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하늘까지도 예뻣던 오후~
2007.11.06 13:54:30 (*.145.138.100)
우리 집 앞이거든~~
버스로 두 정거장, 걸으면 20분..
내가 자주 찾으면, 내 정원이지?^^(세금도 안 내고, 정원사 월급 안줘도 되야~)
요즘은 헬스장 안가고,
이 자연의 대서사시를 보러 댕기느라, 덕분에 즐겁게 워킹하고 있지요!
집안에 아무리 인테리어를 잘 해놓은들
"가을 자연"에 비할수 있겠수?
우리 나이 돼 봐봐..
이 가을을 감상할수 있는 해를, 카운트 다운해야되는데....
낙엽지는 가을도 아름답고, 새싹 돋는 신비한 봄도 사랑스럽고!
무조건 아름다운 가을과 자주 만나려 가소!
꼬~옥 카메라 들고 말이요~~~
버스로 두 정거장, 걸으면 20분..
내가 자주 찾으면, 내 정원이지?^^(세금도 안 내고, 정원사 월급 안줘도 되야~)
요즘은 헬스장 안가고,
이 자연의 대서사시를 보러 댕기느라, 덕분에 즐겁게 워킹하고 있지요!
집안에 아무리 인테리어를 잘 해놓은들
"가을 자연"에 비할수 있겠수?
우리 나이 돼 봐봐..
이 가을을 감상할수 있는 해를, 카운트 다운해야되는데....
낙엽지는 가을도 아름답고, 새싹 돋는 신비한 봄도 사랑스럽고!
무조건 아름다운 가을과 자주 만나려 가소!
꼬~옥 카메라 들고 말이요~~~
2007.11.06 14:35:40 (*.114.51.241)
부지런한 영희야~~
하늘이 무척이나 신비롭다~~
영희네 정원 관리비 안들어 좋고~~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고~~
광희도 부러워해서 좋고~~*^^*(:f)(:y)(:f)
하늘이 무척이나 신비롭다~~
영희네 정원 관리비 안들어 좋고~~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고~~
광희도 부러워해서 좋고~~*^^*(:f)(:y)(:f)
2007.11.07 08:31:07 (*.241.76.10)
영희야~
단풍으로 물든 정원도 훌륭 하지만
너의 사진 찍는 솜씨가 대단 하거든?
같은 경치도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
나도 오늘 부터 디카 갖고 다니면서
찍는 연습 좀 해야겠다.
여기 신촌 연대 뒷산(안산)도 굉장히 아름답다.
이 가을 가기전에 카메라에 담아야지~~~~
단풍으로 물든 정원도 훌륭 하지만
너의 사진 찍는 솜씨가 대단 하거든?
같은 경치도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
나도 오늘 부터 디카 갖고 다니면서
찍는 연습 좀 해야겠다.
여기 신촌 연대 뒷산(안산)도 굉장히 아름답다.
이 가을 가기전에 카메라에 담아야지~~~~
2007.11.07 23:18:35 (*.145.138.65)
이제,
나, 사진 잘 찍는다는 소리도 조만간에 못듣게 생겼네!
영숙이랑
창임이랑 !
음 마~
후학자가 무서운 것이거든~ㅋㅋ
나, 사진 잘 찍는다는 소리도 조만간에 못듣게 생겼네!
영숙이랑
창임이랑 !
음 마~
후학자가 무서운 것이거든~ㅋㅋ
산에는 온통 붉은 단풍.
영희언니, 정말 부지런하세요.
가까운 곳에도 얼마든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 들이 많은데도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도 몸을 움직이기 싫어 집안에서 비비고 있답니다.(: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