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그러니까
오빠가 중학교 2학년인것 같다고 한다.
아마 여름이었나보다.
송창식님이 은이오빠 앞에 앉았었단다.
은이오빠는 앞에앉은 송창식님이 팔뚝이없는 하얀 티셔츠을 입고 있었다고 했다.
(아이구~ ~ 공인이신 송창식님을 이제부터는 창식오빠라고 할래요. 야단맞을래나?)
오후시간 나른하고해서 은이 오빠의 장난이 발동했단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유일하게 내게 배다리에서 줏어왔다고 맨날 놀리던오빠.)
막대기인지 뭔지 생각은 안나지만 뒤에서 창식오빠의 등짝을 찰싹 찰싹 자로 튕기면서 쳤단다??
창식오빠가 워낙 순해서 가만히 계셨나보다.. 그러다가 참다못해서 은이오빠보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오빠는 계~ 속........ 창식오빠 참다못해 방과후에 한번 붙자고 했단다.
여러명의 입회하에 옥상인지 뒷산인지 치구받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주위친구들의 말리는 관계로
싱겁게 끝났다고 했는데...
열익이 오라버니... 그리고 광택이 오라버니 한번 여쭤보세요... 은이오빠 말이 맞는지
그뒤로 오빠가 대학다닐때 열차에서 한번보고 그리고는.... (8)(8)(8)(8)
항상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200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저의 장미의 동산을 자주 찿아주시고
특히 저희 10동에 오셔서 좋은말씀 남겨주시기를 바라오며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세뱃돈은 온 라인으로 ㅋㅋㅋㅋ ;:)
참...
보내신 선물
아무래도 은이오빠에게 보내신게 아니고 인이오빠한테 간것 같읍니다. ( 영자 메~롱)
감사히 받겠읍니다... 성별이 다른사람한테 선물받은적이 너무 오래간만이라
어찌할바를 모르겠읍니다. 출퇴근할때 들으면서 선배님들을 생각하겠읍니다.
오빠가 중학교 2학년인것 같다고 한다.
아마 여름이었나보다.
송창식님이 은이오빠 앞에 앉았었단다.
은이오빠는 앞에앉은 송창식님이 팔뚝이없는 하얀 티셔츠을 입고 있었다고 했다.
(아이구~ ~ 공인이신 송창식님을 이제부터는 창식오빠라고 할래요. 야단맞을래나?)
오후시간 나른하고해서 은이 오빠의 장난이 발동했단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유일하게 내게 배다리에서 줏어왔다고 맨날 놀리던오빠.)
막대기인지 뭔지 생각은 안나지만 뒤에서 창식오빠의 등짝을 찰싹 찰싹 자로 튕기면서 쳤단다??
창식오빠가 워낙 순해서 가만히 계셨나보다.. 그러다가 참다못해서 은이오빠보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오빠는 계~ 속........ 창식오빠 참다못해 방과후에 한번 붙자고 했단다.
여러명의 입회하에 옥상인지 뒷산인지 치구받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주위친구들의 말리는 관계로
싱겁게 끝났다고 했는데...
열익이 오라버니... 그리고 광택이 오라버니 한번 여쭤보세요... 은이오빠 말이 맞는지
그뒤로 오빠가 대학다닐때 열차에서 한번보고 그리고는.... (8)(8)(8)(8)
항상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200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저의 장미의 동산을 자주 찿아주시고
특히 저희 10동에 오셔서 좋은말씀 남겨주시기를 바라오며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세뱃돈은 온 라인으로 ㅋㅋㅋㅋ ;:)
참...
보내신 선물
아무래도 은이오빠에게 보내신게 아니고 인이오빠한테 간것 같읍니다. ( 영자 메~롱)
감사히 받겠읍니다... 성별이 다른사람한테 선물받은적이 너무 오래간만이라
어찌할바를 모르겠읍니다. 출퇴근할때 들으면서 선배님들을 생각하겠읍니다.
2004.12.31 19:01:16 (*.47.240.202)
여리기오라버니
붱이가 맞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키로 보나 덩치를보나 녕자나 시노기한테
찌끔 아니 마니 뒤지기는해도
작은 고추가 맵다고하나요??????
글쎄요..
녕자의 심퉁
시노기의 오지랍
가끔 머리를 어지럽게는 하나
마음은 비단결같이 고은 동생들이랍니다.
아마 다가오는 새해에도 열심히 치구받고 하면서
재미있게 지낼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2005년 새해에도
여리기오빠, 강태기 오빠
아니.. 여리기 지존님 , 강태기 지존님
오래 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사세요.
그리고
이름 안바뀌었어요.;:)
저번에 이니님이 그냥 오빠라고 불러도 됀다고 해서 @@@@ZZZZZZZ....::s
붱이가 맞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키로 보나 덩치를보나 녕자나 시노기한테
찌끔 아니 마니 뒤지기는해도
작은 고추가 맵다고하나요??????
글쎄요..
녕자의 심퉁
시노기의 오지랍
가끔 머리를 어지럽게는 하나
마음은 비단결같이 고은 동생들이랍니다.
아마 다가오는 새해에도 열심히 치구받고 하면서
재미있게 지낼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2005년 새해에도
여리기오빠, 강태기 오빠
아니.. 여리기 지존님 , 강태기 지존님
오래 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사세요.
그리고
이름 안바뀌었어요.;:)
저번에 이니님이 그냥 오빠라고 불러도 됀다고 해서 @@@@ZZZZZZZ....::s
2004.12.31 20:34:24 (*.47.240.202)
LIZA !!!!
HAPPY NEW YEAR !!!!!!!!!! (:b)(:*)(:d)(:*)
인일홈피에 들어와
영희후배님을 알게됀것이
나에게는 너무 큰 기쁨이었고
잠깐 얼굴을 보게됀것도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다오.
2005년에도
밝은미소 잃지않고 변함없이 인일동산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여인이 돼기를.....(:l)(:f)(:l)(:f)(:l)(:f)
인사가 늦었네요.
정규종님
그리고 이흥복님
2004년 한해동안 10회를 위해서 좋은글 좋은음악 너무 너무 감사했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들려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기를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b)(:*)(:d)(:*)
인일홈피에 들어와
영희후배님을 알게됀것이
나에게는 너무 큰 기쁨이었고
잠깐 얼굴을 보게됀것도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다오.
2005년에도
밝은미소 잃지않고 변함없이 인일동산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여인이 돼기를.....(:l)(:f)(:l)(:f)(:l)(:f)
인사가 늦었네요.
정규종님
그리고 이흥복님
2004년 한해동안 10회를 위해서 좋은글 좋은음악 너무 너무 감사했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들려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기를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4.12.31 22:27:34 (*.248.225.45)
네네 부영언니.
1시간 30 분만 있으면 새해로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저 역시 이 곳을 통하여 여러 선배님들과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소년님들을 알게 되어 기쁜 한해였다고 생각해요
이 소중한 인연...오래도록 이어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2004년 끄트머리를 붙잡고 바래봅니다
2005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서로를 감싸안는 그런 사이들이 되었으면 해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1시간 30 분만 있으면 새해로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저 역시 이 곳을 통하여 여러 선배님들과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소년님들을 알게 되어 기쁜 한해였다고 생각해요
이 소중한 인연...오래도록 이어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2004년 끄트머리를 붙잡고 바래봅니다
2005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서로를 감싸안는 그런 사이들이 되었으면 해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허 은이랑 송 창식의 결투는 국민학교때 일인줄 알았는데 중학교까지 이어지다니
그거 참 인연도 질기군요.
정말 창시기는 순하였기에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에서 온달역을 맡았답니다.
그런 연유로 신흥국교때 허 은이가 창시기를 때렸다는 것은 조금도 화제가 될 수 없지만
착한 창시기한테 개구장이 은이가 얻어 터졌다는 것은 아주 놀라운 사건이기 때문에 난
창시기말을 믿기로 했는데 중학교에서도 비슷한 일이 또 있었다면 그때에는 당연히
창시기가 두둘겨 맞았겠지요.
뷩 희메는 뇽자온니나 시노기온니에게 맞고 사시나 아님 "은" 오빠처럼 친구들 패고 다니시나 궁금하네요.
맞고 참거나 때리고 신나거나 좌우지간 사이좋게 지내세요 (싸우라면서 사이좋으라니?)
참 또 '은"을 '인"으로 잘못썼나요? 만약 선물 상대방이 바뀌었다면 그냥 후배한테 주세요. 그것도 운명이니까.
새해에는 열심히 일하시고 즐겁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