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5.01.25 08:33:31
이제 이름을 '피카 순'으로 불러 드려야 겠어요.
색감이 잘 어울려 보기 좋아요.
스테인드 그라스를 보는 것 같죠?
선배님들이 이렇게 움직이고 계신데
후배들은 무얼 하고 있는지... 존숙씨~~~~~~~
색감이 잘 어울려 보기 좋아요.
스테인드 그라스를 보는 것 같죠?
선배님들이 이렇게 움직이고 계신데
후배들은 무얼 하고 있는지... 존숙씨~~~~~~~
2005.01.25 11:03:03
송미선 선배와 안광희 후배는 항상 제 부러움의 대상이었죠.그림이나 글이나 사진까지...
부러워 건너다만 보다가 한걸음씩 나가 보자고
기능을 익히고 있은 중인데
두 동문같이 사실묘사엔 전혀 자신이 없어
이렇게나마 놀고 있는데 재미는 있네요~
하다 보면 조금씩은 나아지겠지요?
난 교육에 있어서 콩나물이론을 굳게 믿거든요.
주는 물이 밑으로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애도
콩나물은 자란다고...
부러워 건너다만 보다가 한걸음씩 나가 보자고
기능을 익히고 있은 중인데
두 동문같이 사실묘사엔 전혀 자신이 없어
이렇게나마 놀고 있는데 재미는 있네요~
하다 보면 조금씩은 나아지겠지요?
난 교육에 있어서 콩나물이론을 굳게 믿거든요.
주는 물이 밑으로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애도
콩나물은 자란다고...
여기 화가코너의 다양한 쟝르로 구색을 갖추는 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시도의 실험정신은 우리 코너의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리라 믿고
제2의 피카소가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기순 후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