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불러봅니다. 미순온니.........................................................
업무에 바쁘시지요?

정인언니는 아예 발을 끊으셨네요
리자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훌쩍~

다른 기수는 그래도 몇분이라도 글을 올려서 덜 썰렁한데 9기는 단체로 외유가셨나요?
이번에 미주방문단에 9기가 한명도 없어서 더욱 서운했어요
미국에도 참석하신 분이 한분도 없으시더라구요

9기서 생각나는 분들이 참 많아요
벌써 재작년이 되네요 롯데호텔 송년회에 참석해서 함께 한 추억이 말이지요

민미순언니
새해 들어서는 한번도 안부 전화를 못드린 듯해요
총회날 뵐 수있지요?

사진 놓고 갈께요
미순언니 인터뷰 시에 만나서 찍었던 사진도 꺼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