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4.03.25 23:09:17
어찌 이리 섬세하게 잘그릴수 있을까?
난 그릴랴치면 마우스가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제멋대로 날뛰어서 도저히 안돼던데....
오늘도 아침해를 천신만고 끝에 그려놓았는데 뭔 단추를 눌렀는지 다 날라가버려 망연자실 ~~~~
2시간동안 애썼는데 말이야 ^*^
난 그릴랴치면 마우스가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제멋대로 날뛰어서 도저히 안돼던데....
오늘도 아침해를 천신만고 끝에 그려놓았는데 뭔 단추를 눌렀는지 다 날라가버려 망연자실 ~~~~
2시간동안 애썼는데 말이야 ^*^
2004.03.25 23:20:11
선배님,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어요.
선배님은 선이 굵고 대범하며 거침이 없으시고
저는 약간 빈약하고, 섬세하지도 못하면서 가늘기만해요.
선배님이나 저나 시작은 처음이지만 저는 이 상태에서
더 이상 나아지질 않고 정체되어 있어요.
제가 보기엔 선배님은 가능성이 풍부해보여 부럽습니다.
귀띰을 해드리자면 저도 삐뚤빼뚤인데 도구를 약간 이용해서
보완을 하기때문이에요. 이것 저것 해보다보면 스스로 터득을
하실꺼에요. 걱정마세요. 그냥 손으로 사람 냄새나게 그리는게 최고같아요. 인간미 있잖아요.
몇시간 걸쳐 그린걸 첨에 저도 여러번 날렸어요.
마지막에 클릭은 신중, 신중, 또 신중....
아셨죠? ㅎㅎ
선배님은 선이 굵고 대범하며 거침이 없으시고
저는 약간 빈약하고, 섬세하지도 못하면서 가늘기만해요.
선배님이나 저나 시작은 처음이지만 저는 이 상태에서
더 이상 나아지질 않고 정체되어 있어요.
제가 보기엔 선배님은 가능성이 풍부해보여 부럽습니다.
귀띰을 해드리자면 저도 삐뚤빼뚤인데 도구를 약간 이용해서
보완을 하기때문이에요. 이것 저것 해보다보면 스스로 터득을
하실꺼에요. 걱정마세요. 그냥 손으로 사람 냄새나게 그리는게 최고같아요. 인간미 있잖아요.
몇시간 걸쳐 그린걸 첨에 저도 여러번 날렸어요.
마지막에 클릭은 신중, 신중, 또 신중....
아셨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