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여름색을 .... 표현해보았어요. 산을 닮은 원두막? 어딘지 엉성한 것이 나는 좋아요. 그래야 마음이 너그러워져요. 가끔 생활 속에서 많은이들이 가슴에 여백 없이 사는 것을 보면... 그러니까 엉성해도 나는 좋아요! 그리고 누구라도 활발하게 그려보세요. 잘 그려도, 못 그려도, 어떻게 그려도 모두가 아껴 주잖아요. " 지구촌 주민 여러분 많이 많이 참여 하세요"
'칠화 오빠'....
선배님들은 부르시기에 별 무리가 없겠지만... 글쎄...
저같은 후배는 어찌하죠? '칠화오빠님'?....
다음엔 살짝 성함 좀 가르쳐 주세요~~~네~에~~~ㅎㅎ
기본적인 그림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혹 엉성하게 본인이 의도 하였어도 보는 사람들은 '여백의 美'를 느끼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은 일부러 여백을 남겨놓고 약간 빈 구석을
보이면 담박에 '그리다 만 그림' 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래도... 남이 뭐라해도,
저도 약간 덜 채워져 무언가 부족한듯한 그림이 좋아요.
잘하지 못하니까 그런 그림을 보면 안도감이 느껴지거든요?
.
.
그런데, 선배님,
이 그림, 하나도 엉성해 보이지 않은데요?
모두 다 '의도되어진 엉성'으로 본다면 선배님의 첫 그림에서 본 선입견인가요? ㅋㅋㅋㅋ
시원한 원두막 그림, 감상 잘했습니다.
칠화언니오라버니~^^*
선배님들은 부르시기에 별 무리가 없겠지만... 글쎄...
저같은 후배는 어찌하죠? '칠화오빠님'?....
다음엔 살짝 성함 좀 가르쳐 주세요~~~네~에~~~ㅎㅎ
기본적인 그림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혹 엉성하게 본인이 의도 하였어도 보는 사람들은 '여백의 美'를 느끼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은 일부러 여백을 남겨놓고 약간 빈 구석을
보이면 담박에 '그리다 만 그림' 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래도... 남이 뭐라해도,
저도 약간 덜 채워져 무언가 부족한듯한 그림이 좋아요.
잘하지 못하니까 그런 그림을 보면 안도감이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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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배님,
이 그림, 하나도 엉성해 보이지 않은데요?
모두 다 '의도되어진 엉성'으로 본다면 선배님의 첫 그림에서 본 선입견인가요? ㅋㅋㅋㅋ
시원한 원두막 그림, 감상 잘했습니다.
칠화언니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