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어제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동문모임은
웃음 없이는 할수없는 많고 많은 뒷 이야기와 함께
너무너무너무 !!!!!
재미있었고
예상을 뒤엎는 많은 동문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고국에서 많이들 궁금해 하실것같아
우선 간단히 소식 전해 드립니다
김춘자 회장님,
용순언니
사랑하는 녕자씨....
인일인으로써 감사드려요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동문모임은
웃음 없이는 할수없는 많고 많은 뒷 이야기와 함께
너무너무너무 !!!!!
재미있었고
예상을 뒤엎는 많은 동문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고국에서 많이들 궁금해 하실것같아
우선 간단히 소식 전해 드립니다
김춘자 회장님,
용순언니
사랑하는 녕자씨....
인일인으로써 감사드려요
2005.01.17 15:00:56 (*.195.157.23)
그 자리에 참석못해 무지 아쉽군요...
수고하셨어요...그 중앙에 물론10회가 버티고 있었던거에요? 그런거에요?(x8)(:y)(:y)(x8)
수고하셨어요...그 중앙에 물론10회가 버티고 있었던거에요? 그런거에요?(x8)(:y)(:y)(x8)
2005.01.17 18:33:01 (*.117.44.64)
안녕하세요
미선언니, 흥복님
오랜만이지요?
지금 막 영자네서 돌아왔어요
내일 토론토로 떠나시는 뇽순언니,형부랑
붱낭자부부,
송학이와 대선씨, 영자동생부부... 모두모두 얼마나 많이 웃으며
어제의 동창회 뒷풀이를 했는지 몰라요
이번에 영자의 수고로 얼마나 좋은 모임이 되었는지에 대해선 차차로 쓸께요
어제 너무 많이 애를써서 목소리까지 변했드라구요..... 몸살나기 직전이면서도 어찌나 즐거워 하는지몰라요
뭐니뭐니해두
붱이와 녕자의 "오빠"공연은 어제의 클라이막스 였구요...
정말정말 잘했어요...
(동영상 뜨고나면 내년엔 재미 제고동문회에서 초대가수로 정식초청받을것같아요.. 어쩜 한국에서도 ???..)
저는 이도저도 아니게 시다 노릇만 좀 했기때문에
이리 소식이라도 전해얄것같아 쓴답니다
14기,6기,7기도 확실한 뒷풀이가 있었다는군요
(이번에 14기 후배님들도 많이많이 수고 했어요)
멀리 필라델피아, 시카고, 샌호세.. 에서도 오셨고
인일이 생기기전 인천여중을 졸업하신 대 선배님들 두분도 참석하셨고
9회선배님 한분은
한국에서 이곳을 여행하시며 저희가 모인 호텔에 머무셨는데
인일동문모임 싸인을 보시고 화장실에서 저희동문 한분을 만나
참석하시게 되었답니다.
그 외에도 "꽃미남" 과 "미스 인일"(일명 "아줌마인일") 선발대회,
뇽순언니와 형부의 멋진 "가무"
몇몇 선후배님들의 헐리웃표 춤솜씨.....등등...
14기 후배님들이 좀 정신을 차린뒤에 상세히 그리고 재미있고 신나게
글을 올려 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모국 총 동창회장님이신 정외숙 회장님과 6회동창회, 한국도자기,
에서 사랑의 선물로 보내주신 인일 뱃지가 새겨진 컵을 받아들고
정말 기뻤어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제
재주많고 똑똑한 여러 선후배님들을 뵈면서
이국땅에서
모교를 기억하며 자부심을가지고 인일인답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미선언니, 흥복님
오랜만이지요?
지금 막 영자네서 돌아왔어요
내일 토론토로 떠나시는 뇽순언니,형부랑
붱낭자부부,
송학이와 대선씨, 영자동생부부... 모두모두 얼마나 많이 웃으며
어제의 동창회 뒷풀이를 했는지 몰라요
이번에 영자의 수고로 얼마나 좋은 모임이 되었는지에 대해선 차차로 쓸께요
어제 너무 많이 애를써서 목소리까지 변했드라구요..... 몸살나기 직전이면서도 어찌나 즐거워 하는지몰라요
뭐니뭐니해두
붱이와 녕자의 "오빠"공연은 어제의 클라이막스 였구요...
정말정말 잘했어요...
(동영상 뜨고나면 내년엔 재미 제고동문회에서 초대가수로 정식초청받을것같아요.. 어쩜 한국에서도 ???..)
저는 이도저도 아니게 시다 노릇만 좀 했기때문에
이리 소식이라도 전해얄것같아 쓴답니다
14기,6기,7기도 확실한 뒷풀이가 있었다는군요
(이번에 14기 후배님들도 많이많이 수고 했어요)
멀리 필라델피아, 시카고, 샌호세.. 에서도 오셨고
인일이 생기기전 인천여중을 졸업하신 대 선배님들 두분도 참석하셨고
9회선배님 한분은
한국에서 이곳을 여행하시며 저희가 모인 호텔에 머무셨는데
인일동문모임 싸인을 보시고 화장실에서 저희동문 한분을 만나
참석하시게 되었답니다.
그 외에도 "꽃미남" 과 "미스 인일"(일명 "아줌마인일") 선발대회,
뇽순언니와 형부의 멋진 "가무"
몇몇 선후배님들의 헐리웃표 춤솜씨.....등등...
14기 후배님들이 좀 정신을 차린뒤에 상세히 그리고 재미있고 신나게
글을 올려 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모국 총 동창회장님이신 정외숙 회장님과 6회동창회, 한국도자기,
에서 사랑의 선물로 보내주신 인일 뱃지가 새겨진 컵을 받아들고
정말 기뻤어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제
재주많고 똑똑한 여러 선후배님들을 뵈면서
이국땅에서
모교를 기억하며 자부심을가지고 인일인답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2005.01.18 03:29:10 (*.93.61.53)
발빠르게 소식을 전해준 신옥아 고맙다
어쩌면 송학이네 부부는 그런 좋은행사에 직접 참석을 하고..
듣기만해도 즐겁구나. 사회는 물론 캐나다서 오신 용순언니께서 보셨겠지?
어쩌면 송학이네 부부는 그런 좋은행사에 직접 참석을 하고..
듣기만해도 즐겁구나. 사회는 물론 캐나다서 오신 용순언니께서 보셨겠지?
2005.01.18 06:35:15 (*.170.51.17)
우리 10회총무님, 일곱 송이 꽃 치롸야
얼마간 다움에서 못 봐서 상당히 궁금햇었어
사경회 다녀왔다구?
다움10회카페에 한글이 않되서 인옥이 표현대로 다부다부다.....
우리 미주 동문모임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데
수선을 떨며 글을쓰고, 오지랍을 떤건아닌가??? 하면서
은근히 후회하고 있었어... 고맙다고 해줘서 고마워....
부영이랑 나랑 아래위에 따로따로 동문모임에 대한 글을 써 놓고는 서로 몰라서
조금아까 전화하며 어찌나 웃었는지...
정말 무엇부터 써얄지 모를정도로 재미있고 좋았단다...
우리 회장님이신 춘자언니랑 조금전에도 통화했는데
어찌나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지 몰라...
1부 사회는 새로 선임된 부회장 11기 김영란 후배가 보았는데
재치있는 말솜씨로 어찌나 똘똘하게 진행을 하는지.... 정말 기분 좋드라...
2부는 물론
우리의 호프 뇽순언니가 진행을 하셨는데
가뜩이나 잘 웃는 나는 너무 웃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어
남편들까지 모두 댄스 훌로어루 불러 내서는 온갖 춤을 다 추게 하셨단다
14회후배 남편들의 눈부신 활약은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 줘야하구말야....
우리10회에선
숙경부부,순희부부, 송학이부부, 부영,영자, 신옥 이렇게 참석했어
숙경,순희,송학의 남편들은 모두 제물포 고등학교 동문들 이시란다
송학이와 대선씨는 참석만 해 주신게 아니라 초대가수로 노래까지 불러주셔서
우리모두의 영광이었지... 부부가 모두 어찌 그리 노래도 잘하고 성품도 좋은지....
나의 남편은 일이 있어서 참석은 못 했지만 (일이 없었어두 내가 않데려갔겠지만..)
인일 뱃지를 만들어줘서 달고갔어.......약간 두꺼운, 반짝거리는 은색종이와
"고"자를 오려낸 초록색 포장지를 동그랗게 오려 붙여서는 핀을 만들어줬어
기특(?) 하지???... 이렇게 자랑해두 될 만하지??
(자랑을 하겠다고 나서는데야 누가 말리랴마는..).
그리고,거기서 우리동기 임영희의 언니를 만났어(언니는 5회)
나를 알아보시구는 그때 그 신옥이가 맞느냐구 하시는거야
어찌나 반갑든지....
이곳에 쓸 수 없는 녕자와 붱이의 웃다가 고꾸라질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움 카페에다가 쓰고싶은데
한글이 않되서 무척 아쉽단다..... 그저 우리 셋은 왜 이리도 "사건생산성"인지 모르겟다...
아무튼 녕자가 한 일주일 지난 후 시간 나는 대로
재미있는 글 올리길 바래보고
우선은 아쉬운대로 이렇게나마 궁금증을 덜어보려무나...
붱이랑 재간둥이14기들의 글도 한번 기다려보고말야..
이노기버젼.... 누가 궁금해 했냐구......::$(:a)
얼마간 다움에서 못 봐서 상당히 궁금햇었어
사경회 다녀왔다구?
다움10회카페에 한글이 않되서 인옥이 표현대로 다부다부다.....
우리 미주 동문모임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데
수선을 떨며 글을쓰고, 오지랍을 떤건아닌가??? 하면서
은근히 후회하고 있었어... 고맙다고 해줘서 고마워....
부영이랑 나랑 아래위에 따로따로 동문모임에 대한 글을 써 놓고는 서로 몰라서
조금아까 전화하며 어찌나 웃었는지...
정말 무엇부터 써얄지 모를정도로 재미있고 좋았단다...
우리 회장님이신 춘자언니랑 조금전에도 통화했는데
어찌나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지 몰라...
1부 사회는 새로 선임된 부회장 11기 김영란 후배가 보았는데
재치있는 말솜씨로 어찌나 똘똘하게 진행을 하는지.... 정말 기분 좋드라...
2부는 물론
우리의 호프 뇽순언니가 진행을 하셨는데
가뜩이나 잘 웃는 나는 너무 웃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어
남편들까지 모두 댄스 훌로어루 불러 내서는 온갖 춤을 다 추게 하셨단다
14회후배 남편들의 눈부신 활약은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 줘야하구말야....
우리10회에선
숙경부부,순희부부, 송학이부부, 부영,영자, 신옥 이렇게 참석했어
숙경,순희,송학의 남편들은 모두 제물포 고등학교 동문들 이시란다
송학이와 대선씨는 참석만 해 주신게 아니라 초대가수로 노래까지 불러주셔서
우리모두의 영광이었지... 부부가 모두 어찌 그리 노래도 잘하고 성품도 좋은지....
나의 남편은 일이 있어서 참석은 못 했지만 (일이 없었어두 내가 않데려갔겠지만..)
인일 뱃지를 만들어줘서 달고갔어.......약간 두꺼운, 반짝거리는 은색종이와
"고"자를 오려낸 초록색 포장지를 동그랗게 오려 붙여서는 핀을 만들어줬어
기특(?) 하지???... 이렇게 자랑해두 될 만하지??
(자랑을 하겠다고 나서는데야 누가 말리랴마는..).
그리고,거기서 우리동기 임영희의 언니를 만났어(언니는 5회)
나를 알아보시구는 그때 그 신옥이가 맞느냐구 하시는거야
어찌나 반갑든지....
이곳에 쓸 수 없는 녕자와 붱이의 웃다가 고꾸라질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움 카페에다가 쓰고싶은데
한글이 않되서 무척 아쉽단다..... 그저 우리 셋은 왜 이리도 "사건생산성"인지 모르겟다...
아무튼 녕자가 한 일주일 지난 후 시간 나는 대로
재미있는 글 올리길 바래보고
우선은 아쉬운대로 이렇게나마 궁금증을 덜어보려무나...
붱이랑 재간둥이14기들의 글도 한번 기다려보고말야..
이노기버젼.... 누가 궁금해 했냐구......::$(:a)
2005.01.18 07:22:33 (*.248.225.45)
시녹언니 무슨 말씀을..그렇게 섭섭히 하세요
정외숙선배님이하 6회 선배님들께서 목을 길게 하고 동창회소식을 기다리고 있고
11회 친구들이 눈이 땡그랗게 되어서 올라올 소식을 기다리고 있고
14회 후배들 역시 올라오는 글에 댓글 달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남편들까지 동원된 흥겨운 시간에 대한 소식을 빨리 올려주세요
사진에 동영상에......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내 11회 친구들...에게 리자를 대하듯 친절히(*^^*) 해주셨나요?
정외숙선배님이하 6회 선배님들께서 목을 길게 하고 동창회소식을 기다리고 있고
11회 친구들이 눈이 땡그랗게 되어서 올라올 소식을 기다리고 있고
14회 후배들 역시 올라오는 글에 댓글 달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남편들까지 동원된 흥겨운 시간에 대한 소식을 빨리 올려주세요
사진에 동영상에......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내 11회 친구들...에게 리자를 대하듯 친절히(*^^*) 해주셨나요?
2005.01.18 09:29:42 (*.50.57.224)
행사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해
하루에도 여러번 수시로 들락거렸는데
신옥씨가 올려 주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김용순의 신명여고 시절 제자였던 내 사촌도
인일홈피를 수시로 들락거리더니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니까
신옥이 언니가 좀 기다려 보라던데요 하더라구.
후속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걸 알아 주시길...
하루에도 여러번 수시로 들락거렸는데
신옥씨가 올려 주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김용순의 신명여고 시절 제자였던 내 사촌도
인일홈피를 수시로 들락거리더니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니까
신옥이 언니가 좀 기다려 보라던데요 하더라구.
후속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걸 알아 주시길...
2005.01.18 10:03:12 (*.248.149.35)
시노기 선배님!
저는요 시차를 계산에 넣지도 않고 혼자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밤까지 어찌나
홈피를 들락거렸는지 우리애들한테 경고 먹었잖아요.
마치 내가 미주 동문모임에 참석해야 되는것처럼
며칠전부터 커운트 다운에 들어갔었다니까요.
얼마나 즐거웠을까??
얼마나 웃었을까??
얼마나 반가웠을까??
빨리 올려주세요. 부~탁해요~(이덕화버전)(8)(8)(8)
저는요 시차를 계산에 넣지도 않고 혼자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밤까지 어찌나
홈피를 들락거렸는지 우리애들한테 경고 먹었잖아요.
마치 내가 미주 동문모임에 참석해야 되는것처럼
며칠전부터 커운트 다운에 들어갔었다니까요.
얼마나 즐거웠을까??
얼마나 웃었을까??
얼마나 반가웠을까??
빨리 올려주세요. 부~탁해요~(이덕화버전)(8)(8)(8)
2005.01.18 19:01:49 (*.124.69.211)
역쉬,,,, 제 생각이 맞은거네요...
모두들 궁금해 하실것같다는생각말이에요...
토요일 밤 늦게 돌아와
다음날 아침 8시 1부예배부터 참석해야하는데(남편이 맡은부서때문에)
오랜만에 뾰족구두 신고 왔다갔다 한 것 외엔 별로 한 일도 없으면서 어찌나 피곤하든지
남편한테 양해를 구하고
12시 3부예배를가면서
모두들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없는시간 쪼개서 글을 올렸었지요
영자 바쁘지요, 붱이 컴의 작동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요, 14기는 거~ 한 뒷풀이 하고 있지요 암만해두 나 밖에 쓸 사람이 없어보였어요
근데
왠지, 아무도 긍금해하시질않는것같은 느낌이 화 ~악 드는거에요
좀 억을한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아무튼, 제 투정에 이리 위로와격려(?)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엔 사진 좀 찍어 올리고 싶어
(내가 사진을 찍어야 내 사진이 없다는 미선언니의 가르침대로...)
일명 디카라는것을 가져갔답니다
그런데 남편이 붙들고 가르쳐준걸 다 잊어버려서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는
"나도 이런거 있어요 ~ " 뭐 그런거만 하다가 도로 들고왔지요
대선씨가 동영상을 찍어보려했는데 제 디카가 너무 구식인지 아님 너무 신식인지
아님 너무 싸구련지 아님 너무 비싼건지
좌우간 못 찍고 말았어요
근데 아직도 그 사용법이 궁금치도 않으니 나는 이대로 살다가 가얄까봐요
영자는 아직도 송학이네랑 다니느라 다음주 까지는 이 홈피에 얼씬도 못 할것 같고
붱이는 보고서를 좀 쓸수 있으려나....
14동에나 기대를 해얄것같은데...
리쟌냐
내년엔 리쟌니가 직접와서 취재해 가야 될것가터...
용순언니는 지금 비행기 안에 계실꺼고
토론토로 돌아가신 후에도 2월 중순엔가에 있는 큰 행사 준비로 무척 바쁘시다 하셨어요
각 기별로 나와서 잠간씩 춤추는시간이 있었는데
11기가 젤 잘하드라... 리자언니 친구들이 젤로 낫습디다...
10기는 2회 선배님들 보담두 못하드라니깐...ㅉㅉㅉㅉ
(이 동영상 뜨는날엔 난 죽었다...이 홈피에서 사라지는 날이다..)
기순언니
이번에 6회 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6회이신 우리 회장님춘자언니가 신이나서 자랑을 많이 하셨어요
저희들두 많이 감사드리구요
정외숙 총동창회장님께도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인순후배님
14기 증말 대단합디다
미모에 세련에 무대매너에 접대매너에 ... 뭐하나 빠지는게 없드라니깐요...
모두들 궁금해 하실것같다는생각말이에요...
토요일 밤 늦게 돌아와
다음날 아침 8시 1부예배부터 참석해야하는데(남편이 맡은부서때문에)
오랜만에 뾰족구두 신고 왔다갔다 한 것 외엔 별로 한 일도 없으면서 어찌나 피곤하든지
남편한테 양해를 구하고
12시 3부예배를가면서
모두들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없는시간 쪼개서 글을 올렸었지요
영자 바쁘지요, 붱이 컴의 작동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요, 14기는 거~ 한 뒷풀이 하고 있지요 암만해두 나 밖에 쓸 사람이 없어보였어요
근데
왠지, 아무도 긍금해하시질않는것같은 느낌이 화 ~악 드는거에요
좀 억을한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아무튼, 제 투정에 이리 위로와격려(?)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엔 사진 좀 찍어 올리고 싶어
(내가 사진을 찍어야 내 사진이 없다는 미선언니의 가르침대로...)
일명 디카라는것을 가져갔답니다
그런데 남편이 붙들고 가르쳐준걸 다 잊어버려서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는
"나도 이런거 있어요 ~ " 뭐 그런거만 하다가 도로 들고왔지요
대선씨가 동영상을 찍어보려했는데 제 디카가 너무 구식인지 아님 너무 신식인지
아님 너무 싸구련지 아님 너무 비싼건지
좌우간 못 찍고 말았어요
근데 아직도 그 사용법이 궁금치도 않으니 나는 이대로 살다가 가얄까봐요
영자는 아직도 송학이네랑 다니느라 다음주 까지는 이 홈피에 얼씬도 못 할것 같고
붱이는 보고서를 좀 쓸수 있으려나....
14동에나 기대를 해얄것같은데...
리쟌냐
내년엔 리쟌니가 직접와서 취재해 가야 될것가터...
용순언니는 지금 비행기 안에 계실꺼고
토론토로 돌아가신 후에도 2월 중순엔가에 있는 큰 행사 준비로 무척 바쁘시다 하셨어요
각 기별로 나와서 잠간씩 춤추는시간이 있었는데
11기가 젤 잘하드라... 리자언니 친구들이 젤로 낫습디다...
10기는 2회 선배님들 보담두 못하드라니깐...ㅉㅉㅉㅉ
(이 동영상 뜨는날엔 난 죽었다...이 홈피에서 사라지는 날이다..)
기순언니
이번에 6회 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6회이신 우리 회장님춘자언니가 신이나서 자랑을 많이 하셨어요
저희들두 많이 감사드리구요
정외숙 총동창회장님께도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인순후배님
14기 증말 대단합디다
미모에 세련에 무대매너에 접대매너에 ... 뭐하나 빠지는게 없드라니깐요...
2005.01.19 02:47:10 (*.13.2.28)
거기 미주동문회에 못가는 서러움을 40도 폭염에다 불태우고
파김치가 되어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혼자 배를 쥐고 웃고 있다우. 다 시노기, 너! 너! 때문이야. (8)(8)
디카 들고가서 "나도 이런거 있어요" 그런거만 하고 왔다구? 우하하하 (x18)(x18)(x18)
우찌됬던지 무지무지 반갑네. 시노기.
내년에 전영희가 취재차 갈 때 이 시든 영희도 치마꼬리 붙잡고 쫓아가 볼까나? ::$
파김치가 되어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혼자 배를 쥐고 웃고 있다우. 다 시노기, 너! 너! 때문이야. (8)(8)
디카 들고가서 "나도 이런거 있어요" 그런거만 하고 왔다구? 우하하하 (x18)(x18)(x18)
우찌됬던지 무지무지 반갑네. 시노기.
내년에 전영희가 취재차 갈 때 이 시든 영희도 치마꼬리 붙잡고 쫓아가 볼까나? ::$
2005.01.19 06:11:02 (*.170.51.158)
반갑고 반가운 부라질 영희언니.......
"산소표" 기행문 기다릴게요
지금은 외출을 해야해서 이리 인사만 드리고 가요.
리자언니가 치마를 잘 않입는거 같든데......
바지가랭이 붙들고 오시려면 너무 힘 드실터이니
그 냥반 "갸냘픈 허리" 꽉 부등켜 안고 내년에 오셔요
"산소표" 기행문 기다릴게요
지금은 외출을 해야해서 이리 인사만 드리고 가요.
리자언니가 치마를 잘 않입는거 같든데......
바지가랭이 붙들고 오시려면 너무 힘 드실터이니
그 냥반 "갸냘픈 허리" 꽉 부등켜 안고 내년에 오셔요
2005.01.19 06:15:52 (*.220.113.38)
시카고로 돌아와 다시 일상의 반복입니다.
선배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이 곳에 가족들 외엔 딱히 아는 사람이 없는 제겐 정말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LA의 세 천사란 호칭이 왜 있나 했더니 세분 선배님 정말 다들 미인이시고 행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알겠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김춘자 회장님은 10명이나 되는 저희 기가 팬클럽을 결성할 정도로 멋지고 정열적이시고.
멀리서 오신 김용순 선배님의 춤사위는 황홀하기까지 하더군요.
정말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멀리서 왔다고 두 개나 주신 예쁜 컵은 아깝지만 하나는 8회인 저희 언니한테 주기로
했구요.
근데 조영희 선배님, 여행 잘 다녀 오신 건 반갑고 좋은데 애기 사진은 왜 지우고 가셨어요? 그 초롱한 눈빛이 하도 예뻐서 다시 보려고 했더니 없더군요.
우리 애들이 귀엽다고 야단인데....
책꽂이에 올라 앉아 쓰레기통을 노리는 모습이 저희 애들 기를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남자 애만 둘--짐작이 가시죠?). 아쉽네요.
선배님의 글 기대할께요.
이런 행사에 갈 수 있었던 건 관리자 전영희 덕이 정말 컸는데 다시 한번 고맙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전영희--복 많이 받아라!!!
선배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이 곳에 가족들 외엔 딱히 아는 사람이 없는 제겐 정말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LA의 세 천사란 호칭이 왜 있나 했더니 세분 선배님 정말 다들 미인이시고 행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알겠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김춘자 회장님은 10명이나 되는 저희 기가 팬클럽을 결성할 정도로 멋지고 정열적이시고.
멀리서 오신 김용순 선배님의 춤사위는 황홀하기까지 하더군요.
정말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멀리서 왔다고 두 개나 주신 예쁜 컵은 아깝지만 하나는 8회인 저희 언니한테 주기로
했구요.
근데 조영희 선배님, 여행 잘 다녀 오신 건 반갑고 좋은데 애기 사진은 왜 지우고 가셨어요? 그 초롱한 눈빛이 하도 예뻐서 다시 보려고 했더니 없더군요.
우리 애들이 귀엽다고 야단인데....
책꽂이에 올라 앉아 쓰레기통을 노리는 모습이 저희 애들 기를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남자 애만 둘--짐작이 가시죠?). 아쉽네요.
선배님의 글 기대할께요.
이런 행사에 갈 수 있었던 건 관리자 전영희 덕이 정말 컸는데 다시 한번 고맙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전영희--복 많이 받아라!!!
2005.01.19 10:20:03 (*.100.200.239)
지인아,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아 흐믓하다.
물론 남편과의 동행이었겠지?
우리 10명이나 되는 11기의 모습들도 보고 싶구나.
이런 기회가 해마다 되풀이 되겠지?
또 다시 한해를 열심히 살며 다시 만날 이 날들을 기대해 보자.
물론 남편과의 동행이었겠지?
우리 10명이나 되는 11기의 모습들도 보고 싶구나.
이런 기회가 해마다 되풀이 되겠지?
또 다시 한해를 열심히 살며 다시 만날 이 날들을 기대해 보자.
2005.01.19 10:28:58 (*.15.159.44)
동창회 신년파티장에서 영자가 망가진것만큼이나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시지 않아주신 류지인 후배님의 부군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전해주셔요.
어제 테이프 다시 돌려보며 많이 웃었답니다.
저의 엉덩이 돌리기 춤이 그렇게 일품일줄이야
본인인 저 자신도 상상할 수 없었답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 일단 약간의 상의가 있을것 같네요.
모든 분들의 동영상이 들어있는 관계로
상의끝에 한국으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시지 않아주신 류지인 후배님의 부군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전해주셔요.
어제 테이프 다시 돌려보며 많이 웃었답니다.
저의 엉덩이 돌리기 춤이 그렇게 일품일줄이야
본인인 저 자신도 상상할 수 없었답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 일단 약간의 상의가 있을것 같네요.
모든 분들의 동영상이 들어있는 관계로
상의끝에 한국으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2005.01.19 11:07:01 (*.13.145.47)
영자 선배님, 저도 남편의 그런 모습은 23년만에 처음 보았습니다.
평소에 너무 진지한 게 험이라면 험인 사람인데 LA가 한국하고 먼 줄 알고 그랬나 봅니다.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도 못 본 모습 보신 선배님들, 정말 잘 오신거예요.ㅎㅎ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영자 선배님 자매의 공이 너무나 크신 것 같아요.
몸살은 안 나셨는지....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너무 진지한 게 험이라면 험인 사람인데 LA가 한국하고 먼 줄 알고 그랬나 봅니다.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도 못 본 모습 보신 선배님들, 정말 잘 오신거예요.ㅎㅎ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영자 선배님 자매의 공이 너무나 크신 것 같아요.
몸살은 안 나셨는지....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2005.01.19 18:32:14 (*.170.51.158)
지인후배님
잘 도착하셨군요
그날 지인후배와 잠간 인사를 나누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집에 돌아와서야 지난 여름 3동에 조영희 선배님께서 쓰셨던
"도인옥과 류지인"의 주인공이셨다는걸 기억했지요
그 유명인사를 직접 만난걸 알았다면 단단히 인사를 드리는 거 였는데 말예요..ㅉㅉㅉ
앞에 나서는 일만 시키지 않으신다면 뭐시든지 다 ~ 하겠습니다... 라는
*누러 갈 때와 올 때가 틀리는 그런 약속을 회장님께 드렸기에
그날도 이리저리 눈을 돌리며 할일을 찾느라
사실 나름대로 마음이 바빴었지요
오늘 김춘자 회장님께서 이번 동문모임에 수고했다고
영자,부영,나 그리고 부회장님이신 11회 영란후배 송학이부부, 니나(이번 "오빠"공연에
내 대신 무대에 서 준 백댄서) 에게 정말 근사한 저녘을 사 주셨어요
저녘을 마친후 부영이와 나는 영자네 들러서
동창회 비디오를 보았답니다
정말로 재미있드라구요....
류지인후배의 부군께서 "망가지시는" 모습은
부영이의 노래,영자의 엉덩이 돌리기와 함께 최고의 걸작품 !!!
(우리모두 뒤집어지게 웃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졌지요)
편집을 하면서 어느 부분이 어떻게 잘려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모두 지인후배남편 박사님의 "그 모습"은
절대 삭제 내지 단축 되지 말기를 바랬답니다
그리고
꽝야씨
11기, 다시봐도 제일 잘 놉디다.... (이거 좋은뜻이에요)
우리 10기는 나와서 우물쭈물 좀 하다가는 쫒겨들어갑디다
영자네서 ㄱㄷㅅ "레지"가 끓여주신 커피를 마시고 왔더니 오늘밤은 새게 생겼네요
잘 도착하셨군요
그날 지인후배와 잠간 인사를 나누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집에 돌아와서야 지난 여름 3동에 조영희 선배님께서 쓰셨던
"도인옥과 류지인"의 주인공이셨다는걸 기억했지요
그 유명인사를 직접 만난걸 알았다면 단단히 인사를 드리는 거 였는데 말예요..ㅉㅉㅉ
앞에 나서는 일만 시키지 않으신다면 뭐시든지 다 ~ 하겠습니다... 라는
*누러 갈 때와 올 때가 틀리는 그런 약속을 회장님께 드렸기에
그날도 이리저리 눈을 돌리며 할일을 찾느라
사실 나름대로 마음이 바빴었지요
오늘 김춘자 회장님께서 이번 동문모임에 수고했다고
영자,부영,나 그리고 부회장님이신 11회 영란후배 송학이부부, 니나(이번 "오빠"공연에
내 대신 무대에 서 준 백댄서) 에게 정말 근사한 저녘을 사 주셨어요
저녘을 마친후 부영이와 나는 영자네 들러서
동창회 비디오를 보았답니다
정말로 재미있드라구요....
류지인후배의 부군께서 "망가지시는" 모습은
부영이의 노래,영자의 엉덩이 돌리기와 함께 최고의 걸작품 !!!
(우리모두 뒤집어지게 웃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졌지요)
편집을 하면서 어느 부분이 어떻게 잘려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모두 지인후배남편 박사님의 "그 모습"은
절대 삭제 내지 단축 되지 말기를 바랬답니다
그리고
꽝야씨
11기, 다시봐도 제일 잘 놉디다.... (이거 좋은뜻이에요)
우리 10기는 나와서 우물쭈물 좀 하다가는 쫒겨들어갑디다
영자네서 ㄱㄷㅅ "레지"가 끓여주신 커피를 마시고 왔더니 오늘밤은 새게 생겼네요
2005.01.20 04:45:46 (*.1.178.208)
류지인, 반가워. LA 나들이를 아주 잘 한 모양이네.
지인씨 낭군께서 어떻게 망가지셨을까? 나두 꼭 보구싶어라.
우리 애기 사진은 내가 뺀 것이 아니고 그 애기 에미가 빼 버린 거야.
그 때만해도 내가 사진 올릴 줄을 몰라서
우리 딸이 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찌어찌 올렸다는데
언젠가는 지우겠다는 전제하에 올린거였거든.
나중에 더 이쁜 사진 올려보도록 할께.
우리 애기를 이뻐해주어서 고마워.
10회가 우물쭈물하다 쫓겨들어갔다는 말, 난 절대 안 믿기는데?
사실이건 아니건 웃기는 실컷 웃었네. 눈물이 다 났어.
지인씨 낭군께서 어떻게 망가지셨을까? 나두 꼭 보구싶어라.
우리 애기 사진은 내가 뺀 것이 아니고 그 애기 에미가 빼 버린 거야.
그 때만해도 내가 사진 올릴 줄을 몰라서
우리 딸이 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찌어찌 올렸다는데
언젠가는 지우겠다는 전제하에 올린거였거든.
나중에 더 이쁜 사진 올려보도록 할께.
우리 애기를 이뻐해주어서 고마워.
10회가 우물쭈물하다 쫓겨들어갔다는 말, 난 절대 안 믿기는데?
사실이건 아니건 웃기는 실컷 웃었네. 눈물이 다 났어.
2005.01.20 09:13:17 (*.170.51.158)
아하 !
드뎌 우리가 모국의리쟌니를 부럽게 만들었네요
맨날맨날
고국의광번개, 디카출사,그외의 각종 번개를 볼때마담 부러워했었는데...
ㄱㄷㅅ 레지님????
몰라두돼;:) 안갈켜줄거야....::p
부라질 영희언니
우리 10회는 우물쭈물 하다가는 또 우물주물 들어가드라구요
2회선배님들이신지 4회선배님들이신지는 나오셔서 어찌나 신나게 하시는지....부군되시는분들까지 합세하셔서요
드뎌 우리가 모국의리쟌니를 부럽게 만들었네요
맨날맨날
고국의광번개, 디카출사,그외의 각종 번개를 볼때마담 부러워했었는데...
ㄱㄷㅅ 레지님????
몰라두돼;:) 안갈켜줄거야....::p
부라질 영희언니
우리 10회는 우물쭈물 하다가는 또 우물주물 들어가드라구요
2회선배님들이신지 4회선배님들이신지는 나오셔서 어찌나 신나게 하시는지....부군되시는분들까지 합세하셔서요
2005.01.20 09:29:17 (*.248.225.45)
음.............레지가 이쁜가보다 흠.........
그러니깐 안 갈켜준다고 하지 언니가..... 흠....
그런데 안결켜준다고 하니 더 궁금하고 알고싶네(이 부분은 조영희선배님을 닮아감)
흠.........................
흠..............................
훔.........................................
그러니깐 안 갈켜준다고 하지 언니가..... 흠....
그런데 안결켜준다고 하니 더 궁금하고 알고싶네(이 부분은 조영희선배님을 닮아감)
흠.........................
흠..............................
훔.........................................
2005.01.21 04:19:08 (*.170.51.158)
영희언니
(이거, 확실히 밝히는데요 영희언니 = 브라질 조영희선배님언니,
관리자 전영희 후배님 = 리자언니)
3동에쓰신거 봤어요
저희10기 우물쭈물 ~ 그게 다 ~ 저 때문이지요 뭐
지난 여름 교회 수양회가서 그나마 배운 춤솜씨를 발휘해 보려했드니
옆에 서있든 녕자뇬이 내 흉내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그나마 펴려든 "기"가 파악 죽어서 추던 춤 멈추고
박수만 찍찍 ~ 짝짝도 못치고 찍찍 ~ 치다가 들어왔다니깐요
한해동안 붱이한테 땐스교습좀 받자구 그래놨어요
그리구 제가 언니한테 꼭 보내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그게 바루 나의 남편이 만들어준 우리 인일 뱃지와
이번에 받은 인일 로고가 찍힌 컵이에요
우선 제꺼 보내드리고
저는 나중에 춘자 회장님께 "정치"해서 하나 더 받아 볼께요.
멀리서 인일동문 한 사람없이 혼자계신 "3회" 선배님 이시라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보내드려두 괞쟎으실려나모르겠네요
주소는 리잔니한테 받으면 될것같구요
무슨 값 나가는 물건이 아니니 부담가지실 일도 없으실꺼구요....
사실, 값을 정 할 수 없는 귀중한 것들 이지만요
그리고 리쟌냐
"ㄱㄷㅅ" 모법답안은 제고 17회 게시판에 가면 있다우... 내가 그냥 갈쳐줄께...
(이거, 확실히 밝히는데요 영희언니 = 브라질 조영희선배님언니,
관리자 전영희 후배님 = 리자언니)
3동에쓰신거 봤어요
저희10기 우물쭈물 ~ 그게 다 ~ 저 때문이지요 뭐
지난 여름 교회 수양회가서 그나마 배운 춤솜씨를 발휘해 보려했드니
옆에 서있든 녕자뇬이 내 흉내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그나마 펴려든 "기"가 파악 죽어서 추던 춤 멈추고
박수만 찍찍 ~ 짝짝도 못치고 찍찍 ~ 치다가 들어왔다니깐요
한해동안 붱이한테 땐스교습좀 받자구 그래놨어요
그리구 제가 언니한테 꼭 보내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그게 바루 나의 남편이 만들어준 우리 인일 뱃지와
이번에 받은 인일 로고가 찍힌 컵이에요
우선 제꺼 보내드리고
저는 나중에 춘자 회장님께 "정치"해서 하나 더 받아 볼께요.
멀리서 인일동문 한 사람없이 혼자계신 "3회" 선배님 이시라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보내드려두 괞쟎으실려나모르겠네요
주소는 리잔니한테 받으면 될것같구요
무슨 값 나가는 물건이 아니니 부담가지실 일도 없으실꺼구요....
사실, 값을 정 할 수 없는 귀중한 것들 이지만요
그리고 리쟌냐
"ㄱㄷㅅ" 모법답안은 제고 17회 게시판에 가면 있다우... 내가 그냥 갈쳐줄께...
2005.01.21 04:35:41 (*.170.51.158)
치롸야
다움에서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변:
숙희는 운전이 아직 서툴러서 밤에 먼길을 운전할 수 없어 못 왔어
왠만큼 가까우면 내가 가서 데려 왔을 텐데
그날 14기 후배한명, 붱이를 태우고 가야했고
몇가지, 당일날에 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데리러 가질 못했어
아마 내가 데리러 간다 했어도 숙희가 한사코 말렸겠지...
녕자의 사건생산성 비하인드 스토리는 글씨 ~~~~
다움에 라면 몰라도.....
남편이 만들어준 인일뱃지....
우리 학교 뱃지가 좀 간단 하쟌니
그래서 만들 수 있었을 거야
그럴지라도, 나도 정말 내 남편이지만 기특하고 신통하고 고마웠단다
다움에서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변:
숙희는 운전이 아직 서툴러서 밤에 먼길을 운전할 수 없어 못 왔어
왠만큼 가까우면 내가 가서 데려 왔을 텐데
그날 14기 후배한명, 붱이를 태우고 가야했고
몇가지, 당일날에 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데리러 가질 못했어
아마 내가 데리러 간다 했어도 숙희가 한사코 말렸겠지...
녕자의 사건생산성 비하인드 스토리는 글씨 ~~~~
다움에 라면 몰라도.....
남편이 만들어준 인일뱃지....
우리 학교 뱃지가 좀 간단 하쟌니
그래서 만들 수 있었을 거야
그럴지라도, 나도 정말 내 남편이지만 기특하고 신통하고 고마웠단다
2005.01.21 23:50:15 (*.93.61.39)
회장님가슴의 커다란 뺏지가 그 뺏지인거 같던데
참 보기 좋더라.
신옥아! 남편장로님께 정말로 잘해드려라
마누라가 얼마나 이쁘면 그렇게 하셨겠느냐만은...
참 보기 좋더라.
신옥아! 남편장로님께 정말로 잘해드려라
마누라가 얼마나 이쁘면 그렇게 하셨겠느냐만은...
2005.01.22 12:41:14 (*.170.50.222)
칠화야
그 뱃지 맞어
요새는 울 남편 노후대책 하느라 그러는지
저런 일도 다 일어나구말야....
또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되는것 같다... 으이구우 ~....
지금도 이렇게 몇자적고는 금요 성경공부 가야해.
이젠 고만 바쁘게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왜 그리 맘대로 않되는지...
내가 우리 아들한테
멀리 시골로 이사갔으면 좋겠다고 했드니
우리아들 왈,
엄마는 바쁜것두 데리구 갈거야...
그래도 건강해서 열심히 살 수 있음을 감사하며
가끔 나는 짜증은 이리 저리 해소해 가면서 잘 산단다.
그 뱃지 맞어
요새는 울 남편 노후대책 하느라 그러는지
저런 일도 다 일어나구말야....
또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되는것 같다... 으이구우 ~....
지금도 이렇게 몇자적고는 금요 성경공부 가야해.
이젠 고만 바쁘게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왜 그리 맘대로 않되는지...
내가 우리 아들한테
멀리 시골로 이사갔으면 좋겠다고 했드니
우리아들 왈,
엄마는 바쁜것두 데리구 갈거야...
그래도 건강해서 열심히 살 수 있음을 감사하며
가끔 나는 짜증은 이리 저리 해소해 가면서 잘 산단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곳 먼 타향에서 동문들끼리 오손도손 화기애애하게 지내시면서
재미 동문모임이 크게 융성해지고 발전하시기 기원합니다.
재미있는 뒷풀이 글과 사진 기대합니다.
뒤늦게 장미송이로 축하드립니다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