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크게 불러봅니다. 미순온니.........................................................
업무에 바쁘시지요?
정인언니는 아예 발을 끊으셨네요
리자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훌쩍~
다른 기수는 그래도 몇분이라도 글을 올려서 덜 썰렁한데 9기는 단체로 외유가셨나요?
이번에 미주방문단에 9기가 한명도 없어서 더욱 서운했어요
미국에도 참석하신 분이 한분도 없으시더라구요
9기서 생각나는 분들이 참 많아요
벌써 재작년이 되네요 롯데호텔 송년회에 참석해서 함께 한 추억이 말이지요
민미순언니
새해 들어서는 한번도 안부 전화를 못드린 듯해요
총회날 뵐 수있지요?
사진 놓고 갈께요
미순언니 인터뷰 시에 만나서 찍었던 사진도 꺼내봅니다
2006.03.03 15:10:00 (*.114.54.209)
전영희 미안! 요즘 우리 시누이가 열심히 활동하는 관계로 나는 쉬고 있었지.
오늘 모처럼 들어 왔더니 원망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 웃다가 지금 쓰고 있는거야.
난 소규모로 9회 모임을 잘(?) 끌어가고 있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고 우리 쌍둥이 아들 하나는 제대하여 복학하였고 다른 아들은 9월에 제대할 것임.
미국 다녀온 사진 잘 보았고 우리 시누이가 있어 더욱 반가웠고 우리 9회 동창들 하나도 참가 안한 것이 우습기도 하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민미순은 3월에 경감으로 승진되어 다른 동네로 갈 예정이고,
갑자기 할 얘기가 많으나 오늘은 이만
오늘 모처럼 들어 왔더니 원망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 웃다가 지금 쓰고 있는거야.
난 소규모로 9회 모임을 잘(?) 끌어가고 있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고 우리 쌍둥이 아들 하나는 제대하여 복학하였고 다른 아들은 9월에 제대할 것임.
미국 다녀온 사진 잘 보았고 우리 시누이가 있어 더욱 반가웠고 우리 9회 동창들 하나도 참가 안한 것이 우습기도 하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민미순은 3월에 경감으로 승진되어 다른 동네로 갈 예정이고,
갑자기 할 얘기가 많으나 오늘은 이만
제 카메라가 더 이상 줌이 안 땡겨져서 이정도로만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