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걱정을 하며 아침에 출발했는데
오후 티업이라선지 생각 보다는 덜 추웠지요.
내의에 방한 복에 단단히 무장한 탓도 있었겠지요.
훼어웨이에 눈이 남아있고 녹다 얼어 붙은 눈도 있었지요.
눈 위에 있는 공은 만들어 놓은 공 치는 곳 잔디위에
옮겨 놓고 스탠스의 눈도 발로 비벼 치워 가며 쎄컨 샷을 했지요.
그래도 우리 팀의 현숙과 광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롱샷을 나리 더라고요.
그동안 쌓은 실력이겠지요. 나는 발이 걱정이 되어 7번 아이언은 오른 손에
지팡이 삼아 꼭집고 살살 걸어 다녔답니다. 이래 저래 주위 분들께 걱정만 끼쳤지요.
참 인천 팀은 버스를 대절하여 함께 타고 오셨다면서요.
먼데 여행 가는 기분으로 아주 재미있으셨다고요.
공치는 재미가 두배로 즐거우셨겠어요.
점점 발전하는 그린 사랑의 모습이네요.
또 동계 훈련에 16명이나 참가 하니
1월도 쉬지 않고 모임이 있는거네요.
12월 20일 결산 모임이 있으니 또 만날 수 있네요.
자주 만나니 서로 정도 들어서인지 못 본 분들의 안부가
궁금해 지네요. 20일 모임에는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오셨으면 하네요.
또 김용자 선배님이 갑자기 너무 아프셔서 못 오신다며
그린피 명목으로 거금(?)을 주셔서 타의 귀감이 되신다고
총무가 좋아 했답니다. 여러분들 아셨죠?
회장님이 환갑 해이신지라 먼데를 가신지라
참석을 못 하셔서 우리는 허전했답니다.
15일 오신다고 하시니 그때까지 건강히 재미있게
다녀오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후 티업이라선지 생각 보다는 덜 추웠지요.
내의에 방한 복에 단단히 무장한 탓도 있었겠지요.
훼어웨이에 눈이 남아있고 녹다 얼어 붙은 눈도 있었지요.
눈 위에 있는 공은 만들어 놓은 공 치는 곳 잔디위에
옮겨 놓고 스탠스의 눈도 발로 비벼 치워 가며 쎄컨 샷을 했지요.
그래도 우리 팀의 현숙과 광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롱샷을 나리 더라고요.
그동안 쌓은 실력이겠지요. 나는 발이 걱정이 되어 7번 아이언은 오른 손에
지팡이 삼아 꼭집고 살살 걸어 다녔답니다. 이래 저래 주위 분들께 걱정만 끼쳤지요.
참 인천 팀은 버스를 대절하여 함께 타고 오셨다면서요.
먼데 여행 가는 기분으로 아주 재미있으셨다고요.
공치는 재미가 두배로 즐거우셨겠어요.
점점 발전하는 그린 사랑의 모습이네요.
또 동계 훈련에 16명이나 참가 하니
1월도 쉬지 않고 모임이 있는거네요.
12월 20일 결산 모임이 있으니 또 만날 수 있네요.
자주 만나니 서로 정도 들어서인지 못 본 분들의 안부가
궁금해 지네요. 20일 모임에는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오셨으면 하네요.
또 김용자 선배님이 갑자기 너무 아프셔서 못 오신다며
그린피 명목으로 거금(?)을 주셔서 타의 귀감이 되신다고
총무가 좋아 했답니다. 여러분들 아셨죠?
회장님이 환갑 해이신지라 먼데를 가신지라
참석을 못 하셔서 우리는 허전했답니다.
15일 오신다고 하시니 그때까지 건강히 재미있게
다녀오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2006.12.08 00:16:53 (*.179.109.44)
부회장님 발은 괜찮으신지요?
우리 언니의 열정은 못말려요.....
우리 인천팀은 처음으로 버스대절해서 갔는데
정말로 소풍가는 기분이었지요.
그날,
그러니까 월욜날..그린사랑 마지막 월례회..
인천에서 갈땐 날씨만 약간 쌀쌀하고 눈한방울 없었는데.
안산쯤넘어가니 눈이조금있고.골프장에들어서니...
웬걸 페워웨이가 눈밭이던데요..둔턱에는 약 4~5센티는 족히
쌓였고 한가한 중에 티업을 준비하였지요.
머리에 군밤장수 모자를 쓰고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처럼
완전무장하고 두꺼운 벙어리 장갑에 솜바지,
모두가 눈사람처럼 하고 나갔지요.
그리고 골프장에서 선물로 준 빨간공을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발로 눈을 치우며 치는 멋진 샷들 그린은 눈을 치웠지만
그래도퍼팅이 어렵더라구요..
몇년만에 치는눈속의골프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스코어는 어쨋던간에 깔깔대며 ....
그래도 우리팀은 버디를 두개나 하였어요.
눈위에서 미끌어지고 넘어지며
웃기고 재미있는 겨울골프였지요..
이제 언제 또 이런 즐거운일이 있을라나요?
아마도 이제 얼마간은
눈도 없고 그린은 얼어 텅텅 티겠지요.. 에궁~
그래도 재미있는 골프가 되겠지요. ㅎㅎ
우리 회원님들 위해서 제가 알고 있는 겨울골프 요령 조금 알려드릴까요?
쎄컨샷은 항상7%부족하게샷을 하시고 퍼팅은 라이 거의 보지말고
좀 강하게 스트록하셔야 한데요.
그리고 어프로치는 굴리시고요..
요 세가지만 지키면 평상시보다 좋은 겨울골프가 될거래요...
몸도 상하지 않고요...
이번 겨울에 한번 경험해보세요..
우리 언니의 열정은 못말려요.....
우리 인천팀은 처음으로 버스대절해서 갔는데
정말로 소풍가는 기분이었지요.
그날,
그러니까 월욜날..그린사랑 마지막 월례회..
인천에서 갈땐 날씨만 약간 쌀쌀하고 눈한방울 없었는데.
안산쯤넘어가니 눈이조금있고.골프장에들어서니...
웬걸 페워웨이가 눈밭이던데요..둔턱에는 약 4~5센티는 족히
쌓였고 한가한 중에 티업을 준비하였지요.
머리에 군밤장수 모자를 쓰고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처럼
완전무장하고 두꺼운 벙어리 장갑에 솜바지,
모두가 눈사람처럼 하고 나갔지요.
그리고 골프장에서 선물로 준 빨간공을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발로 눈을 치우며 치는 멋진 샷들 그린은 눈을 치웠지만
그래도퍼팅이 어렵더라구요..
몇년만에 치는눈속의골프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스코어는 어쨋던간에 깔깔대며 ....
그래도 우리팀은 버디를 두개나 하였어요.
눈위에서 미끌어지고 넘어지며
웃기고 재미있는 겨울골프였지요..
이제 언제 또 이런 즐거운일이 있을라나요?
아마도 이제 얼마간은
눈도 없고 그린은 얼어 텅텅 티겠지요.. 에궁~
그래도 재미있는 골프가 되겠지요. ㅎㅎ
우리 회원님들 위해서 제가 알고 있는 겨울골프 요령 조금 알려드릴까요?
쎄컨샷은 항상7%부족하게샷을 하시고 퍼팅은 라이 거의 보지말고
좀 강하게 스트록하셔야 한데요.
그리고 어프로치는 굴리시고요..
요 세가지만 지키면 평상시보다 좋은 겨울골프가 될거래요...
몸도 상하지 않고요...
이번 겨울에 한번 경험해보세요..
추웠던 날씨도 조금 풀려서, 생각 보단 운동 할 만 했씀다.
받아 놓은 날 같지않게 늘 좋은 일기 중에 운동을 해 왔던 것이 정말 행운 이었슴니다
11월엔 시작때 쏟아지는 비로 그만.. 돌아오는 길에 환해지는 날씨에 아쉬워 했죠
9번을 좋은 날씨를 만난건 정말 정말 기분 좋은일 입니다
재미도 더해가고 실력도 향상되고 우정도 점점 쌓이구요.
그린사랑 짱 짱 !!!!!!!
용자언니!
몸이 좀 어떠신지요?
얼른 낳으셔요. 총회때는 오실 수 있으시겠죠?
회원님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총회날 보십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