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png330 이번엔 후배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제목을 붙여줄까?
난 다 알아요!!
별사탕 뿌려 놓은거라 그럴꺼죠?
아닙니다.
이 그림은 항가리 국경을 넘으면
펼쳐지는 풀밭에 핀 하얀 꽃들이라오
작은 데이지 꽃과 흰 메꽃 같은것들이
풀밭 가득 피어있는것이 다른나라와 확연히 다르답니다.
이런 풀밭위에서 간간이 축구하는 어린소년의 모습도
눈에 간간히 띠었습니다.
항가리 축구의 앞날은 밝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