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각기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이 미주동문회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구나.
너희를 언제나 생각했단다.
미주 모임 사진에서 보는 너희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구나.
얼마나 반갑고 또 반가웠을까.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더욱 반갑고 고맙다.
건강해 보이고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우리에게 용돈도 보낸 총 연출자 임규는 우리들도 무대 출연을 기대했는데
우째 모습이 보이지 않는고....
아팠다면 얼른 낫기를 바란다.
시집 가는 날 등창 난다고 혹시 그랬던 거 아니니?
여화가 미즈 진으로 뽑혔다고?
우리 눈에는 모두가 미즈 진이다!
성의껏 잔치를 준비하신 미주 동문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김여화, 강인숙 1, 정인옥, 노영옥, 이향심, 김인자, 이규희
뭔 노래를 부르고 있는공?
아마도 최선을 다 해 했겠지? ㅎㅎ 장하다~!
모두 모두 모습 보여 줘 고맙고, 더욱 행복하게 열심히들 지내라.
그러다 보면 또 우리 서로 만나 웃고 울고 하며 좋은 자리를 마련할 때가 있겠지.
이번에 미국 가고 싶었던 친구들도 많이 있었는데, 아직은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 아쉽게도 그렇게 되었다.
어찌나 드레스들을 입고 싶어 하는지....
그래서 아마도 이번 송년회에선~~~~^^
잘들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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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인들 ~
꽃보다 더 아름답구나.
우리도 같이 가서 반갑게 만났으면 더 좋았으련만
애틋하게 그리운 마음만 그리로 날아가서
너희들 가슴에 달린 꽃 속에 스며들어 향기가 되었단다.
다들 건강하고 날씬한 모습이라 참으로 보기가 좋다.
저 사진에 등장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날 공항까지 배웅해 준 성복이도 예쁘더라.
미국에 있는 친구들아 ~
아무때고 한국에 오게 되면 연락만 하셔.
너희들 오는 날이 우리 동기들 번개하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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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문회 모임에 참가한 친구들 반가워!
너희들 예쁘고 멋진 모습 보니 맘이 참 뿌듯해진다. 보고 싶다!
우리 30주년 행사 후에 인옥이는 자주 한국에 오니
가끔 볼 수 있었지만
인자한번 보고 홈피에서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홈피가 뜸하다보니 궁금하기만 하구나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졸업후 본 적은 없지만
건너건너 소식 들으며 또 이렇게 사진 속 모습보며
아 잘 지내고 있구나! 한다.
조만간 퇴직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멀지만 가끔은 서로 왕래하며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때 까지 다들 건강 잘 지키고 잘 살자!
오늘 아침에 어제 선물로 받은 '세월이 주는 선물' 이라는 책을 읽기시작했어
작가는 노년이란
'지상에서 긴 삶을 견디고 산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말한다.
우리 그 특별한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당당하게 잘 누리며 살아보자!
?
사진으로 보는 미국 친구들
30주년에 본 몇 친구들과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는 친구들
참말 곱고 보기 좋다.
강인숙1, 얼굴이 정말 그대로구나. 여유 있어 보이고 부드러운 인상이 좋구나.
여화는 나이가 들어서도 몸매를 잘 유지했네. 몸이 약한 건 아니겠지? 반갑다.
규희는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쿵! 하고 가슴이 떨리네.
아직도 정영희랑 찍은 사진이 맘속에 있는데.
더 건강해진 것 같네. 밝게 웃는 모습이 일품!
너의 재미난 글을 12기 홈피에서도 보고 싶으니 글 좀 올리렴~
향심아~
미국 갔다 온 친구들한테 너의 성품이 얼마나 훌륭한지 잘 들었어.
또 우리들의 만남이 있을 거라 믿는다.
그리운 인자야~
일 잘 하고 있니? 대단한 인자!
몸 건강히 잘 지내고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하려마.
언제나 동문 모임에 성의있게 모습을 보여 주는 영옥이, 고맙다.
무슨 운동을 하기에 그토록 날씬하다냐? 가르쳐 주라^^
인옥아 워싱턴에 눈이 엄청 왔다는데 괜찮은 거니? 언제 오니?
만나지 못해도 구기동 쪽이 따스했는데..... 오시면 차 한 잔~
최선을 다해 드레스 입고 만나 즐겼을 우리 친구들 최고!
?억지로라도 써야지, 내가 좀 모자라, 아시다시피. 저아래 은주에게 인사를 하고 써야는데, 은주야 육십에 고아되어 않됬다고 하기도 못하고… 은주야 더 강해져라 하기도 싫고 큰일이네. 옥규 선생, 척척 하시는 일처리며 담대함이며 제자사랑등등 magnatic woman. 어째든 넌 짱이야.
좋은 사진이 있길래~~
사람이 이렇게 서로 서로 기대어 살고 있구나.
이런 자리 마련해 주시고 사진도 찍어 올려 주신 언니들 감사합니다~
느그들이 한국에 오면 그게 우리 번개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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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미안하고 아쉬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글 올리네
미국에 있는 우리 친구들아~~
미국 각 지에 흩어져 살다가 그래도 졸업 40주년이라고
L.A.선배님들이 성심껏 준비해주신 파티에
그렇게 아름답고 멋진 모습으로
참석해줘서 고맙고 자랑스럽다!!
2007년 4월에
내가 워싱턴에 갔을때
인옥이 채경이 영옥이랑 즐겁게 만나고 환대받고
차 한대로 노스캐롤라이나 인자네 집으로 몰려가
꿈같이 2박3일 지냈지..?
참 그 때가 50대 초니 참 젊었다
엊그제 같은데..
그 이후 나도 멀리 나가있어서 웬수(?)갚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놓쳤구나
앞으로 자유로운 마음으로
미주 신년회때 한번 참여해보고싶어 정말.
아쉬워하는 친구들도 적지 않아..
친구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보석같이 숨어있다 빛을 발하는 친구가 있어
깜짝깜짝 놀라며 즐거워하는데..
여화가 그런 친구구나
한국에 있는 친구들을 대신해서
정말 고맙다~~
너희중 어느 누구도 한국오면
꼭 연락해줘
번개쳐서 만나자!!
규야~~~~
너 없이 내가 회장노릇하고 행사하느라
너무 힘들었어..ㅎ
꼭 돌아와서 사회 맡는다더니.......
그래도 12기 미국 지부를 구축해놓은거 같아
정말 대견하고 고맙다
서울오면
환영잔치 열어줄께 건강 조심하며
잘 지내~~!!
해외지부에서 옮겨 왔습니다.
사진 올려 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