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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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하선배님,,,,반갑습니다요.기억해주셔셔 고맙습니다.꽃사과가 열렸읍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풍요로움과 위로와 휴식을 줍니다.
감사드립니다.
재화후배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포도 녹음으로 눈이 시원합니다.
난 포도 그림자 선글라스를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그러니 갈 길이 멀죠?
조영선선배님,,,안녕하세요?
여의도에서 뵙고 눈물이 나려고 했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훌쩍
세월이 넘어가고 있읍니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전히 고우십니다.
아니 제가 회원도 아니면서 떡하니 사진을 깔아놓고
죄송합니다. 다시 올리기 연습을 했어요.
수영다녀오니 날아갈것같아요.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 ,,,
열심이시네요.더욱 좋은 사진작품 만드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글쎄,,,,안 따먹어봐서 맛은 몰라.
내일 한번 따먹어볼께,,,,실꺼야.
많이 열렸는데 가지치기를 해주었어.내가 관리를 잘 못해. ㅋㅋ
잘 익으면 와서 따먹어라.ㅋㅋ 꽃사과도 크면 따먹어.시더라.
제법 커진다아,,,,고것도 와서 따먹어라,,,,
빨간 장미꽃이 크게 4송이 피었어,,,
밖에서 찍어봐야겠네.늘 고마워.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 한 일들
정 채 봉
꽃밭을 그냥 지나쳐 왔네.
새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았네.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 보지 못했네.
목욕하면서 노래하지않고 미운 사람을 생각했었네.
좋아 죽겠는데도 체면때문에 환호하지 않았네.
나오면서 친구의 신발을 챙겨주지 못했네.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잊은 시간이 있었네.
2013년도 2월 21에 올렸던 시를 퍼오기했어.요즘 자꾸만 떠오르네.
살면서 받은 은혜가 너무 크다. 기쁘고 감사하다.
고마워,,,,좋은 마음으로 받아주어서,,,,
배울게 뭐있어?? 늘 착하게 살면서,,,,
아이고,,,,열공해야지. 아침에 카메라로 안찍고 핸드폰으로 찍었네.
못올려....다시 카메라로 찍어야지,,,,,에효,,,,
장미가 다섯송이 폈는데 밖에서 찍어서 다 나오지는 않네.
에유,,,,포도 한알 따먹어보았더니 너무시어.포도맛은 약간돈다.
저 장미나무가 가시가 세다.어느핸가 한겨울 1월에도 꽃이 폈는데
얼어있더라.신기했다.오늘 숙제끄으읏,,,,,,
영주야,,,,,반가워.
여전히 고우네.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전에 남편하고 더 넓은집에서 살때 아빠가 건축이라 조경에
관심이 있어서 나도 옆에서 배웠어. 주로 주택이나 1층에서 살았어.
목동은 1층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조경에 신경쓴다아~~
울타리도 교묘한 벽돌쌓아놓고,,,
이집으로 옮겨오면서 조경공사를 했어.
자목련.앵두.꽃사과나무.소나무.감나무.대추나무.라이락.장미나무.동백.또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피는 나무,,,잔디.맥문동,,,
밖에 돌아다니다가 비염때매 코가 막혀도 집에 들어오면 시원해져.
내가 인천서 앞뒤로 뜰이 넓은데서 살아서 그런가봐.100평이 됬으니까,,,
고마워,,,,건강하게 활동해주어서,,,,
오늘은 비가 촉촉히 온다.
교보문고에 들러서 책한권사고 40분을 걸어들어왔다.
걷기가 안성맞춤이야....이 비맞고 나면 포도가 성큼 자랄꺼야,,,,
어제 오늘은 비가와서 맥문동을 퍼다가
한쪽켠에 심고 포도나무 밑에도 몇개심어줬다.
왜냐면 맥문동이 잘 퍼지고 잡초가 안생겨.
어제 풀 뽑아주고 ,,,,,,맥문동아,,,잘 자라주기를 바란다.
오늘 아침 비안올때 나가서 맥문동 심은것을 살살 밟아주었다.
다시 오후에 빗줄기시원하게 쏟아져서 싱싱하네.
천둥도 치고,,,,시원해서 파리공원부터 집까지 돌아 돌아 30분 걸어서 왔네.
너무도 재미있는 하루였다.
비가 온후라 뜰에 동무삼아 나가보니 흙내음이 좋구나.
우리집에서 성당까지 7분인데 가는 길에 향나무,,,,,아유,,,향이그만.
감이 두개 떨어져있었네.얼마나 앙증맞은지,,,,
작년엔 겨우 한개 수확 ??올핸 헤아려보니 7~8개정도야.
앵두는 작년에 50개 땄는데 올해는 15개정도따서 같이 근무했던
차선생이 와서 아퍼보이길래 다 주어버렸다.
대추는 한 50개도 넘게 땄어.올해는 꽃사과도 10개는 매달린것같네.
이 재미로 주로 유실수만 심었다. 나같이 게으른 사람은 유실수가 제격이야.ㅋㅋㅋㅋ
비와도 안와도 그저 하늘만 바라보고있네.
심어논 맥문동이 흠뻑 비를 맞아
고렇게 주인을 반겨주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