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내가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더라면 인일 홈피용 사진으로 찍었을텐데.
왠만한건 2.0mb 이상. .... 민망하지만 그냥 느낌만 함께해요.
2007.08.23 01:32:57 (*.10.79.65)
명희언니,
너무 사진 많이 올리나 은근 걱정했는데 좋아해주시니 또 시간들이겠습니다.
저는 같은 강으로 알았는데, 오늘 찾아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체코에 있는 것은 블타바강이고 이것이 흘러 엘바강과 합쳐 독일을 지나 북해로 흐른다는데요.(사전)
강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가이드 설명 문득문득 들었는데... 7개국을 지나는
이 강은 유럽 관광객들이 크루즈여행으로 이웃나라 다니기에 많이 이용된다고 했어요.
에구 이럴줄 알았으면 딸들 챙기지말고 가이드 딱 붙어 다닐 걸.
너무 사진 많이 올리나 은근 걱정했는데 좋아해주시니 또 시간들이겠습니다.
저는 같은 강으로 알았는데, 오늘 찾아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체코에 있는 것은 블타바강이고 이것이 흘러 엘바강과 합쳐 독일을 지나 북해로 흐른다는데요.(사전)
강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가이드 설명 문득문득 들었는데... 7개국을 지나는
이 강은 유럽 관광객들이 크루즈여행으로 이웃나라 다니기에 많이 이용된다고 했어요.
에구 이럴줄 알았으면 딸들 챙기지말고 가이드 딱 붙어 다닐 걸.
2007.09.23 19:59:14 (*.10.79.207)
아이구, 경래 다녀간 걸 몰랐구먼.
아침에 춘선이 가슴 시린 싯귀 올린거 보고 시간좀 나서 한마디 쓰러 들어왔더니
없어졌네. 그래 잘 없앴어. 보자마자 새벽에 잠못이룬 내 가슴을 콕 찌른 글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자꾸 우울해질것 같은 글이었거든.
경래야, 네 말이 맞아.
마치 날 위해 함께 여행해준 것처럼 얼마나 콧대들이 드세던지..
뭐야, 난 돈들이고 눈치보고... 그래도 같이 가줘서 얼마나 고마웠는데 ㅎㅎ
경래야, 추석 ... 힘들겠구나.
우리 잘 보내고.... 강화에서 얼굴보자.
아침에 춘선이 가슴 시린 싯귀 올린거 보고 시간좀 나서 한마디 쓰러 들어왔더니
없어졌네. 그래 잘 없앴어. 보자마자 새벽에 잠못이룬 내 가슴을 콕 찌른 글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자꾸 우울해질것 같은 글이었거든.
경래야, 네 말이 맞아.
마치 날 위해 함께 여행해준 것처럼 얼마나 콧대들이 드세던지..
뭐야, 난 돈들이고 눈치보고... 그래도 같이 가줘서 얼마나 고마웠는데 ㅎㅎ
경래야, 추석 ... 힘들겠구나.
우리 잘 보내고.... 강화에서 얼굴보자.
프라하가 저렇게 아름다군요.
프라하의 연인이 그래서 나왔나 봐요.
음악이나 소설 속에 나오는 다뉴브강의 물결이 저렇군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