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4.11.19 05:27:24
민지홍선배님은 전직이 혹시?
색다른 느낌의 마우스 그림에 눈길이 자꾸 가요
광희가 얼릉 와야 하는데 요즘 시댁일로 상당히 시간내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갸갸 여기 오면 아주 좋아할 거예요 선배님의 그림을 보고....
색다른 느낌의 마우스 그림에 눈길이 자꾸 가요
광희가 얼릉 와야 하는데 요즘 시댁일로 상당히 시간내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갸갸 여기 오면 아주 좋아할 거예요 선배님의 그림을 보고....
2004.11.19 22:22:44
선배님 당연하죠.
어깨가 아프고 골도 아프고 눈도 많이 피곤하고
그래서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 만큼 운동도 많이 해야겠구나 생각중이에요.
근데 선배님 왜 색깔들이 시골스럽게 나오는 줄 모르겠어요.
항상 수고하시는 영희후배님
이 화가난 코너 고마워요.
그냥 끄적거리는 걸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네요.
어깨가 아프고 골도 아프고 눈도 많이 피곤하고
그래서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 만큼 운동도 많이 해야겠구나 생각중이에요.
근데 선배님 왜 색깔들이 시골스럽게 나오는 줄 모르겠어요.
항상 수고하시는 영희후배님
이 화가난 코너 고마워요.
그냥 끄적거리는 걸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네요.
2004.11.25 19:25:02
지홍 선배님,
색깔들이 시골스런 것이 아니고
선배님 마음이 순박해서 일꺼에요.
저처럼 기교파가 아니고 순수파.
단순한 선과 색으로 모든 것을 다 표현 하실 수 있으니
그저 이 후배 부럽기만 해요.
송미선 선배님 그림을 처음 접할때의 충격,
쫀숙이 그림을 볼때의 놀라움,
지홍 선배님의 그림을 또 접하며
사람 마다 다 각각의 색깔이 있음을 다시 확인해 봅니다.
정말 멋져요.
색깔들이 시골스런 것이 아니고
선배님 마음이 순박해서 일꺼에요.
저처럼 기교파가 아니고 순수파.
단순한 선과 색으로 모든 것을 다 표현 하실 수 있으니
그저 이 후배 부럽기만 해요.
송미선 선배님 그림을 처음 접할때의 충격,
쫀숙이 그림을 볼때의 놀라움,
지홍 선배님의 그림을 또 접하며
사람 마다 다 각각의 색깔이 있음을 다시 확인해 봅니다.
정말 멋져요.
어데갔냐?
인물화의 막강한 도전자
민지홍이가 나타났다.
어서 분발하여라!!
지홍후배 ~~
그릴때 어깨아프고
손이 부들 부들 안 떨리든가요?
나는 지금도 수전증 환자 처럼 마우스 잡으면
손이 떨려 선이 안 그려지는데
너무 능숙한 솜씨에 감탄합니다.
계속 그림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