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거슬러  팔당을 지나 양수리 쪽을 가다보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나옵니다.
가는길 내내 흐르는 강을 끼고 아름다운 경치에
황홀경에 빠지게 됩니다.
운좋은 날은 하늘에 멋진 그림을 그리는 구름도 만날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경치를 보여주는 양수리 강가에는 쉴곳도 볼것도 풍부합니다.
매미가 울어대는 무더운여름 강바람 쐬며
은빛물결 반짝이는 강가를 산책하는것도 더위를 잊을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