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소프라노 임선혜가 ‘더 마스터’에서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임선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엠넷에 출연한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그랜드마스터 라니요. 오늘 혹시 크리스마스인가요? 잠 못 자고 고민했던 날들에 대한 귀한 선물 고맙습니다”라며 “오늘 지휘자로 새로 태어나신 멋진 마에스트로 #김형석 샘~ 멋지셨어요!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도 모를 #소프라노임선혜에 대해 소개를 과분한 극찬으로 강렬하게 해주신 #문학수 국장님 깜짝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임선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엠넷에 출연한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그랜드마스터 라니요. 오늘 혹시 크리스마스인가요? 잠 못 자고 고민했던 날들에 대한 귀한 선물 고맙습니다”라며 “오늘 지휘자로 새로 태어나신 멋진 마에스트로 #김형석 샘~ 멋지셨어요!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도 모를 #소프라노임선혜에 대해 소개를 과분한 극찬으로 강렬하게 해주신 #문학수 국장님 깜짝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더 마스터 임선혜 사진=임선혜 SNS
공개된 사진 속 임선혜는 ‘제1장 운명 GRAND MASTER 임선혜’라고 적힌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10일 방송된 tvN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는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뮤지컬, 재즈, 밴드 공연 등 6가지 분야를 대표해 임선혜와 장문희, 최정원, 최백호, 윤희정, 이승환이 마스터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선혜는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
[mkculture@mkculture.com]
2017.11.12 09:11:24 (*.114.144.111)
소프라노 임선혜는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클래식 음악에서 고음악장르의 성악가이다.
이번 11월 10일 M net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고음악이 현대편곡에 접목하여 새로운 클래식음악의 진보양상을 여실히 나타냈다.
엠네트 방송이 이런 행사를 통해 다분야의 성악가들을 한자리에 모이게하며 역량을 겨루게 한 면이
앞으로 한국음악계에 커다란 발전의 초석임에 기쁘다.
또한 고국을 떠나 이국에 머물면서도 언제라도 고국이 필요하면 귀국하여 자신의 음악을 기꺼이 선보이는 임선혜에게 이번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스스로의 영역을 구축하기를 바란다.
2017년 11월 12일
오스트리아 거주
김옥인
2017.11.18 03:05:52 (*.114.144.111)
the master [풀버전]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랑을 부르다. 임선혜 '이별' 171117 EP.2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잔인한 운명 앞에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부는 애절한 노래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임선혜의 따뜻한 위로 '이별' 패티김의 명곡 ‘이별’을 완벽 재해석 하다 Mnet 초대형 프로젝트 더 마스터 마스터 vs 마스터, 장르 최강 고수들의 끝판 승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Mnet x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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