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작은 꽃
      하늘색빛이 도는 꽃바지(꽃받이)는 꽃의 지름이 2mm 밖에 안되는,
      스쳐지나가면 보이지도 않는 그런 꽃이지요
      '꽃마리'가 이 꽃과 비슷하답니다
      아래 흰꽃은 황새냉이꽃으로
      꽃바지 보다는 크지만  이 꽃도 아주 작은 꽃이랍니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인것 갘습니다
      소중한 것을 그냥 스쳐 지나가버리고
      가끔은 엉뚱한 곳에가서 찾느라 헤메이기도 하지요
      이젠 우리도 주변을 돌아보며
      마음을 열어
      사랑을 나누며 사는것이 어떨가요?
      그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