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며칠동안 매서웠던 이곳의 날씨는
우리들이 도착한 오늘의 기온은 많이 올랐다지만
적도가까이에서 더위를 먹다시피한 우리들에게는 체감온도가 몇배 춥게 느껴했겠지만
그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마음속에 따뜻한 정이 가득해서 일까요~~?
겨울동안 못다니는 운동이니
그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들도 보고 또 샷도 점검하기도 하고
선후배간의 정도 느껴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여러 회원들의 의견으로 겨울여행을 가면서
여러가지 부담스럽고 조심스로운 생각이 있었으나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봉사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우리 회원들에겐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그린사랑회원은 아니지만 함께한 동문 세분과는 또다른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동계훈련은 7회 이정순 동문부부께서 운영하고 있는
코타키나바루 그레이스 가든 콘도에서
인일동문들의 우정과 봉사와 사랑을 보고 느끼는 뜻깊은 겨울 골프 여행이었습니다.
스트라하버, 달릿베이, 보르네오, 렉서스 cc 의 난이도 있는코스의 매력과 아름다운 자연풍광,
거기다가 우리들을 위하여 자신들의 일과를 뒤로 미룬채,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두분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인일여고를 다녔다는 인연의 끈이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의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해 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동계훈련은 작년과는 달리 라운드 끝나고 점검의 시간과
서로에게 부족한 레슨의 기회도 같고 토론도 하면서
유익한 정보 교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의 9홀 추가 라운드는
며칠간 배우고 익힌 것을 여러번 연습을 해보는 좋은 기회의 라운드가 되었습니다.
간간이 즐거움이 가득한 오락시간 역시
회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즐거움에 유익함에 우리 모두 또다시 가기를 희망하고 기약해 봅니다.
이 모든 즐거움이 인일의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는 선후배들의 사랑으로 생각하며
다녀오신 모든 회원과 못가신 회원님들,
또 모든 동문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그린사랑 회장 이 춘희
우리들이 도착한 오늘의 기온은 많이 올랐다지만
적도가까이에서 더위를 먹다시피한 우리들에게는 체감온도가 몇배 춥게 느껴했겠지만
그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마음속에 따뜻한 정이 가득해서 일까요~~?
겨울동안 못다니는 운동이니
그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들도 보고 또 샷도 점검하기도 하고
선후배간의 정도 느껴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여러 회원들의 의견으로 겨울여행을 가면서
여러가지 부담스럽고 조심스로운 생각이 있었으나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봉사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우리 회원들에겐 아쉽고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그린사랑회원은 아니지만 함께한 동문 세분과는 또다른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동계훈련은 7회 이정순 동문부부께서 운영하고 있는
코타키나바루 그레이스 가든 콘도에서
인일동문들의 우정과 봉사와 사랑을 보고 느끼는 뜻깊은 겨울 골프 여행이었습니다.
스트라하버, 달릿베이, 보르네오, 렉서스 cc 의 난이도 있는코스의 매력과 아름다운 자연풍광,
거기다가 우리들을 위하여 자신들의 일과를 뒤로 미룬채,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두분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인일여고를 다녔다는 인연의 끈이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의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해 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동계훈련은 작년과는 달리 라운드 끝나고 점검의 시간과
서로에게 부족한 레슨의 기회도 같고 토론도 하면서
유익한 정보 교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의 9홀 추가 라운드는
며칠간 배우고 익힌 것을 여러번 연습을 해보는 좋은 기회의 라운드가 되었습니다.
간간이 즐거움이 가득한 오락시간 역시
회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즐거움에 유익함에 우리 모두 또다시 가기를 희망하고 기약해 봅니다.
이 모든 즐거움이 인일의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는 선후배들의 사랑으로 생각하며
다녀오신 모든 회원과 못가신 회원님들,
또 모든 동문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그린사랑 회장 이 춘희
2008.02.02 18:14:59 (*.55.50.12)
우리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고 이미 오래전 여학교 시절에 맺어진
인연이었으며 지금은 조그만 취미로 이어지는 재만남의 연결고리가
우리들로 하여금 옛추억으로 되돌아가게 해주어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 만남이 계속이어지기를 바라면서 ..... 우리 모두 모두 수고 많았어요,
춘희 회장님의 수고는 영원히 동문들의 가슴에 아름답게 간직될것입니다.
인연이었으며 지금은 조그만 취미로 이어지는 재만남의 연결고리가
우리들로 하여금 옛추억으로 되돌아가게 해주어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 만남이 계속이어지기를 바라면서 ..... 우리 모두 모두 수고 많았어요,
춘희 회장님의 수고는 영원히 동문들의 가슴에 아름답게 간직될것입니다.
2008.02.02 18:24:39 (*.82.93.52)
어제저녁부터 오늘낮두시까지 자고나니 벌써 부지런한 총무언니와 회장님이 다녀가셨군요.말로 다 못할 언니들의 사랑에 취해 어제 오늘 모든 호칭이 언니랍니다.드뎌 큰딸의 지적을 듣고나서야---호적에 없는 언니를 12분이나 있게 해주신 그린사랑에 감사를 올립니다.가끔 악어밥이 되라는거 빼고는-ㅋㅋㅋ 회장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또한번 뜨겁게 느꼈습니다.총무언니의 헌신과 총기에 반하여 그만 제자신이 초라해지기까지 할려고 하네요.언니들을 위하여 아무것도 해드린 것도 없이 사랑만 듬뿍 받아서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을 나도 후배나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랑전도자가 되도록 노력할께요.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인일졸업생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언니들 모-두 건강하세요.(x1)
2008.02.02 22:45:25 (*.233.31.50)
아직도 두 눈꺼풀의 무게를 느끼면서 포토갤러리에 사진을 올리다 보니 다시금 차례차례 추억으로 되살아 나네요.
가끔씩 여기 소모임터를 구경하고는 참 좋은 끈이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이번에 선배님들과 그 한을 풀고 많이 웃고, 끈끈한 정을 느끼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인일 그린사랑의 영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또 기다리며....
회장님과 연옥언니의 헌신적인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여기 소모임터를 구경하고는 참 좋은 끈이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이번에 선배님들과 그 한을 풀고 많이 웃고, 끈끈한 정을 느끼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인일 그린사랑의 영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또 기다리며....
회장님과 연옥언니의 헌신적인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08.02.03 19:52:18 (*.34.48.140)
회장언니와 총무의 사랑으로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여행 내내 모두모두 서로 따뜻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7회 이정순 언니와 부근도 동문 아라는 끈으로 금방 친근하게되었구요
골프 라운딩도 좋았지만 짬짬히 불쑥 한마디 재치있는 말에 배꼽빠지게 웃고~~~
잊을수 없는 시간들입니다
고생하신 회장님 ,총무의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y)(:b)(:f)
여행 내내 모두모두 서로 따뜻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7회 이정순 언니와 부근도 동문 아라는 끈으로 금방 친근하게되었구요
골프 라운딩도 좋았지만 짬짬히 불쑥 한마디 재치있는 말에 배꼽빠지게 웃고~~~
잊을수 없는 시간들입니다
고생하신 회장님 ,총무의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y)(:b)(:f)
2008.02.04 09:57:32 (*.117.13.242)
금옥언니와의 공통대화
여노기: 언니, 우리 며느리한테 문자 왔어요. 아기가 처음으로 뒤집었대요.ㅎㅎ
금옥언니: 얘,우리 애기는 지난번에 뒤집었잖니~~?
그래서 그날 우리 두 부부가 저녁먹고 가면 10시쯤 늦은시간인데도 달려갔대는것 아니겠니?
그런데 그날은...... 그냥 그랬다.ㅋㅋㅋ
여노기 : 우리애기는 꽤 오래 앉아있는데~~~~ㅎㅎ (조금더 자랑하고 싶어서..ㅋㅋ 팔푼이)
금옥언니: 애기 이쁘지 그치?
여노기 :네.
둘이서 : 깔깔깔...... (남이 보면 둘이서 Show를 함다 ㅎㅎ)
**언니 : 아기자랑 되게 하네~~~??
여노기 : 저는 지난번에 배추잎내고 손녀딸 사진 보여줬잖아요?
금옥언니: 아이구~얘야!
돈은 왜 내니?
요즘은 돈을 받고 자랑하는거란다.
어디서 그런 예쁜 애기를 구경한다니?
여노기 : 생각하고 보니 그런데요?
공통으로: ㅎㅎㅎㅎㅎㅎ(x7)(x8)(x10)
여노기: 언니, 우리 며느리한테 문자 왔어요. 아기가 처음으로 뒤집었대요.ㅎㅎ
금옥언니: 얘,우리 애기는 지난번에 뒤집었잖니~~?
그래서 그날 우리 두 부부가 저녁먹고 가면 10시쯤 늦은시간인데도 달려갔대는것 아니겠니?
그런데 그날은...... 그냥 그랬다.ㅋㅋㅋ
여노기 : 우리애기는 꽤 오래 앉아있는데~~~~ㅎㅎ (조금더 자랑하고 싶어서..ㅋㅋ 팔푼이)
금옥언니: 애기 이쁘지 그치?
여노기 :네.
둘이서 : 깔깔깔...... (남이 보면 둘이서 Show를 함다 ㅎㅎ)
**언니 : 아기자랑 되게 하네~~~??
여노기 : 저는 지난번에 배추잎내고 손녀딸 사진 보여줬잖아요?
금옥언니: 아이구~얘야!
돈은 왜 내니?
요즘은 돈을 받고 자랑하는거란다.
어디서 그런 예쁜 애기를 구경한다니?
여노기 : 생각하고 보니 그런데요?
공통으로: ㅎㅎㅎㅎㅎㅎ(x7)(x8)(x10)
2008.02.04 20:43:28 (*.133.105.79)
연옥이와 금옥언니 손자 손녀 자랑할때 옆에서 듣고
무지 샘났는데 눈치 못챘나요?
재미있는 여행지에서도 예쁜 3세들 얘기로
입이 귀에 걸리도록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남편하고만 다니다 아낙들과 가기는 처음인 여행이라 더 설레였어요.
그것도 연이어 2번씩이라서...
여고 동창인 인연으로 많은 언니와 동생이 생겨 좋고
`그린사랑`에서 서로 아끼고 배려해 주는
선후배간의 따뜻한 사랑에 행복했어요.
회장언니의 헌신적인 베품에 감탄했고
연옥총무의 다재다능한 끼와 활동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y)()(:y)(:y)
무지 샘났는데 눈치 못챘나요?
재미있는 여행지에서도 예쁜 3세들 얘기로
입이 귀에 걸리도록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남편하고만 다니다 아낙들과 가기는 처음인 여행이라 더 설레였어요.
그것도 연이어 2번씩이라서...
여고 동창인 인연으로 많은 언니와 동생이 생겨 좋고
`그린사랑`에서 서로 아끼고 배려해 주는
선후배간의 따뜻한 사랑에 행복했어요.
회장언니의 헌신적인 베품에 감탄했고
연옥총무의 다재다능한 끼와 활동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y)()(:y)(:y)
2008.02.05 08:41:46 (*.46.165.28)
올해는 꼭 동계훈련 가고 싶었는데 또 아쉽게도 참석 못하게 되어서 서운하지만
회장님, 그리고 후배님들 모두 행복하셨겠죠?
내년에는 꼭 가게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 으로, 올 한해도 즐거운 라운딩 기대합니다.
회장님, 그리고 후배님들 모두 행복하셨겠죠?
내년에는 꼭 가게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 으로, 올 한해도 즐거운 라운딩 기대합니다.
2008.02.09 18:56:52 (*.39.4.188)
설날에 바쁘셨지요?
이제 한가해 지실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자주 들어와서 그간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으시지요.
이것 저것 정리하고 오늘 친구모임에 갔었지요.
설날에 무슨 모임이냐고 한마디씩 듣고 나왔는데 개의치 않고 나왔노라는 한 친구의 말...ㅎㅎ
어찌나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던지....
그런데 또한 친구는
그 친구는 갑자기 두살을 먹었다고 착각을 했다나요~?
지난 년말에 새해를 맞으면서 한살,
요번 설날에 또 한살을 먹은것으로 착각을 하고
아랫동서한테 나이를 이야기 하고 웃었다고요~~~ㅋㅋ
언니, 동생들,
두살은 먹지 마세요.ㅋㅋㅋ
한살 먹기도 억울한데....
신자야, 니도 얼마 남지 않았을꺼야~ 너무 질투하지마...
성애언니,언니랑 담엔 꼭 같이 하셔요,
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한가해 지실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자주 들어와서 그간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으시지요.
이것 저것 정리하고 오늘 친구모임에 갔었지요.
설날에 무슨 모임이냐고 한마디씩 듣고 나왔는데 개의치 않고 나왔노라는 한 친구의 말...ㅎㅎ
어찌나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던지....
그런데 또한 친구는
그 친구는 갑자기 두살을 먹었다고 착각을 했다나요~?
지난 년말에 새해를 맞으면서 한살,
요번 설날에 또 한살을 먹은것으로 착각을 하고
아랫동서한테 나이를 이야기 하고 웃었다고요~~~ㅋㅋ
언니, 동생들,
두살은 먹지 마세요.ㅋㅋㅋ
한살 먹기도 억울한데....
신자야, 니도 얼마 남지 않았을꺼야~ 너무 질투하지마...
성애언니,언니랑 담엔 꼭 같이 하셔요,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 그린사랑의 커다란 버팀목으로
항상 지켜주시기에 늘 우리모임이 든든하게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동계훈련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도 보람되고 유익한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라운드 끝나고의 시상과 토론의 시간, 약간의 오락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일로 기억에 남는것은
보르네오CC 13번홀에서 바다를 가로질러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것이 참으로 짜릿했고
또하나는
바다를 향해서 드라이버로 공을 날리는 통쾌함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그 시원함은 아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실겁니다.
행복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이런 즐거움이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남편에게도, 회장님에게도 ..우리 인일 동문 모두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