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16.06.26 14:17:58 (*.233.160.238)
그대가 필요하다프믄 열씨미 찿아보시드라고라,,,
작심 3년 쯤 하다보믄,,,눈치 3년 쯤 더 보다보믄 내 인생은 다 물건너 갈끙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여,,,누가 대신 살아줄껏 아닝게 알아서 하시드라고이,,,
?
2016.06.26 16:13:01 (*.194.170.17)
순자씨!
그대도 그대
돋보기도 그대
자동차도 그대
나이 먹으니 모두가 사물이건 사람이건
도움이 필요하니
그대일 수 밖에
꿈보다 해몽이
베리 굿 굿 굿 (못살겠 슈}
2016.06.27 17:01:44 (*.194.170.17)
( LA 다운 타운에서 혼자 정통샌드위치 맛보면서 그살이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있지요?)
그래서 글도 사진도
매력있는겨
보는이 마다 생각이 각각이라서
굳이 설명 필요없슈
자기가 생각하고 재미있고 행복하면 되는겨
L.A 시청까지 버스타고 혼자 가면서 덜덜덜
버스 번호 잃어버릴까봐 손바닥에 쓰고
(핸폰은 팜스프링 온천에 상납하고}
조폭한테 빼앗겼냐고 아니 물에 빠드려서
몇 블럭을 걸어봤슈
사람사는곳은 마찬가지
정거장에 노숙자 소변냄새
샌드위치 가게에 들러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 맛도보고
상가에 공중변소 열쇠없어 왔다 갔다 하니
어느 가게 사장님 친절히 전해줘서 해결하고....
어제 밤 꿈에 다시 보였어
어느날은 또 산타 모니카 비취를 걷겠지
제각각 생각대로 살면 행복한겨
순자여사 해몽도 잘 생각해 봐야겠슈
여기 무지 덥소
건강하구려
2016.06.28 00:49:40 (*.233.160.238)
참! 윗 사진 넘 멋쪄,,,출사 나가서 제우 다른 사람 사진 찍는 모습을 훔쳐 담따니,,,
게다가 또 머? 입상? 으흐흫흐ㅡ..더운날의 청량제가 따로 읎네,,
내 머래,,,그대의 순간포착의 눈이 심상찮타 앙켓나?
늦은 오후 도서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예쁜 꽃이 눈에 들어와 보니
그대가 필요했습니다
아무라도 그대가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돌아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