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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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안개를 보고 황홀해하던 그 시간에
북쪽 어느 산인가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다니...
험한 바위산인 줄로만 알았던 관악산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었는데.. 기상청 예보를 그래도 믿었어야 했나보다.
2007.08.02 08:27:20 (*.138.160.105)
정화야^^
아버지 사진중에 50년전 관악산에서 찍은 사진 있더라
넘넘 반가운거 있지
이산가족 상봉 한거처럼
네 덕분에 관악산이 내겐 그런 산이 되었어~~
고마워!! 멋진 친구^^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게해줘 고마워!!!
작년에 12기 친구들 30년만에 극적으로 만나,
비오는날 관악산행까지 경험케해준 고마운 정화 친구^^
그날의 설레임..아직도 잊을수가 없단다(난 다시 산에 오를 수 없을줄 알았거든..
그벅찬 감동 누가 알까? 내별명이 유리공주...안 어울리지?ㅎㅎㅎ )
산위에서 맛본 상쾌한 산바람~~~~~
은혜표 골뱅이 무침(러시아 가면 맛볼수있으려나?)현숙이표 김밥..등등등
근~데 러~샤 뱅~기로 몇시간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