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_12회 - 찻집 항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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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 12회

글 수 650

찻집 항여조

12.임효은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348630

2006.06.27 13:48:37 (*.76.13.9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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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14:01:21 (*.76.13.99)

12.임효은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 제대로 못 찍었네요...
정화,선옥,옥규의 사진솜씨에 기죽어 안올릴까 하다가...
초보자도 용기있게 한 컷.... ㅋㅋㅋ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ㅎㅎㅎ

2006.06.27 14:25:11 (*.241.136.2)

12. 임옥규

옥규 사진은 거의가 다 옆에 앉은 생물 샘이 찍은 사진이란다.
즐기는 눈이 있다는 것도 대단한 거란다. ㅎㅎ 화이링~

2006.06.27 14:38:52 (*.218.249.195)

12.정화

효은아,
눈으로 즐기는 것 정말 좋다.
항여조라는곳... 눈오는 날 가보고 싶다.
종이바른 미닫이 문에서 겨울이 보여.
감사,감사,,,,,,,,,,,,,,,,,,,,,,,,,,,,,,,,,,,,

2006.06.27 15:36:00 (*.234.131.250)

12.김춘선

그 찻집에서 젤 좋은 건
방바닥을 삼베로 바르고 황토로 물들여서 콩물로 윤을 냈다는 거야.
삼베가 주는 까실하면서도 기품있는 느낌이 좋아.
겨울에 가서 문을 닫고 앉아 있으면 더욱 고즈넉하지.
정화도 같이 갈 뻔 했는데 아깝다.
다음에 기회를 또 만들어 보자.

2006.06.27 19:39:20 (*.86.87.234)

12.김은혜

효은아!
우리의 마스코트인 효은아!!
이제 너 빠진 12기는 상상할 수 없네...
정화, 옥규, 선옥, 영희, 설경,연옥, 경숙에 이어
효은 사진 작가께서 등단하였으니
이제 우리 사진 갤러리도 더욱 풍성해 지겠구나!!
이제 나이들면서 사진 찍히는 것이 두려운 친구들도 많지만(사실 나두..),
사진 속 얼굴보다
우리들이 만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참 좋다!!
다시 엔돌핀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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