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코스중 아우슈비츠 일정때문에 많이 망설였었다.
그렇게 멀리가서 아픈 모습 보고싶지 않은 맘에.
그래서 폴란드를 가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다 정해진 상품인걸..
똑똑한 가이드 덕에 기대않던 감동을 받고... 광산도 새로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