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끝나고, 호텔 로비에서~
2006.12.23 17:03:23 (*.121.162.169)
아니 영순이랑 나오고 보니 다들 가셨는지 알았지.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졌는지 몰랐잖니.
아쉽다. 정인아 너도 보기 좋아... 너는 글솜씨가 타고 난것 같다. 네글 읽을 때마다 몇 번은 웃잖니.
웃게 해주어 고마워..
얼마남지 않은 병술년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쉽다. 정인아 너도 보기 좋아... 너는 글솜씨가 타고 난것 같다. 네글 읽을 때마다 몇 번은 웃잖니.
웃게 해주어 고마워..
얼마남지 않은 병술년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2006.12.23 23:57:33 (*.28.50.146)
무엇이여 시방, 먼저 보내놓고 너덜끼리 모인겨?
나 시간 마-ㄴ-아-요.
불러 주세요.ㅋㅋㅋ
참! 영희야 수고 넘 많다. 그런데 너 너무 잘뽑힌거란 생각이 그날 그자리에서 했는데 어쩔 수 없는겨 너의 활약은 계속되는거야 쭈---ㄱ.
나 시간 마-ㄴ-아-요.
불러 주세요.ㅋㅋㅋ
참! 영희야 수고 넘 많다. 그런데 너 너무 잘뽑힌거란 생각이 그날 그자리에서 했는데 어쩔 수 없는겨 너의 활약은 계속되는거야 쭈---ㄱ.
2006.12.24 00:42:56 (*.33.132.172)
언감생심, 핑퐁뽈(?)이 늦게 도착한 내게 던져질 줄이야~~ㅠㅠ
내가 요즘 머리도 안되고요~ 몸도 쇠약(?)한지라 큰일났어요!
원래, 내가 설겆이나 뒤치닥거리가 전공이거든~
횡설수설, 갈팡질팡, 혼비백산! 나도 모르겄다..........!
내가 요즘 머리도 안되고요~ 몸도 쇠약(?)한지라 큰일났어요!
원래, 내가 설겆이나 뒤치닥거리가 전공이거든~
횡설수설, 갈팡질팡, 혼비백산! 나도 모르겄다..........!
2006.12.24 20:15:11 (*.126.2.107)
자신의 일보다는 모두의 일에 열심인 영희에게
올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많이 주시지 않으시려는지...
양말 큰 것 준비했니?
그런데 어쩌니?
정인이 말이 현실이 되고 말았으니 말이야.
집안에 일이 있어 18일에 나가지 못할 형편이야.
2월 약속이 정해지면 알려줄거지?
올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많이 주시지 않으시려는지...
양말 큰 것 준비했니?
그런데 어쩌니?
정인이 말이 현실이 되고 말았으니 말이야.
집안에 일이 있어 18일에 나가지 못할 형편이야.
2월 약속이 정해지면 알려줄거지?
2006.12.25 01:56:32 (*.33.132.172)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집엔, 싼타없다~ㅎㅎ
그날 늦었는데, 정현이 사는 곳이 한적한 곳이라 잘 들어 갔는지 걱정 되더라..
매달 모임이 있을 예정이니, 아쉽지만 2월 모임에 만나면 되지 뭐~
꼭 연락드릴께여~~
우리 집엔, 싼타없다~ㅎㅎ
그날 늦었는데, 정현이 사는 곳이 한적한 곳이라 잘 들어 갔는지 걱정 되더라..
매달 모임이 있을 예정이니, 아쉽지만 2월 모임에 만나면 되지 뭐~
꼭 연락드릴께여~~
2006.12.27 18:11:15 (*.91.144.82)
합창 뒷풀이 즐거웠니들 ?
정겨운 모습들.... 많이 모였구나
그날 함꼐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
2006년 가을을 아름답고 자랑스럽게 만들었던 합창...
아직도 여운이 남았지만..
조금 머언 예전에 우리 친구 신영림이 내게 써보냈던 시처럼
`단명해서 아름다운 젊은 날들'같이....
우리들로 하여금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준
우정, 배려, 헌신, --사랑의 다른 이름으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달구었던 합창...
하지만....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 우리들의 다른 역활들을 하고 있겠쥐..?
아직도 합창 생각만 한다면 빨리 돌아가세요
~~어서~~~~
새해 2007년이 바짝 다가오고 있다.
새해에 우리 친구들, 또 그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할께....^^
정겨운 모습들.... 많이 모였구나
그날 함꼐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
2006년 가을을 아름답고 자랑스럽게 만들었던 합창...
아직도 여운이 남았지만..
조금 머언 예전에 우리 친구 신영림이 내게 써보냈던 시처럼
`단명해서 아름다운 젊은 날들'같이....
우리들로 하여금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준
우정, 배려, 헌신, --사랑의 다른 이름으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달구었던 합창...
하지만....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 우리들의 다른 역활들을 하고 있겠쥐..?
아직도 합창 생각만 한다면 빨리 돌아가세요
~~어서~~~~
새해 2007년이 바짝 다가오고 있다.
새해에 우리 친구들, 또 그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할께....^^
2006.12.28 09:04:37 (*.114.54.209)
정옥이도 시인에 합류해야겠다.
가끔 보내는 글이지만 세월이 녹아든 아름다운 중년의 메시지.
우리 어떻게 보면 모두가 작가인 듯한 느낌이 든다.
몸이 계속 아프다.
어제 제자들이 찾아와 좀 놀았더니 온몸이 다 쑤시고 잠도 못 자고 학교에 왔다.
수업을 제대로 할라나?
이제 무리하면 안되겠다.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자.
가끔 보내는 글이지만 세월이 녹아든 아름다운 중년의 메시지.
우리 어떻게 보면 모두가 작가인 듯한 느낌이 든다.
몸이 계속 아프다.
어제 제자들이 찾아와 좀 놀았더니 온몸이 다 쑤시고 잠도 못 자고 학교에 왔다.
수업을 제대로 할라나?
이제 무리하면 안되겠다.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자.
표정은 왜이리 근엄한지? 혜숙이만 뭐가 그리 좋은지? 스마일 강사 노릇해도 잘하겠다.
내맘 같아선 이 사진 지워달라 싶지만 혜숙이가 주인공이니 가만 있어야지.
즐겁고도 피곤한 연말이다.
영희는 얼마나 피곤할까? 그래도 항상 우아한모습으로 등장하는 그녀가 존경스럽다.
앞으로 힘든 일을 하나 더 맡아서 수고해야 되는데 팔자려니 하고 받아 들여라. 모두 성탄절 잘 보내고 희망의 새해에 보자.(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