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Beatles/ And I Love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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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동안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들 때문에
제 건강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보내고나서 생각하니 더 해주고 싶었던것들
다 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고.....
경수는 불편한 몸으로 너무 장시간 운전하느라
병은 안 났는지 걱정도 되고...ㅜ
날씨가 좋아 아름다운 썬쎗도 보고 아름다운
노을진 파아란 하늘도 보고....
내가 지금까지 본 썬쎗즁에 가장 아름다운 광경 이였어요.
더 많은 동문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두 분만 초대했고
초대에 응해줘서 참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 올리고 음악을 선정하여 올려준 수인언니에게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좋은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정말 즐거웠는 걸요.
아침 바다와 해 질 녁의 바다를 산책하는 즐거움
맛난 메뉴를 선택해서 찾아 다니는 먹방투어.
생전 안 먹던 곱창이 잡숫고 싶다셔서 찾아갔던 곱창구이 집..
땀 흘리며 잡수셔서 그래도 오길 잘했다 싶었죠..
왜 먹고 싶던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땀이 나잖아요..
전 허리가 좀 불편했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이런 즐거움을 같이 누리며 살자구요..
날씬해 지고 더 예뻐지신 춘자언니 Beautiful 입니다.
참말 아름다우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이라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아무쪼록 잘 드시고 좋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만들어 오신 시간보다 더 좋은 시간이 이어질 겁니다.
저는 지금 대학병원에 와 있습니다.
가까운 분의 마지막 검사를 위해 왔습니다.
이 검사만 통과하면 완치 판정이 나온다 합니다.
길고 힘든 과정이었으나 이런 시간도 옵니다.
힘내세요!
더불어 방문하신 언니들의 모습들을 뵈니 더 반갑습니다.
멀리서 안부 인사 여쭙니다.
옥규후배
반가워요.
아름다운 바다가 캘리의 상징인데 같이 갔던 말리브 바다가 좀 추웠죠?
언제 기회가 되면 캘리의 해변에 비치 파라솔을 펴고 하루를 즐기는 상상을 해 봐요.
잘 지내길 바래요.
오늘 칠월 사일 독립기념일이네요.집집마다 고기와 샐러드를 듬뿍내놓고 저녁에는
불꽃 놀이를 하녀. 우리도 광복절날을
이렇게 즐겁고 아름답게 지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태평양의 아름다운 바닷가는 아무래도
동부 대서양의 바당하는 꼬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애요
대서양 바다가 바스킨 아이스 크림
맛이라면 태평양 바다는 랄프 아이스 크림 맛,
춘자 선배님은 지금 쯤 어떨까 했는데
참 반가워요.
삶이 조그만 개울물처럼 쉽게도 흘러가고
어떤때는 거센 풍랑이 있는 바다물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만큼 살아보니 참 재미있는 여정이었더라구요. 선배님이 좀 더 건강하셔서
아름다움을 즐기시기를 바랩니다.
더 많이 건강하세요
춘자 언니!
역시 멋지신 분은 뭐든지 멋지게 소화하시네요.
짧은 쇼트머리가 시원하니 세련미가 넘치네요.
제가 올해는 홒피에 자주 못들어 오고 있다가
내일 영국으로 여행떠나기전에 들어와서 보는데,
언니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여 글을 올렸어요.
일본언니통해서 소식을 듣고 있어요.
부디 더운 여름 잘 나시기를 기원해요.,
수인 선배님!
반가운 글과 추억의 음악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오늘은 웬지 우리가 2015년 가을 오스트리아에서
춘자선배님, 영희 선배님과 같이 만났던 그 때가 그립게 떠 오르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경수후배, 옥규후배,
여기에 들어오니 오손도손대화하는 그대들을 보며,
한없이 노스탈지에 젖으려는 듯...
한때는 홈피에 올인 했던 그때가 떠 오르네요.
모두들 안녕!
석순아,
여기에서 오랜만에 인사보낸다.
미국의 국경일 대단하겠구나.
춘자 언니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그럼 너도 건강 추스리며 즐거운 여름 보내기를 바래.
이렇게 아름다운 춘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니..........
꿈같은 생각이 드네요.
날씬하고 더 예뻐진 얼굴에 멋있는 은발이라니.............
춘자.
그 힘들었던 투병을 거뜬히 이겨내고 인간 승리를 보여주는 춘자에게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
고마워 고마워!!!!!!!!!!!!!
순영언니!
끝이 보이지않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며
많이 힘들었어요....
이식수술중 심장마비가 오고.....
병원에서 퇴원후 얼마간 워커를 의지해서 걸었었어요.
이제는 모랫길을 30분에서 한시간씩 매일 걷는답니다.
그래서 다리도 많이 튼튼해지고 힘이 생겼구요.
에너지가 넘쳐요.
한달에 한번 키모를 받고 항암제를 매일 먹고 있는데
죽을때까지 이 치료를 받아야하니
체력강화하여 잘 견뎌내는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랍니다.
열심히 먹고있어요....
입맛이 아주 좋아요..
짧은 은발이 잘 어울리지요?
반가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만날날이 올거라 믿어요.
순영언니도 건강하고 즐겁개 잘 지내세요..
미주인일의춘자후배님, 엄청 날씬해 지셨네요.
저 위의 비치에서 손을 허리춤에 얹고 찍은 사진 압권입니다.
온갖 희망이 그 모습에서 증명하네요.
처음에는 너무 놀래고 무슨 말씀을 써야 할지 몰라서 그저 침묵으로,,,
너무나 많은 동문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힘으로 그토록 회복이 빠름을 확신합니다.
나라의 아들, 장모님 아들, 하는 세태에 비치가에 요양하시라고 집까지 마련해 준
내 아들까지 있으시니 얼마나 힘을 받으셨겠어요.
기쁨의 기운이 팍팍 솟아나는 주위 분위기에 힘받으시고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세요.
꼭 회복되는건 -No Question-입니다.
언젠가 완전 건강한 모습을 뵙기를 바랍니다.
옆에서 항상 챙겨주시는 조영희동기를 비롯한 모든 동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You are so beautiful ~~~!!! 이십니다.
건강회복하시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는
눈팅만 할 수 없어서...
주위에 많은 좋으신 분들이 함께 하시는 것도
춘자선배님의 홍복이십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