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오전 7시 파일럿 (도선사 )가 배에 승선 후 한시간 후에 니가타에 정박 합니다.
이 도시는 니가타현의 중심도시이며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일본에서는 가장 큰 섬으로 중부지역에서 사도 섬을 마주 하며 혼슈의 북서쪽 해안가에 있습니다.
긴 역사의 항구도시로 니가타는 메이지 유신 후 부동항이 되었습니다.
니가타의 큰 백조 스타디움은 2002년 월드컵때 3개의 게임을 치룬 곳입니다.
2011년 3월12일 혼슈의 동쪽 해안가를 강타한 대규모의( 9.0)지진 후 니가타와 나가노현은 6.6규모의 지진을 겪었습니다(펌)
인구가 많다더니 환영객들도 많네요.
그림자를 보고 시간을 짐작 할 수 있지요?
배 구경을 하러 왔는지 한국사람 구경을 하러 왔는지, 혹시 친척을 만나러 왔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우리나라의 E -MART같은 이온 몰
소형차의 번호판은 노랑색
6시반에 아침밥을 먹어서 인지 먹을것만 눈에 보이네요.
손수건도 몇장 사고 시장 바구니도 좀 사려 했는데 안 보이네요.
남대문에 가면 없는게 없으니…
수박이 처음 나왔다는 말인가유?
딸기(이치고 )도 이지역의 특산품
영화배우 최지우의 별명이 이치고 히메 (딸기 공주 )라네요.
피자도 한 조각씩 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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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출입구를 '갱웨이'라고 합니다.
환송식을 하기위해 학생까지 총 출동을 했습니다.
오후의 그림자
ㅇㅏ이고 꼬맹이들도 동원 되었군요.
니가타에 와서 구경 한것은 끝없는 논 밖에 없는데 이것이 구경 거리네요.
오는 저는 그림자에 꽂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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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납시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또 만나요~
1959년 12월 재일조선인의 귀환사업으로 첫번째 귀국선 (만경봉호 )이 출발했던 니가타항
그때의 풍경은 어떠 했을까요?
어린 소녀가 배를 따라 달려 오면서 끝까지 손을 흔들어 주네요.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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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펼쳐지는 논
니가타의 특산품은 쌀, 그유명한 고시히카리
쌀 생산량 일본에서 1위
온천장에 왔습니다
어부인은 이쪽으로 오시지요.
욕탕은 별로 크지 않지만 정갈 합니다.
현지인들이 우리를 보자 퇴장을 하더군요.
식당은 2층
일본 음식은 먼저 눈으로 먹는다고 ...
밥! 정말 맛있습니다 진짜 .쌀이 좋아서.
왠일로 밥을 더 먹으라네요 공짜로
그런데 왜 단무지를 한쪽도 아니고 세쪽도 아니고 꼭 두쪽을 놓느냐?
한쪽은 너무 야박하고
네쪽은 죽을 사 자가 돼서 안되고
다섯쪽은 너무 과해서 안되고
세쪽은 왜 안되는지 잊어버렸네요.
아담한 정원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