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
가까이 가서 구경만 했어요.
몇군데 안갔지만 가장 멋진 산행, 이곳은 북한산입니다.
2007.06.09 20:30:10 (*.5.222.159)
사람들이 많이 타는 곳이지만
헬멧을 쓰시지 않고 그 밑에 계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제가 전에 설악산에서 바위 아래에 그렇게 서 있었는데
친구와 얘기하느라고 두어 걸음 옮겼을 때에
팽이처럼 돌며 떨어진 손바닥 만한 돌이 산산조각 났던 적이 있습니다.
헬멧을 쓰시지 않고 그 밑에 계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제가 전에 설악산에서 바위 아래에 그렇게 서 있었는데
친구와 얘기하느라고 두어 걸음 옮겼을 때에
팽이처럼 돌며 떨어진 손바닥 만한 돌이 산산조각 났던 적이 있습니다.
2007.06.09 21:55:56 (*.10.79.241)
신영아, 너네 서방님 재미나셔서 넌 좋겠다.
그날의 승가사 영산홍 꽃벽이 눈에 아른거리는데
뭐 별거 있으랴 싶어 카메라없이 간 것이 못내 아쉽구나.
그 곳도 북한산..
내가 너무 감탄하니까 산길이 100군데도 넘는 산이라고 하더구나.
은평 뉴타운 다 지어져 복작대기 전에 북쪽에서 오르는 길 더 자주
가보고 싶다. 또 가봐야지 해도 이행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더구먼.
진수님, 그런일도 있을 수 있군요. 울퉁불퉁한 산길에선
대화도 중지하고 땅모양새에 내 발을 잘 맞춰 편안할때 걷지요.
한 발자국의 실수로 좋아하는 곳 다시 못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겁이나서..
추가 사진 한장 더 올릴테니 얼마나 안전한 곳에서 관람했는지 보실래요?
그날의 승가사 영산홍 꽃벽이 눈에 아른거리는데
뭐 별거 있으랴 싶어 카메라없이 간 것이 못내 아쉽구나.
그 곳도 북한산..
내가 너무 감탄하니까 산길이 100군데도 넘는 산이라고 하더구나.
은평 뉴타운 다 지어져 복작대기 전에 북쪽에서 오르는 길 더 자주
가보고 싶다. 또 가봐야지 해도 이행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더구먼.
진수님, 그런일도 있을 수 있군요. 울퉁불퉁한 산길에선
대화도 중지하고 땅모양새에 내 발을 잘 맞춰 편안할때 걷지요.
한 발자국의 실수로 좋아하는 곳 다시 못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겁이나서..
추가 사진 한장 더 올릴테니 얼마나 안전한 곳에서 관람했는지 보실래요?
오금이 저려 으찌 올라간다냐.
그 근처에 가까이 갈 수 있었던 정화양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