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비오는 날임에도,
나의 서실에,
꽃보다 아름다운 친구들이 구름(?)같이 모여 들었다~
즐겁고, 정다운 귀한시간을 보내며~~
영실이와 연옥이는, 사진 절대 올리지 말라는 무서운 압력을 줘서,
올리지 못함을 애석해하며...!
2006.12.16 08:50:58 (*.114.50.125)
정말 부지런도 한 영희! 그리구 옥연이! ( 어느 사이에 벌써 글을 올렸네 ! )
사진 안올려줘서 고마워, 영희야.^^
나두 손가락 운동 좀 하라는 약속을 지켜야지 ㅋㅋㅋ
묵향과 운치있는 글들 속에 묻혀서 얼굴 마주 하고 보낸 몇시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몇십년이 어느 틈에 지나 나이는 이만큼 먹었지만, 꼭 옛날 학교 시절처럼 정겹던 시간들이었어.
( 물론 우리 대화의 주제는 너무나 달라졌지만....... )
합창 연습을 계기로 요즘 옛날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거의 매일 연락 주고받으며..
난 요즘 내가 처녀 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혜숙이와 함께 돌아오는 길에도 계속 이어지는 수다. 또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 등등
다들 지혜롭고 곱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너무 좋고, 특히 묵향 속에 묻혀 사는 영희의 삶은 분위기 때문에
더욱 멋있고 부럽다.
영희의 표현처럼 꽃보다 아름다운 친구들. 자주 만나 정담 나누며 우리 현명하게 나이먹어 가자꾸나.
사진 안올려줘서 고마워, 영희야.^^
나두 손가락 운동 좀 하라는 약속을 지켜야지 ㅋㅋㅋ
묵향과 운치있는 글들 속에 묻혀서 얼굴 마주 하고 보낸 몇시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몇십년이 어느 틈에 지나 나이는 이만큼 먹었지만, 꼭 옛날 학교 시절처럼 정겹던 시간들이었어.
( 물론 우리 대화의 주제는 너무나 달라졌지만....... )
합창 연습을 계기로 요즘 옛날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거의 매일 연락 주고받으며..
난 요즘 내가 처녀 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혜숙이와 함께 돌아오는 길에도 계속 이어지는 수다. 또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 등등
다들 지혜롭고 곱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너무 좋고, 특히 묵향 속에 묻혀 사는 영희의 삶은 분위기 때문에
더욱 멋있고 부럽다.
영희의 표현처럼 꽃보다 아름다운 친구들. 자주 만나 정담 나누며 우리 현명하게 나이먹어 가자꾸나.
2006.12.18 09:01:53 (*.33.132.172)
글배우러 오는 사람들만 함께 하다가,
친구들과 차마시며, 끝(?)없는 이야기속에
얼마나 마음이 푸근했는지!
가까이 있었는데.. 그동안 참 적조했었지? 우리~
서실은 언제나 오픈하우스니까, 시간나면 와서 묵향(?)담은 차한잔하렴~
친구들과 차마시며, 끝(?)없는 이야기속에
얼마나 마음이 푸근했는지!
가까이 있었는데.. 그동안 참 적조했었지? 우리~
서실은 언제나 오픈하우스니까, 시간나면 와서 묵향(?)담은 차한잔하렴~
2006.12.19 14:57:56 (*.114.51.241)
아하~그랬구나~
뭐야~~~느그들 끼리만 그럴 수 있니~? 흥~!!삐짐~~!!!!
다음엔 연락 좀하고 가렴~~
알았쥐~?
친구들아 힘내거라~얍~!!*^^*(:u)
뭐야~~~느그들 끼리만 그럴 수 있니~? 흥~!!삐짐~~!!!!
다음엔 연락 좀하고 가렴~~
알았쥐~?
친구들아 힘내거라~얍~!!*^^*(:u)
2006.12.20 17:10:31 (*.227.122.200)
창임아, 삐지지 마!! ㅋㅋ
언제라도 내가 안내할 게 ~~
연락 만 해!! 조명순이랑 갈 수 있응께!! (:o) ::[
니도 엄청 바쁘지?
22일에도 못 온다며? ::o
방학 때나 봐야겠지??
연락 줘라!!
언제라도 내가 안내할 게 ~~
연락 만 해!! 조명순이랑 갈 수 있응께!! (:o) ::[
니도 엄청 바쁘지?
22일에도 못 온다며? ::o
방학 때나 봐야겠지??
연락 줘라!!
아무튼 먼저 나가서 미안했다!!
너희들하고 얘기하는 것도 즐거웠는데 약속이 또 있어서 ~~
서실에 가니 묵향도 좋았고 예전에 글 쓰던 생각이 나서 좋았다. 언젠가 하려고 하는데 모르겠다
영희야, 전각도 하고 글도 잘 쓰고 부럽다.
계속 정진해서 더 멋있는 서예가가 되라이~~(: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