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뭐라 할까요?
꾸깃꾸깃 빤짝이 종이 구겨 놓은?
깨진 거울에 비친 복잣한 원피스 색?
색 변화가 자의든 타의든 조화로운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이 '화가코너'를 설명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잠시의 부주의로 왕창 날려 버렸답니다.
그리고 힘이 빠져서 손을 놓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선배님께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보시면
오히려 제 설명( 정확치도 않은 내 해석)으로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라내서 붙이고 떼어내고 하는 작업은 앞으로 선배님
따라갈 사람 없겠어요.
애초에 어떤 그림을 그리시고 이렇게 변화를 시키셨는지
궁금해요. ^^
2005.01.23 18:43:41
11.안광희
복잣한 → 복잡한
2005.01.23 18:47:00
11.전영희
광희나 송선배님이 자연풍경을 주로 그린다면 이기순선배님은 형이상학적인 우주의 철학을 이미지화 하시는거 같아요
처음화면에서 알록달록한 색을 보고 깜짝 놀라서 누가 그렸을까 했는데 역시..... 광희가 너무 놀라서 오타도 났잖아요 어지간하면 오타가 없는 친구인데요 ..저야 모 오타의 여왕이고요 ^^
뭐라 할까요?
꾸깃꾸깃 빤짝이 종이 구겨 놓은?
깨진 거울에 비친 복잣한 원피스 색?
색 변화가 자의든 타의든 조화로운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이 '화가코너'를 설명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잠시의 부주의로 왕창 날려 버렸답니다.
그리고 힘이 빠져서 손을 놓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선배님께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보시면
오히려 제 설명( 정확치도 않은 내 해석)으로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라내서 붙이고 떼어내고 하는 작업은 앞으로 선배님
따라갈 사람 없겠어요.
애초에 어떤 그림을 그리시고 이렇게 변화를 시키셨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