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아주 작은 꽃
하늘색빛이 도는 꽃바지(꽃받이)는 꽃의 지름이 2mm 밖에 안되는,
스쳐지나가면 보이지도 않는 그런 꽃이지요
'꽃마리'가 이 꽃과 비슷하답니다
아래 흰꽃은 황새냉이꽃으로
꽃바지 보다는 크지만 이 꽃도 아주 작은 꽃이랍니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인것 갘습니다
소중한 것을 그냥 스쳐 지나가버리고
가끔은 엉뚱한 곳에가서 찾느라 헤메이기도 하지요
이젠 우리도 주변을 돌아보며
마음을 열어
사랑을 나누며 사는것이 어떨가요?
그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답니다
2004.04.16 00:19:44 (*.200.161.136)
14.최인옥
2004.06.03 09:43:55 (*.159.88.12)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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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아 세심히 보지 않으면 예쁜 꽃이 어디 있는지 알아차리기 어렵지요.
주의를 기울여 보고 있노라면 넓은 안마당에 있는 착각도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