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비가 하루종일 오는 토요일,
서슴없이 참석하여 "깔 깔" 대며 웃다 헤어지니,
가슴에 찌끼도 다 청소한듯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고 행복했다~
창임이가 강원도 찰옥수수를 가지고 와서 옥수수 파~뤼!
장모님 되셨다고 맛난 점심도 사고~
옥연이는 몸에 좋은 도라지 사탕도 가져와, 먹이느라~ ㅎㅎ
인원부족으로 혜숙이네 본사 방문은 포기하고
애석(?)하게도 11월로 미루게 되었다....
2007.09.03 14:59:51 (*.114.51.241)
옥수수 사랑이 대단해요~~
사실 우리 남편 신규철선생님께서~옥수수 대장이거든요~~
아침 저녁으로 드려도 군소리 하나 없어요~~
덕분에 나는 좀 편해요~
냉동실에 옥수수만 있으면 안심이거든~~
그래~~10월13일 놀토날~많이 참가해서 스트레스 날리자~~*^^*(x18)
사실 우리 남편 신규철선생님께서~옥수수 대장이거든요~~
아침 저녁으로 드려도 군소리 하나 없어요~~
덕분에 나는 좀 편해요~
냉동실에 옥수수만 있으면 안심이거든~~
그래~~10월13일 놀토날~많이 참가해서 스트레스 날리자~~*^^*(x18)
2007.09.03 22:30:03 (*.55.245.18)
창임아, 옥수수 맛있게 먹었어,
아무튼 그냥 오는 법이 없다니까
꼭 뭐라도 갖다 풀어 놓으니 ~~ 넌 참 복 받을기다.
본 받아야 해!!!
그래서 네가 좋~다!!ㅎ ㅎㅎ (:y)
아무튼 그냥 오는 법이 없다니까
꼭 뭐라도 갖다 풀어 놓으니 ~~ 넌 참 복 받을기다.
본 받아야 해!!!
그래서 네가 좋~다!!ㅎ ㅎㅎ (:y)
11월엔 많이 모여 혜숙이네 본사 방문도 하고 조개구이도 먹고.
시원한 조개칼국수도 먹어 보자구나
어쨌든 즐거운 주말이 될 수 있었단다.
친구들아 !! 모두들 건강하고....;:)(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