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영주, 인자, 명숙이, 영숙이, 임이, 승자, 혜순이, 순이, 정수, 혜영이, 희숙이, 참 도희야.
다들 뭐하니? 세월이 너무 빨리 가고있네....
2005.04.19 00:58:18
지홍아, 네 그림보니 반갑다.
전화통화 후 네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돼. 네가 그린 그림처럼 이 곳이 너의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전화통화 후 네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돼. 네가 그린 그림처럼 이 곳이 너의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5.04.19 21:14:49
광희후배, 반가워요..
아무래두 직장이 상항이니까 금문교는 매일 아침저녁 보게되네요. 금문교는 가까이 가서 보는것도 좋지만 바다건너 멀리서 상큼하게 게인날, 안개가 무지 낀날, 하늘에 뭉게 구름이 꽌 찬날, 특히 다리뒤로 빨간 해가 질때 보면 숨도 못 쉴정도로 감동이 된답니다. 해질때 모습을 사진 찍어서 광희씨한테 보내서 그림을 그리게 하면 광희씨는 너무 잘 그릴텐데...
병숙아,..너랑 얘기한후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진거 있지? 광희씨처럼 그릴려면 얼마나 그려야 할까..
영주야, 그 단순무지한 내가 직장 생활을 20+ 했으니 얼마나 깨졌겠니? 아직도 가면이 하나밖에 없어...근데 여기서 네 이름 보니 무지 반갑다...
아무래두 직장이 상항이니까 금문교는 매일 아침저녁 보게되네요. 금문교는 가까이 가서 보는것도 좋지만 바다건너 멀리서 상큼하게 게인날, 안개가 무지 낀날, 하늘에 뭉게 구름이 꽌 찬날, 특히 다리뒤로 빨간 해가 질때 보면 숨도 못 쉴정도로 감동이 된답니다. 해질때 모습을 사진 찍어서 광희씨한테 보내서 그림을 그리게 하면 광희씨는 너무 잘 그릴텐데...
병숙아,..너랑 얘기한후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진거 있지? 광희씨처럼 그릴려면 얼마나 그려야 할까..
영주야, 그 단순무지한 내가 직장 생활을 20+ 했으니 얼마나 깨졌겠니? 아직도 가면이 하나밖에 없어...근데 여기서 네 이름 보니 무지 반갑다...
2005.04.20 06:29:43
아아아~~~ 참, 그렇지.. 지홍언니가 미국에 사시지...
근데, 광희씨가 뭐에여.. 그냥 광희라고 해주시지. 정답게요.
갑자기 여기서 영주선배님, 병숙선배님 이름을 뵈니
제가 갑자기 경직이 되어서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저 다리밑 물살의 흐름처럼 세월이 무척 빠르지요?
예전에 부모님께서 육이오의 기억을 얼마전 처럼 생생하게
기억하실때 저는 그게 맘에 와닿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저도 여고시절 버스에 시달리고, 밤늦도록 공부하고
집에 오고, 재미있었던 여러 일들이 마치 단 몇년전 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휴~~ 제가 50살이 되어있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근데, 광희씨가 뭐에여.. 그냥 광희라고 해주시지. 정답게요.
갑자기 여기서 영주선배님, 병숙선배님 이름을 뵈니
제가 갑자기 경직이 되어서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저 다리밑 물살의 흐름처럼 세월이 무척 빠르지요?
예전에 부모님께서 육이오의 기억을 얼마전 처럼 생생하게
기억하실때 저는 그게 맘에 와닿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저도 여고시절 버스에 시달리고, 밤늦도록 공부하고
집에 오고, 재미있었던 여러 일들이 마치 단 몇년전 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휴~~ 제가 50살이 되어있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금문교.
지홍선배님, 실제로 금문교를 보셨나요?
저는 미국을 못가봐서 그림으로만 봐왔는데...
붓과 직선도구만 이용하니 그림이 깔끔해 보여요.
선배님의 성격이 혹시 깔끔이 아니세요?
이렇게 다양한 그림이 올라와 눈이 정말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