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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꼽자면,
첫째는,반가운 초형이와 명숙이를 만난 것이고 ,
다음은, 해 지는 한산도 앞 바다를 요트를 타고 유유자적한 것이었지.
근데,
뜨거운 대낮에 남해도의 높은 금산 `보리암`에 무리해서 올라갔다와서
선경이랑 우리의 찍사(?)인 영희가 같이 못 나가서
내가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면이 별로야...
그냥 분위기만 보시길...
사진엔 안나왔지만 배머리 갑판에 다리뻗고 앉아 보는 다도해의 일몰 모습..
너무 멋있었어!!
펑!!!
펑!!!
찍사 가슴치는 소리.............흑.흑.흑.
둔내에서 여행 준비 하느라
인천집에 온날.
집안온도가 32도.
청소하구...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시락 댓더만
생각지두 안은 땀띠가???
여행기간 동안
움직이다 보믄 땀띠 난곳이 따꼼따꼼 해서리......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