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정말 큰 일 났어요.
그린 사랑 이제 1년!
골프도 골프지만,
언니들에 대한 애정이 점점 커져서
이제 한 달에 한 번만 만나는 걸로는 뭔가 20%부족함을 느끼게됐답니다.
오늘도 만나고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회장 언니의 다정한 웃음,
총무 언니의 발빠른 몸놀림,
용숙 부회장 언니의 넉넉한 미소,
새로 부회장되신 성애 언니의 단아한 몸짓,
금옥 언니의 화창한 웃음,
그외 모든 언니들의 모습이 하나씩 오버랩되면서
"맞아, 그 언니랑은 이런 이야기하면서 웃었지?
그래, 그 언니 그래서 차암 좋아~"하며
혼자 히죽거리니
이거 큰 일 맞지요?
나 그린 사랑 언니들에게 애정이 너무 많은가봐~
이러다 단체로 커밍 아웃하면 우쨔지???
그린 사랑 이제 1년!
골프도 골프지만,
언니들에 대한 애정이 점점 커져서
이제 한 달에 한 번만 만나는 걸로는 뭔가 20%부족함을 느끼게됐답니다.
오늘도 만나고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회장 언니의 다정한 웃음,
총무 언니의 발빠른 몸놀림,
용숙 부회장 언니의 넉넉한 미소,
새로 부회장되신 성애 언니의 단아한 몸짓,
금옥 언니의 화창한 웃음,
그외 모든 언니들의 모습이 하나씩 오버랩되면서
"맞아, 그 언니랑은 이런 이야기하면서 웃었지?
그래, 그 언니 그래서 차암 좋아~"하며
혼자 히죽거리니
이거 큰 일 맞지요?
나 그린 사랑 언니들에게 애정이 너무 많은가봐~
이러다 단체로 커밍 아웃하면 우쨔지???
2006.12.21 08:35:52 (*.117.13.230)
혜령이 따라서 나도 전염~~~ㅎㅎ
우리 조금만 기둘리자고요...
1월 7일이 있짆아요.
용숙언니. 형부한테 너무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분위기 있는 장소에다가
전체의 식사비를 전부 내 주시다니...
혹시 언니한테 잘보일 일이 있으셨던것 아닌가요? ㅎㅎ
허긴 매일매일 잘 보이시고 싶은거 같지만요.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금만 기둘리자고요...
1월 7일이 있짆아요.
용숙언니. 형부한테 너무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분위기 있는 장소에다가
전체의 식사비를 전부 내 주시다니...
혹시 언니한테 잘보일 일이 있으셨던것 아닌가요? ㅎㅎ
허긴 매일매일 잘 보이시고 싶은거 같지만요.
감사드립니다.
2006.12.21 11:51:03 (*.46.165.16)
그린사랑 회장님, 연옥 총무, 그리고 용숙 후배 금옥후배 모두 모두 너무 너무 솔선수범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해서 , 년배로 부회장을 하라는 회장님 말씀을 거역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중책을 어찌 감당 할 수 있을지 어깨가 무겁습니다.
어제 전 빈손으로 가서 한 보따리 선물을 준비 해 오신 회장님, 그리고 점심을 대접해 주신 용숙 후배 짝궁님, 그리고 여러 후배들 한테 송구 스럽기 짝이 없네요. 다음에는 저도 준비할께요~!!!
그런데 중책을 어찌 감당 할 수 있을지 어깨가 무겁습니다.
어제 전 빈손으로 가서 한 보따리 선물을 준비 해 오신 회장님, 그리고 점심을 대접해 주신 용숙 후배 짝궁님, 그리고 여러 후배들 한테 송구 스럽기 짝이 없네요. 다음에는 저도 준비할께요~!!!
2006.12.21 15:59:40 (*.200.189.153)
저도 어제의 흥분이 빨리 가라앉지 않던데요...
회장님 이하 선후배님들의 따듯하고 정겨운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진 까닭이겠지요?
회장님이 준비해 오신 떡은 집에 와서 먹으니
왜 그리 맛있는지요?
점심을 그렇게나 맛있게 먹은 후인데도 말이죠.
부회장님, 어제 그곳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정말 깔끔해서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연옥 총무님, 어제 수고가 많았죠. 언제나 엽렵하게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2차로 장소를 여의도로 옮겨 칵테일과 쥬스를 마시면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재밌고 웃기는 얘기로 시간이 금새 흘렀습니다.
김영희 언니, 체리쥬스 아주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말씀대로 공치는것 외에도 인생에 배울 점이 너무나
많은 그린 사랑입니다.
회장님 이하 선후배님들의 따듯하고 정겨운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진 까닭이겠지요?
회장님이 준비해 오신 떡은 집에 와서 먹으니
왜 그리 맛있는지요?
점심을 그렇게나 맛있게 먹은 후인데도 말이죠.
부회장님, 어제 그곳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정말 깔끔해서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연옥 총무님, 어제 수고가 많았죠. 언제나 엽렵하게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2차로 장소를 여의도로 옮겨 칵테일과 쥬스를 마시면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재밌고 웃기는 얘기로 시간이 금새 흘렀습니다.
김영희 언니, 체리쥬스 아주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말씀대로 공치는것 외에도 인생에 배울 점이 너무나
많은 그린 사랑입니다.
2006.12.21 16:28:38 (*.131.13.193)
성공입니다.답글 달라고 소리쳐 외쳤더니,
얌전한 혜동이가 깔끔하게 소감의 글을 올렸네요.
반갑고 신이 납니다. 부회장이라고 자꾸 부르니
쑥스러워요. 선배나 언니가 좋습니다.
박성애 선배님 역시 다르십니다. 시원스럽게 수긍하실 때
우리 감탄했다니까요. 이것 쯤이야 뭐 부담 없으실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열성과 골프에 대한 사랑만 있으시다면요.
2차를 멋지게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연말인지라 바쁘고
갈 곳도 있어서 그리고 몸이 좀 피곤해서 저도 못가고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는 못 한 것 같군요.
죄송했습니다. 찹쌀 시루떡 진짜 맛 있었습니다.
고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떡으로 케익을 대신하신
회장님의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냅니다.
얌전한 혜동이가 깔끔하게 소감의 글을 올렸네요.
반갑고 신이 납니다. 부회장이라고 자꾸 부르니
쑥스러워요. 선배나 언니가 좋습니다.
박성애 선배님 역시 다르십니다. 시원스럽게 수긍하실 때
우리 감탄했다니까요. 이것 쯤이야 뭐 부담 없으실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열성과 골프에 대한 사랑만 있으시다면요.
2차를 멋지게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연말인지라 바쁘고
갈 곳도 있어서 그리고 몸이 좀 피곤해서 저도 못가고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는 못 한 것 같군요.
죄송했습니다. 찹쌀 시루떡 진짜 맛 있었습니다.
고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떡으로 케익을 대신하신
회장님의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냅니다.
같은 가봐. 어제의 흥분으로 한숨 자고 났더니 잠이 안 와서
컴 앞에 앉았다오. 그 많은 각자 준비한 선물만 봐도 그린
사랑에 대한 애정이 대단함을 알겠어요. 마음들이 그렇게
예쁠 수가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니까요.
만난지 1년이 아니라 10년은 된 것 같아요.
공치는 것 말고도 배울 것이 너무 많다니까요.
아무튼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 한다니까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어떻게 그렇게 예쁜 짓을
했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모르겠데요.
제 정신이 아니였데요.
그러니니까 그 사람 정신 없는 덕분에
우리는 덕 본거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