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png268미사리 강변에 있는 구산성지에 갔다왔다.
성지 마당안 조그만 수녀원은 꽃이 만발해
동화속의 집이였다.
너무아름다워 꿈속처럼 아름다워
그곳에 사는 수녀님은 늘 행복하실것만 같았다.
싸리 울타리 너머 앞뜰의 난초는 우리들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하였다.
너무고운 자태의 청초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