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뉴욕에서 잘 살고있는 김(강)호숙이가
둘째 손녀를 보았다네요. 어저께...
주름 하나 없이 탱글탱글한
우아하게 나이들어가는 호숙이 한테요.
이렇게 손녀자랑하는 글은
커피라도 한잔 얻어마시고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우리 7회 선물방은
맨날맨날 불이 꺼져있어서
날도 추운데 불을 좀 지펴보려고 왔슈~ ~ ~!!!
우리 7회 친구들은
새해에도 계속 들어오는 복을
잘 받고 있는거 맞쥬?
아점먹고는 설거지도 안하고 슬슬 마실을 왔더만
반갑구먼 ~~
ㅎ듣던 중 방가운 소리네?
108명이 들었으니 108만원 생겼네???
이스라엘은 1월22일 ~2월3일에 도착이고
한국행은 4월 30일에 출발해서 5월 21일 도착해.
호숙이 큰손녀(클레어)는 예린이 빼박이고
짜근 손녀(바이올렛)는 왕서방 닮아서
벌써 두 손녀들은 공평함에 대하여 아는 똑쑤니들 임을 은근과시?ㅋ
호숙이가 예린이름 기억하는 널 보고
명제의 특별한 브레인과 함께 고마움의 안부를 전해라 ~ ~ ~하네 ㅎ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
해외 특파원인
인선이는 틀림없이 복 많이 받을거야
두루두루 살피고
불을 지피고 다니니 말이야.
호숙이도 새해에는 더욱 더 복 많이 받고
손녀딸과 행복하기를.....
인선이도
건강하고
행복하렴.....
무술년에 '해외 특파원' 이란 감투를 썻네?
고맙구먼.
지난해로서 종신직 껌딱지같던 구역장과
2 년의 성모회장이란 감투를 훌렁 벗어던지니
얼마나 개운한지...
수고많이 했다고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 한번 다녀가라고...ㅎㅎ
울 남편이 들었슴 화를 버럭냈겠지?
돈은 누가 내고 공은 하느님께 돌린다고.ㅋㅋ
다음 주 월욜에 요르단으로 가서 광야체험도 하고
페트라 구경도 하고...
이스라엘로 넘어가서 2월3일에 돌아 온다네.
이런 복이 어디 흔하간디?
내가 늙어갈수록 할일이 없으니 오지랖을 떨어요.
온데만데 기웃거림서 되도않는 글을 끄적대고...
작가님들께는 참말로 민폐가 아닐수 없어서 죄송햐 ~~~
허리랑 모든 곳이 다 낫고 산학인 이제 정상적으로?
한해가 갈수록 몸도 다르고...뭐니해도 머니보단 건강이 우선이고
다음이 머니인거 같어?ㅎㅎ
항상 건강하고 좋은 글을 올해는 좀더 많이 써서
우리 동문들께 읽는 즐거움을 주길 바래 ~~!!!
남편은 영하 10도인데 걸으러 나가고
나는 못 본척함서 꾀부리다가 이곳에서 놀고 있어.
오늘밤에 꿈길에서 만날거나?
인선아!
이스라엘 등 성지순례를 간다고?
그리고 5월에는 한국에도 올 예정이고.....
올 한해는 "정인선의 해"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다.
복 중에 노년에 드는 복이 최고라 했는데
생전에 무슨 복을 얼마나 지었길래
말년이 이렇게 행복할까?
축하해!
그리고 네가 올 날이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정인선이 먼데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구나. 호숙이 친구를 잘 모르지만
손녀를 보았다니 감사하네.인선이 구역장...성모회장하느라 수고많았다.
성지순례 잘 다녀와. 늘 감사함을 잊지않고 있어.고마워.
오늘 밤에 꿈길에서 만나자꾸나.
인선아
오래 오랫 만에 들어와 보니
2018년 자로 인선이 글만 보아네.
주욱 답글 읽어가며 호숙이네랑 네소식 보는데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핑?
나이 들면 화장하는것도 귀찮고 챙기던 옷도 그저 그렇던데
친구들 소식만은 전보다 더 반가워 진다.
이스라엘 여행 은 잘 하고 돌아 왔겠고
한국여행 준비로 가끔은 마음도 설레고 그렇겠네.
인선아
자주 소식 올려 주고 건강해서 여행도 많이하고 행복하길 빈다.
나도 앞으로는 자주 들리려고 해.
답글 올린 친구들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해서 만날 기회를 만들자
축하합니다.
그러니까, 예린이가 둘째를 낳았다는 말이지?
에궁 호숙이 복도 많다.
내 존수 본듯 기쁘고 가슴 떨리네, 추카 추카
인선이 소식 반가워, 성지 순례 가나보던데
잘 다녀오시게.
꽃피는 봄에는 한국에도 올 터이니
얼른 봄날이 오기를 기다린단다.
아 글구 요즘은 애기 소식은 듣는 사람이 만원씩 내야한데
애기 소식 듣기 너무 어려워 그렇다는 말도 있어.
이 행복한 소식을 그냥 듣기는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