가시는 2회 선배님들을 위하여... 그리고 또 우리 후배들에게 자랑도 하시고요.
선배님들의 모임이 이곳 저곳에서 팡팡 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유공원, 만국공원...
인천에 살면서도 가게되질 않는데 선배님들은 저희보다 훨씬 발이 넓으세요.
장선배님의 끊임없는 여행이 부럽습니다.
갤러리의 사진도 아주 잘 보고 있답니다.
2005.04.30 19:24:50 (*.208.11.34)
광희 후배님!!
내가 인천가서 찍은 사진이 아니구요..
인천사는 친구의 사진을 싸이에서 베껴 다가 올린거여요..
내가 찍은 사진도 아니고 내가 찍힌 사진도 아녀서...
올리기를 망설였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올려 버렸지요..;:);:);:)
내가 인천가서 찍은 사진이 아니구요..
인천사는 친구의 사진을 싸이에서 베껴 다가 올린거여요..
내가 찍은 사진도 아니고 내가 찍힌 사진도 아녀서...
올리기를 망설였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올려 버렸지요..;:);:);:)
2005.04.30 21:48:06 (*.186.241.51)
통도사 들꽃 축제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축제가 열리기 일주일 전쯤 갔었는데도 참 좋았답니다. 통도사는 언제 가도 좋아서 외지에서 손님이 오시면 남편이 한번은 모시고 가는 곳이에요.
그리고요.선배님! 저도 싸이월드에 미니홈피 가지고 있는데요. 선배님 주소 가르쳐 주시면 놀러 갈께요. 참고로 제 주소는요 www.cyworld.com/wonnymom입니다.행복한 밤 되셔요.(:6)(:*)(8)
그리고요.선배님! 저도 싸이월드에 미니홈피 가지고 있는데요. 선배님 주소 가르쳐 주시면 놀러 갈께요. 참고로 제 주소는요 www.cyworld.com/wonnymom입니다.행복한 밤 되셔요.(:6)(:*)(8)
2005.04.30 23:11:41 (*.208.7.58)
명옥 후배님!!
경남방에 등록한것 접수했습니다.
내 미니 홈피는 목록 12번을 크릭하면 장은숙옆에 [홈페이지]가 보일거예요.
그 [홈페이지]를 마우스로 크릭하면 내 싸이 홈페이지로 올수 있답니다.
나도 명옥후배의 싸이홈피에 방문할께요..
경남방에 등록한것 접수했습니다.
내 미니 홈피는 목록 12번을 크릭하면 장은숙옆에 [홈페이지]가 보일거예요.
그 [홈페이지]를 마우스로 크릭하면 내 싸이 홈페이지로 올수 있답니다.
나도 명옥후배의 싸이홈피에 방문할께요..
3학년 1반 반창회가 있었습니다.
강영애가 홈페이지에 올린 대문사진으로 올렸던 사진을 복사해서 내 홈피에
올렸는데 그 사진을 관리자 전영희 후배님이 보고는 귀뜸을 해 줘서 용기를 내어
올립니다..
사진은 여러 사람이 보기 위해 찍는 것이니... 본인들이 뭐라거나 말거나...
뒷줄왼쪽부터 안정희 강영애 박계용 강명자
아래줄 왼쪽부터 이인순 허춘례 김점녀 김명옥 허교숙 허영숙 한현숙 김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