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이의 쌍둥이가 어제 밤에 태어났단다.
쌍둥이 할매는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지고
(보지는 않았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느낄수 있었어)

너무 너무 이뻐 죽겠단다.
이 사진을 보아도 알수 있겠지?

극성 맞은 할매가
벌써 이리 이쁘게 사진을 찍었자너 !!!!

축하한다!
이름도 예쁘네
Augustin & Agnes


시노가
그리고 원희야 ~


빨랑 손주, 손녀
사진 올려다오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