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6.10.05 13:48:37
미선이언니...
제그림을 내려줘서 증말루 고마워요~~~
그림이 꼭 동화책 커버같이 예쁘네요.
그림보는 마음이
구름따라 흘렀다가
산에서 잠시 쉬었다
또다시 강물따라 흘려가고
나뭇잎처럼 흔들려보고
꽃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가을에 취해봅니다...
강 사진이 없어 자주 보는 바다사진을...

제그림을 내려줘서 증말루 고마워요~~~
그림이 꼭 동화책 커버같이 예쁘네요.
그림보는 마음이
구름따라 흘렀다가
산에서 잠시 쉬었다
또다시 강물따라 흘려가고
나뭇잎처럼 흔들려보고
꽃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가을에 취해봅니다...
강 사진이 없어 자주 보는 바다사진을...
2006.10.06 00:27:35
미선이언니~
이쁜그림 그리셨네요~~
재주도 많은 미선이언니, 지홍이 언니
너무 부러워요~
지홍이언니
우리 13기에 지홍이 언니 그림좀 빌려 갔어요
너무 이뻐서요
괜찮죠?
이쁜그림 그리셨네요~~
재주도 많은 미선이언니, 지홍이 언니
너무 부러워요~
지홍이언니
우리 13기에 지홍이 언니 그림좀 빌려 갔어요
너무 이뻐서요
괜찮죠?
2006.10.09 06:04:34
성자야~~
지홍아~~
광희야~~ 명구야~~
다녀갔구나.
긴 연휴 모두모두 잘 보냈겠지~~
나도 올 추석은 별로 한일없이 잘도 지나간것 같다.
조 위의 사과 정말 예쁘게 잘 익었네~~
추석 제사상에 올려논 사과도 저렇게 생겼는데
제법 맛도 좋더구나.
올 가을응 명구가 소개해준 코스모스길도 지홍이가 보여준 강가도 거닐어 보지 못하고
그냥 사과만 먹어보고 지나가네~`
암만 생각해도 콧구멍에 바람 좀 쐬야 직성이 풀릴것 같은데......
그날을 향해 아자! 아자!!
지홍아~~
광희야~~ 명구야~~
다녀갔구나.
긴 연휴 모두모두 잘 보냈겠지~~
나도 올 추석은 별로 한일없이 잘도 지나간것 같다.
조 위의 사과 정말 예쁘게 잘 익었네~~
추석 제사상에 올려논 사과도 저렇게 생겼는데
제법 맛도 좋더구나.
올 가을응 명구가 소개해준 코스모스길도 지홍이가 보여준 강가도 거닐어 보지 못하고
그냥 사과만 먹어보고 지나가네~`
암만 생각해도 콧구멍에 바람 좀 쐬야 직성이 풀릴것 같은데......
그날을 향해 아자! 아자!!
2006.10.10 14:19:44
미선이언니
너무 멋지네요
그렇잖아도 갈대가 보구싶었는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이런 보드런 갈대(?)는 없더라구요...
이거 만드신거죠..
워매 기죽어...언니두 명구후배두 이젠 컴실력이 대단해요,
따라갈려면 나두 다시 컴책을 꺼내서 읽어봐야 겠네요 ~~~~~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그렇잖아도 갈대가 보구싶었는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이런 보드런 갈대(?)는 없더라구요...
이거 만드신거죠..
워매 기죽어...언니두 명구후배두 이젠 컴실력이 대단해요,
따라갈려면 나두 다시 컴책을 꺼내서 읽어봐야 겠네요 ~~~~~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2006.10.10 14:38:28
지홍아~~~
잘 지냈지?
사과가 몸에 좋으니 하루한개 먹으시오..
미선언니~~~
덕분에 잘 지내고 있읍니다.
위에 사진 넘 멋지다.그치 지홍아....
잘 지냈지?
사과가 몸에 좋으니 하루한개 먹으시오..
미선언니~~~
덕분에 잘 지내고 있읍니다.
위에 사진 넘 멋지다.그치 지홍아....
2006.10.10 21:45:12
서자야~~
좁다란 들창에 피어있는제라늄~~
벽 색갈과 어울려 환상이다!
어디서 이래 이쁜것만 퍼다 날르는지?
행복해진단다~~
고마워~~
지홍아~~
항상 불꺼지면 등대지기처럼 불밝히는
너의 모습을 천사라 생각이 든단다.
이뽀~~
내 언젠가 미국가면 지홍이 보러 샌프란시스코에 가 볼까나~~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우리 열심히 이방 지키지꾸나~~
고마운 지홍~~
사랑해~~
좁다란 들창에 피어있는제라늄~~
벽 색갈과 어울려 환상이다!
어디서 이래 이쁜것만 퍼다 날르는지?
행복해진단다~~
고마워~~
지홍아~~
항상 불꺼지면 등대지기처럼 불밝히는
너의 모습을 천사라 생각이 든단다.
이뽀~~
내 언젠가 미국가면 지홍이 보러 샌프란시스코에 가 볼까나~~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우리 열심히 이방 지키지꾸나~~
고마운 지홍~~
사랑해~~
2006.10.10 21:57:33
성자야~~
홍길동도 아닌데 이름을 바꿔 불렀으니
미안~~
작년 이맘때 그린 그림 네게 보낸다.
성자야~~
그림 감상하구
너도 한번 그림그리는것 시도해봐봐!!!
그냥 잘 그릴려 하지 말고
손 가는대로 마우스 눌러보렴~~
아마 예기치 않는 멋진 그림도 나올수 있을껄~~^^*

홍길동도 아닌데 이름을 바꿔 불렀으니
미안~~
작년 이맘때 그린 그림 네게 보낸다.
성자야~~
그림 감상하구
너도 한번 그림그리는것 시도해봐봐!!!
그냥 잘 그릴려 하지 말고
손 가는대로 마우스 눌러보렴~~
아마 예기치 않는 멋진 그림도 나올수 있을껄~~^^*

2006.10.11 12:51:21
미선이 언니
천사라고 하니까 어쩐지
그리구 양심에 찔리네요 죄지은게 많은가봐요.
벤쿠버보담 못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이곳시내와 Financial District만큼은 걸어다니면서 보여드릴 수 있어요...하두 점심시간에 돌아다녀서
그리구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식사도 하고요..
안타깝게도 시내엔 아직 한국식당이 없답니다.
근데 광희가 안보이네요
전 광희란 나도화가방에서 숨박꼭질하는거 있죠.
내가 나오면 광희가 없어지고 광희가 나오면 내가 잠수하구 ㅎㅎㅎ
성자언니 위의 그림 참 예쁘네요...
4기에 있는거는 화면이 바뀌는데 이거는 안바뀌네요.
그리구 증말루 그림그리는거 처음엔 마우스가 말안들어 힘들었는데
연필이나 붓, 매직봉과 bucket만 잘 이용하면 생각이외로
컴이 색갈을 채워줘서 미선언니 말씀처럼 뜻밖의 그림이 되곤 한답니다.
언니는 하시면 잘그리실거 같애서 제 경험담을 감히 얘기해봤습니다...괜잖죠
얘 되게 귀엽네요~~~


천사라고 하니까 어쩐지

그리구 양심에 찔리네요 죄지은게 많은가봐요.
벤쿠버보담 못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이곳시내와 Financial District만큼은 걸어다니면서 보여드릴 수 있어요...하두 점심시간에 돌아다녀서
그리구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식사도 하고요..
안타깝게도 시내엔 아직 한국식당이 없답니다.
근데 광희가 안보이네요
전 광희란 나도화가방에서 숨박꼭질하는거 있죠.
내가 나오면 광희가 없어지고 광희가 나오면 내가 잠수하구 ㅎㅎㅎ
성자언니 위의 그림 참 예쁘네요...
4기에 있는거는 화면이 바뀌는데 이거는 안바뀌네요.
그리구 증말루 그림그리는거 처음엔 마우스가 말안들어 힘들었는데
연필이나 붓, 매직봉과 bucket만 잘 이용하면 생각이외로
컴이 색갈을 채워줘서 미선언니 말씀처럼 뜻밖의 그림이 되곤 한답니다.
언니는 하시면 잘그리실거 같애서 제 경험담을 감히 얘기해봤습니다...괜잖죠
얘 되게 귀엽네요~~~


2006.10.11 16:09:07
지홍언니,
숨바꼭질 정말 재미없어요.ㅎㅎㅎㅎ
저녁이 되니 일찍 캄캄해 지는데
저 술레잡기 놀이 그만하고 집에 들어갈께요.
마우스도 바꾸고.ㅋㅋㅋㅋㅋㅋ
괜히 바쁜척 하면서 며칠 지냈어요.
성자언니는 그림을 그리시면 아주 잘 하실 것 같아요.
미선언니, 지홍언니 말씀대로 하다보면 어느날엔... 어? 하고 뜻밖의 그림이
탄생하지요.
성자언니,
우리 미술학원에 학생들이 자꾸 빠져 나가는데
언능 들어 오셔서 회원가입 하시구 같이 놀아요.
미선원장님이 학원 때려 치우면 어케요?
숨바꼭질 정말 재미없어요.ㅎㅎㅎㅎ
저녁이 되니 일찍 캄캄해 지는데
저 술레잡기 놀이 그만하고 집에 들어갈께요.
마우스도 바꾸고.ㅋㅋㅋㅋㅋㅋ
괜히 바쁜척 하면서 며칠 지냈어요.
성자언니는 그림을 그리시면 아주 잘 하실 것 같아요.
미선언니, 지홍언니 말씀대로 하다보면 어느날엔... 어? 하고 뜻밖의 그림이
탄생하지요.
성자언니,
우리 미술학원에 학생들이 자꾸 빠져 나가는데
언능 들어 오셔서 회원가입 하시구 같이 놀아요.
미선원장님이 학원 때려 치우면 어케요?
길가의 가로수에 벌써 은행잎의 노란색,
감나무의 주황색 물이 들었네요.
동그랗지만 분명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모습을
한 눈에 알 수가 있어요.
파란 하늘의 흰 구름이 제 마음이에요.
하얗게 하얗게 백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차를 타고 지나가는 풍경,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