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헤헤..
이글을 어디다 올려야 할지 한참을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우리 방에 올린다.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아무리 후배지만 그래도 목사인데,,
장난 스런 말을 못하곗고,
또 우리가 너무 검어서 사람들 놀랄까봐 못하겠고,ㅋㅋ
14동에 올려 줄까도 했는데 그 방은 워낙 왁자찌껄한 방이라서,
그 방 사람들 우리 방으로 좀 끌어 올까하는
지대한 꿈을 가지고 여기다 올리는데 어때? 괜찮겠지? ㅎㅎㅎ
벌써부터 올리려 했는데 홍수가 나는 바람에 지연되었다.
이 여자가 우리 후배 김정림 목사인데
도대체 뭐하러 여기 아프리카까지 와 가지고 이렇게 고생을 하는지 참.
흙먼지 날리는 삭막한 곳에서 부모님까지 모셔다 살면서
결혼도 안한 몸으로 억척같이 주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단다.
우리는 케냐에서 99년인가 만났다.
선교사 수련회를 하는데 나는 그때 케냐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고
그녀는 탄자니아에 있었는데 수련회 참석차 케냐에 온것.,
하필이면 같은 방을 쓰게 되어 통성명을 하다가 후배인 것을 알고 서로 반가워 했지.
그리고 그 곳에 배추가 없다 하여 도도마에서 사람이 오면 배추를 보내주곤 했는데..
지금은 나도 탄자니아에 있으니 서로 없다.. ㅎㅎ
내가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가 여자 목사인데
왜냐하면 여자가 목사되는 것을 본래 탐탁지 않게 생각해서 그러겠지,
그냥 전도사로 목사님을 받들면 되지,, 뭐 그런.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 난 원래 여자목사 안좋아 한다고 대놓고 말했다..
아니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지 뭐 생대방한테 좋으니 싫으니 말할 필요가 뭐 있남?
웃기는 여자,, 그 여자는 바로 나,, ㅋㅋ
그런데 김목사가 인일 후배니까 내가 상대해 준다 하면서.. 켁켁..
처음 탄자니아에 왔을 때, 언어 공부 끝내고 식구들과 함께 그녀를 방문했다.
2000년도였지,
사흘 작정하고 갔었는데 건축하는 건물의 문짝이 비뚤어진 것을 보고는
남편 선교사가 발을 떼지 못하고 한달을 더 머물며 건축을 도왔다.
덕분에 우리는 성수기에 떠나야 했고
그래서 항공료를 더 비싸게 물어야 하긴 했지만...
그녀!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사는 그녀,..
볼 때마다 그녀의 살아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오직 성실하게 살아 가는 삶이 왠지 나를 아프게 한다.
그녀는 도도마라는 곳에 살고 난 다르살렘에 사는데
약 다섯시간 떨어져 있는 곳.
그쪽이 더 평화롭기는 하지만 이것 저것 불편함이 더한 동네.
그녀는 오늘도 열심히 주어진 삶을 살아내고 있다.
이쁜 여자, ^^
(장난좀 치려 여기 올리는데,, 에고 그래도 처음이라 그리고 목사라서
함부러말하기가 좀 그래서 못했당,, 다음번엔...ㅋㅋ)
2005.05.29 06:46:09 (*.71.223.142)
미경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도도마, 그 이름 자주 들었어요.
건강 한 미소 너무 보기 좋고...
우리도 어제 캘거리 동문들이 우리집에서 모였어요.
그런데 사진을 깜빡 하고 ...
선배님 정림이 전화 번호를 좀...
감사드립니다.
도도마, 그 이름 자주 들었어요.
건강 한 미소 너무 보기 좋고...
우리도 어제 캘거리 동문들이 우리집에서 모였어요.
그런데 사진을 깜빡 하고 ...
선배님 정림이 전화 번호를 좀...
2005.05.29 10:11:02 (*.203.36.56)
우와~~정림아~~(반갑다고 소리 지르고 싶당)
욜심히 산다는것 소식으로 들어 알고 있다.
선배님 !! 정림이 얼굴 올려 주셔서 감사드령요(x8)(x18)(x8)
욜심히 산다는것 소식으로 들어 알고 있다.
선배님 !! 정림이 얼굴 올려 주셔서 감사드령요(x8)(x18)(x8)
2005.05.29 10:39:42 (*.91.29.23)
머나먼 탄자니아 에서도 동문이 이렇게 사진도 찍고....
정말 멀고도 가깝게 하는것이 인터넷인가 봐...
정말 까아만 얼굴이 건강해 보인다
미경이 너도 수고하고
후배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좋아 보인다(:aa)(:aa)
정말 멀고도 가깝게 하는것이 인터넷인가 봐...
정말 까아만 얼굴이 건강해 보인다
미경이 너도 수고하고
후배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좋아 보인다(:aa)(:aa)
2005.05.29 19:39:01 (*.156.33.227)
두 분의 헌신적인 선교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y)(:y)(:y)
그리고 두분간의 인연 또한 대단합니다.
아프리카오지에서 1년차의 선후배동문이 관광도 아니고 어떻게하면 그렇게 똑같은 선교활동으로 만날수 있을까? (x1)
그리고 두분간의 인연 또한 대단합니다.
아프리카오지에서 1년차의 선후배동문이 관광도 아니고 어떻게하면 그렇게 똑같은 선교활동으로 만날수 있을까? (x1)
2005.05.29 20:17:39 (*.252.155.7)
ㅎㅎ 드디어 성공했당. 사람들이 우리 방에 왔다 갔다 한당,
오메 기분 좋아랑,
근데 진수**. ㅋㅋ 그 방정식좀 풀어 주시고요.
신금재 후배,,
전화번호가 그게 그렇게 쉽게 간단히 알려줄 수 없는 것이제,,
고러니까 고 뭐냐,,
왜 평소에 좀 잘보인다던지, 아니면 뭐 이제 만났으니까 앞으로 후배로서
선배 모시는 일을 깍듯이 잘하겠다던지 고 또 뭐냐,,
뭐 고런 것이 있어야제. 안 그러냐 명구야?
기왕 지사 우리 방에 들어왔응께 우리 이제 함께 놀자 그말이제 ㅋㅋ
오메 기분 좋아랑,
근데 진수**. ㅋㅋ 그 방정식좀 풀어 주시고요.
신금재 후배,,
전화번호가 그게 그렇게 쉽게 간단히 알려줄 수 없는 것이제,,
고러니까 고 뭐냐,,
왜 평소에 좀 잘보인다던지, 아니면 뭐 이제 만났으니까 앞으로 후배로서
선배 모시는 일을 깍듯이 잘하겠다던지 고 또 뭐냐,,
뭐 고런 것이 있어야제. 안 그러냐 명구야?
기왕 지사 우리 방에 들어왔응께 우리 이제 함께 놀자 그말이제 ㅋㅋ
2005.05.29 20:21:13 (*.252.155.7)
이흥복님,
일단 이 방에 오신것을 환영하고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오세요.
그리고 저희가 만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감사합니다.(x8)
일단 이 방에 오신것을 환영하고요.
앞으로 자주 놀러 오세요.
그리고 저희가 만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감사합니다.(x8)
2005.05.29 21:05:22 (*.116.75.192)
"14기와 13기의 두 분이 서로 남고 모자라는 것을 합해 나누어 행복하게 사세요."하는 뜻이구요.
예를 들자면, 몸무게 같은 거....ㅎㅎ
이 공식, 춘선선배님이 저한테 가르쳐 주신 거예요.::)
예를 들자면, 몸무게 같은 거....ㅎㅎ
이 공식, 춘선선배님이 저한테 가르쳐 주신 거예요.::)
2005.05.30 00:13:12 (*.252.155.7)
글쎄 나도 어디말인지 잘모르겠는디,,
왜 후배한테 반말하기가 좀 어색하고 또 그렇다고 존대를 깍듯이 하면 좀 거리감이 너무 들고,
뭐 그러니까 고냥 고렇게 담넘어가듯이 혀본거당..
근데 전화번호 그냥 갈켜줄까?
에고 난 맘이 약해서리,,
아님 한 10번정도 우리 방에 드나들면 갈켜 줄깡? ㅎㅎ::[
왜 후배한테 반말하기가 좀 어색하고 또 그렇다고 존대를 깍듯이 하면 좀 거리감이 너무 들고,
뭐 그러니까 고냥 고렇게 담넘어가듯이 혀본거당..
근데 전화번호 그냥 갈켜줄까?
에고 난 맘이 약해서리,,
아님 한 10번정도 우리 방에 드나들면 갈켜 줄깡? ㅎㅎ::[
2005.05.30 05:53:14 (*.71.223.142)
미경 선배님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정림이가 매번 선교일지 비슷한 것을 보내주었어요.
케냐에 있을 때부터...
늘 반갑게 보았는데 이곳으로 이민온 후에는 끊어지게 되었지요.
저의 주소는
143 Citadel Close Nw
Calgary AB T3G 4A6
CANADA
정림에게 알려주세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정림이가 매번 선교일지 비슷한 것을 보내주었어요.
케냐에 있을 때부터...
늘 반갑게 보았는데 이곳으로 이민온 후에는 끊어지게 되었지요.
저의 주소는
143 Citadel Close Nw
Calgary AB T3G 4A6
CANADA
정림에게 알려주세요
2005.05.30 23:02:24 (*.252.155.7)
신금배 후배님.
김목사가 수요일에 우리집에 오기로 되어 있는데, 그때 전화 한통 해 보려오?
김목사 전화는 가끔 안되던데,,
여기는 한국시간보다 6시간 늦고
번호는 255-744-773248 ..여기 시간으로 아마 한 6시쯤 되어 하든가 ,,
아니면 그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하면 받을 수 있어요..
반갑겠다..
직접 통화하면서 전화번호도 받아 내고 그래요.. ^^
김목사가 수요일에 우리집에 오기로 되어 있는데, 그때 전화 한통 해 보려오?
김목사 전화는 가끔 안되던데,,
여기는 한국시간보다 6시간 늦고
번호는 255-744-773248 ..여기 시간으로 아마 한 6시쯤 되어 하든가 ,,
아니면 그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하면 받을 수 있어요..
반갑겠다..
직접 통화하면서 전화번호도 받아 내고 그래요.. ^^
2005.05.31 04:19:59 (*.127.184.5)
이미경선배님~~~~~~~~~~~!!
저 14회 박 정란 입니다.^ ^
안녕이요~~~~~~~~~~~~~~^ ^
근데요, 두 분 얼굴이 낯이 익기는한데,
누가 선배님이구 누가 우리 동창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거 어쩐데요?
김 정림을 제가 알았던 친구가 아니라서...
근데, 제 느낌에 왼쪽이 김 정림이 같고, 오른쪽 분이 선배님?
선배님? 혹 모 걸스카웃이나 피죤클럽 이런거 안하셨어요?
얼굴이 많이 낯이 익어서요.
분명 아는 얼굴인데............^ ^
제 얼굴 궁금하시죠?
14기 방에 오시면 어딘가에 제 사진 있는디요^ ^. ㅋㅋㅋ
제가 아프리카에 겨울에 가려구 계획 중인데요.
일단 조벅 거쳐 케이프타운으로 들어갈것 같애요.
아는 동생이 케이프타운에서 직장을 갖고 있어서요.
일단 케이프타운에 적을 두고 여기저기 좀 ~~~
근데, 탄자니아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한달 일정이면 남아공근처에서 다국적트럭여행(21일) 시작하고,
다녀와서는 케이프타운근방에서 ......ㅋㅋ
가서 맘 바뀌면 3달 들어가구...
일단 비자는 3개월 받구 들어가려구 해요.
선배님. 저희 14기 방에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선배님 작전(?)대로 13회 선배님 방에서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지금 탄자니아에 계신다구요?
주님 사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꾸벅.
몸 건강하시구요.
밥심으로 견디는거 아시지요?
대충 때우시지 말구 잘 챙겨드세요.
제가 나중에 멜 보낼께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박 정란 이었습니다.;:)
저 14회 박 정란 입니다.^ ^
안녕이요~~~~~~~~~~~~~~^ ^
근데요, 두 분 얼굴이 낯이 익기는한데,
누가 선배님이구 누가 우리 동창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거 어쩐데요?
김 정림을 제가 알았던 친구가 아니라서...
근데, 제 느낌에 왼쪽이 김 정림이 같고, 오른쪽 분이 선배님?
선배님? 혹 모 걸스카웃이나 피죤클럽 이런거 안하셨어요?
얼굴이 많이 낯이 익어서요.
분명 아는 얼굴인데............^ ^
제 얼굴 궁금하시죠?
14기 방에 오시면 어딘가에 제 사진 있는디요^ ^. ㅋㅋㅋ
제가 아프리카에 겨울에 가려구 계획 중인데요.
일단 조벅 거쳐 케이프타운으로 들어갈것 같애요.
아는 동생이 케이프타운에서 직장을 갖고 있어서요.
일단 케이프타운에 적을 두고 여기저기 좀 ~~~
근데, 탄자니아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한달 일정이면 남아공근처에서 다국적트럭여행(21일) 시작하고,
다녀와서는 케이프타운근방에서 ......ㅋㅋ
가서 맘 바뀌면 3달 들어가구...
일단 비자는 3개월 받구 들어가려구 해요.
선배님. 저희 14기 방에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선배님 작전(?)대로 13회 선배님 방에서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지금 탄자니아에 계신다구요?
주님 사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꾸벅.
몸 건강하시구요.
밥심으로 견디는거 아시지요?
대충 때우시지 말구 잘 챙겨드세요.
제가 나중에 멜 보낼께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박 정란 이었습니다.;:)
2005.05.31 19:11:19 (*.252.155.7)
키키키 드디어 작정 성공이다..
근데 내가 걸스카웃을 하긴 했지요..
"준비" 뭐 이런것 외치면서,,
그리고나서 또 스카웃을 떠나지 못하고 보이스카웃 대장을 했는데..
아직도 있나? 미추홀 보이스카읏이라고,,
기왕 아프리카에 오려면 내가 있을 떄 와야 하는디..
근데 우린 7월에 뉴질랜드로 들어가서 좀 쉬다가 아마 겨울지나서 돌아 올것 같아요.
그러니 뉴질랜드를 먼저 오는 것이 어떠신지.. !! ^^
그리고 아프리카는 내년에.. ㅎㅎ
근데 내가 걸스카웃을 하긴 했지요..
"준비" 뭐 이런것 외치면서,,
그리고나서 또 스카웃을 떠나지 못하고 보이스카웃 대장을 했는데..
아직도 있나? 미추홀 보이스카읏이라고,,
기왕 아프리카에 오려면 내가 있을 떄 와야 하는디..
근데 우린 7월에 뉴질랜드로 들어가서 좀 쉬다가 아마 겨울지나서 돌아 올것 같아요.
그러니 뉴질랜드를 먼저 오는 것이 어떠신지.. !! ^^
그리고 아프리카는 내년에.. ㅎㅎ
2005.06.02 00:33:47 (*.104.243.10)
이미경선배님, 저도 정란이와 똑같은 질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두얼굴 다 익숙한 얼굴이라서 어느쪽이 김목사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공교롭게도 일이 바빠거 앨범 찾을 시간도 없었고...
이선배님의 얼굴은 왜그리 익숙한지요?
김목사 얘기는, 지금 Yale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고진선동기의 부군께로부토 간단히 들었었지요. 정말 훌륭한 일을 하는 김목사에게 응원과 기도를 보냅니다.
사진 올려주시고 저희 동기의 소식 전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선배님의 얼굴은 왜그리 익숙한지요?
김목사 얘기는, 지금 Yale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고진선동기의 부군께로부토 간단히 들었었지요. 정말 훌륭한 일을 하는 김목사에게 응원과 기도를 보냅니다.
사진 올려주시고 저희 동기의 소식 전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2005.06.02 00:38:16 (*.252.155.7)
호호호,, 그러니까 누가 김목사이고 누가 나인지 알아 내었다 그말이지용?
그럼 김목사는 오른쪽? 왼쪽? 정답을 말혀 봐요,, ^^
그럼 김목사는 오른쪽? 왼쪽? 정답을 말혀 봐요,, ^^
2005.06.03 00:06:39 (*.100.141.134)
나도 여고시절 걸스카웃이였어요. 2년후배이면 얼굴도 익었을법도 한데.. 나 헷갈려요.
그래도 대충 여러 글에서 유추해 본 바로는 오른쪽이 미경이, 왼쪽이 정림이?
추워하는 사람이 미경이, 더워하는 사람이 정림이? ㅋㅋㅋ
'김정림 목사 어젯밤에 자고 갔다'에서 보고 대충 짚어서 생각했어요.
아프리카는 내 평생에 한번은 꼭 가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인데,
울 남편도 결혼전에 아프리카에서 왔답니다.
그래서 에피소드도 있지요.
안광희가 아프리카에서 온 남자랑 결혼했는데...ㅋㅋㅋ
외국인이라 헛소문도 나긴했지만.(검은 피부의 남자)
탄자니아, 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등등
우리가 티비에서 본 그런 멋진 자연속에 한번 꼭꼭 가고 싶어요.
'야성의 엘자'라는 영화 본적 있나요?
난 그 영화를 보면서 감성적인 시절에 내 꿈을 아프리카에 묻어두기도 했었지요.
미국도 아닌, 스위스도 아닌, 태평양도 아닌 오지의 땅, 아프리카에
내 평생 한번이라도 그 내음을 맡고 싶고 가고 싶은 그 곳.
후배들은 혹시라도 힘겹거나 버거워서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왕왕 있을수도 있겠지만
여기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꿈을 꾸는 그 곳에 살고 있다 생각하면
그 모든 어려움이 잠시라도 사라지리라 생각되요.
미경아, 정림아.(반말로 들어갑니다)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얼굴이 햇볕에 그을려서 검어져 그곳의 사람들과 구분이 안가더라도,
손끝이 갈라져 헤어져 찢겨졌더라도
하고자 하는일이 숭고하고 거룩한 일임에는 틀림없음을 미루어 짐작한다.
언제나 말만 앞세우고 그 행함에 있어 주저하는 이 선배는
멀리서나마 격려의 기도만 할 밖에...
그 생활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언젠간 한번이라도 그 얼굴을 마주할 날이 있으리라 소원해보며... 주의 은총이 함께하길... (:l)
그래도 대충 여러 글에서 유추해 본 바로는 오른쪽이 미경이, 왼쪽이 정림이?
추워하는 사람이 미경이, 더워하는 사람이 정림이? ㅋㅋㅋ
'김정림 목사 어젯밤에 자고 갔다'에서 보고 대충 짚어서 생각했어요.
아프리카는 내 평생에 한번은 꼭 가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인데,
울 남편도 결혼전에 아프리카에서 왔답니다.
그래서 에피소드도 있지요.
안광희가 아프리카에서 온 남자랑 결혼했는데...ㅋㅋㅋ
외국인이라 헛소문도 나긴했지만.(검은 피부의 남자)
탄자니아, 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등등
우리가 티비에서 본 그런 멋진 자연속에 한번 꼭꼭 가고 싶어요.
'야성의 엘자'라는 영화 본적 있나요?
난 그 영화를 보면서 감성적인 시절에 내 꿈을 아프리카에 묻어두기도 했었지요.
미국도 아닌, 스위스도 아닌, 태평양도 아닌 오지의 땅, 아프리카에
내 평생 한번이라도 그 내음을 맡고 싶고 가고 싶은 그 곳.
후배들은 혹시라도 힘겹거나 버거워서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왕왕 있을수도 있겠지만
여기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꿈을 꾸는 그 곳에 살고 있다 생각하면
그 모든 어려움이 잠시라도 사라지리라 생각되요.
미경아, 정림아.(반말로 들어갑니다)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얼굴이 햇볕에 그을려서 검어져 그곳의 사람들과 구분이 안가더라도,
손끝이 갈라져 헤어져 찢겨졌더라도
하고자 하는일이 숭고하고 거룩한 일임에는 틀림없음을 미루어 짐작한다.
언제나 말만 앞세우고 그 행함에 있어 주저하는 이 선배는
멀리서나마 격려의 기도만 할 밖에...
그 생활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언젠간 한번이라도 그 얼굴을 마주할 날이 있으리라 소원해보며... 주의 은총이 함께하길... (:l)
2005.06.04 02:08:19 (*.252.155.7)
ㅎ호호 반말로 나가시니 저도 그냥 언니로 부를랍니다.
광희언니 ! (^^)
네 제가 걸스카웃이었는데,, 선서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제가 고등부 일을 열심히 하는 바람에 날자가 겹치면 꼭 걸스카웃 행사를 젗히곤 해서. ㅋㅋ
또 호산나 합창단이라고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거기또 열심히 하느라고,,
또 Student Times 학생기자도 하느라
그래서 어쩌면 걸스카웃 모임에 빠진 경우가 좀 있어요.
언젠가 수원의 코스모스길 초대받았을 때도 교회일과 시간이 겹쳐서 못갔던 것이 생각나네요.
근데 언니 이름은 많이 익숙해요.
이렇게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김목사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샬롬! 선배님 사랑해요.. ^^
광희언니 ! (^^)
네 제가 걸스카웃이었는데,, 선서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제가 고등부 일을 열심히 하는 바람에 날자가 겹치면 꼭 걸스카웃 행사를 젗히곤 해서. ㅋㅋ
또 호산나 합창단이라고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거기또 열심히 하느라고,,
또 Student Times 학생기자도 하느라
그래서 어쩌면 걸스카웃 모임에 빠진 경우가 좀 있어요.
언젠가 수원의 코스모스길 초대받았을 때도 교회일과 시간이 겹쳐서 못갔던 것이 생각나네요.
근데 언니 이름은 많이 익숙해요.
이렇게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김목사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샬롬! 선배님 사랑해요.. ^^
함부로 말해도 되요, 언니, 동생들인데요 뭐.
{3(14)+1(13)}/2=2...ㅋㅋㅋ
두 분의 건겅한 미소가 좋군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