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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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내 결심중 하나가 게으리지 말자였는데 .. 평생맘만 먹고 여전히 또 결심
낮잠을 언제인지도 모르게 짬짬히 자둔 덕분에 벌써 일어났네.. ㅎㅎ
어디다 끼울까 망설이다 재숙아, 늦게 올린 미안함 꼭지하나 따기로 했으니...
가무잡잡한 얼굴빛이 너의 건강한 생활을 말해주는 것 같더라.
정말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곳, 대청도 ... 난 불가능할지라도 언제나 꿈꾼단다.
미안하고 재숙아, 섬에 도로 갔니?
여름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