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2003.12.28 21:12:38
내 꿈이 뭐냐 하믄, 올백으로 머리 넘겨 단아하게 매 보는 것인데 그것은 불가능, 왜냐...얼굴이 너무 커서.,,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는 터번을 멋지게 써보는 것인데...그것도 해보니까 영~ 아니올시다야, 이래저래 침만 삼켜보는 희망사항이란다
2003.12.28 23:03:23
그런 스탈 나도 한 번도 못해봤다.
난 아예 머리에 아무것도 부착을 안한지 오래다.
요즘은 어릴때 처럼 또 다시 여자 얼굴을 그리는
버릇이 생겼다. 노트 뒷장이든 신문 귀퉁이든....
몸땡이는 진척이 안되고, 맨날 머리만.
이렇게 혼자 놀다 지치면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