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희미하지만,
하루에 한번씩 웃는게 정신수양에 좋대.

"고달픈 인생살이" 라는 말이
유행가 가사의 한 귀절로만 알았던 우리들도
이제는 가끔 지나온 생활을
되돌아 보게끔 하는 나이가 된듯....

어려움없이 순탄하게 살아온 친구들도 있었겠지만,
나는 고달픈 인생살이가 어떤것인지
나름대로 조금 체험했던것 같아.

똑똑한 우리 친구들과
하루에 한번쯤은 함께 웃어보고 싶은 바램에
오늘도 또 실없는 짓을 해본다.

즐거운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