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사회 겸 뒤풀이로 모였어요
회장 경수가 사는 동네 글랜데일의 아메리카나 입니다.
레스토랑 Cheesecake Factory에서
1시간 반을 기다리는 동안
만만치 않은 수다는
단연 손주 자랑!!
앗! 조영희 선배님과 연재가 안보여요.
한국서 방금 온 정숙이는 반 만...ㅋㅋ
물컵을 들고도 멋진 건배를!!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이런 멋진 자리를 마련해 준 춘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후식으로 오리지널 치즈 케잌에 커피까지....
언제나 푸짐한 대접에
약간 탈이 난 춘자씨는 먹지도 못하고
오직 스프라잇만 두 잔 마시고도 즐거워하고
우리 모두에게도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김정숙 선배님의 대학동창이자 절친.
김애옥 선배님과 산행회원이시라, 애옥 선배님과도 오랜 시간 친하셨다고 합니다
부군은 제고 출신.
인천과 인연이 깊으신 것 같아요.
식사가 끝나고
한국에서 오신 3기 김정숙선배님께서
즉석에서, 미주 동창회 후원금을 내시는데
우리도 좋은데, 회장님이 특히 좋아하시는군요!
웃음 가득 행복한 얼굴이 보기에 참 좋아요.
- 1-P1060765.JPG (61.0KB)(35)
- 1-P1060768.JPG (77.6KB)(31)
- 1-P1060772.JPG (68.3KB)(23)
- 1-P1060785-001.JPG (80.6KB)(28)
- 1-1-temp_1446436938878.-1163623530-002.jpg (42.7KB)(33)
- 1-1-temp_1446436886000.266243225.jpg (47.4KB)(28)
- 1-P1060775.JPG (23.2KB)(27)
- 1-P1060779.JPG (24.3KB)(28)
- 1-P1060777.JPG (43.5KB)(27)
- 1-unnamed-001.jpg (60.9KB)(27)
- 1-P1060776.JPG (54.0KB)(17)
- 1-P1060782.JPG (61.4KB)(26)
- 1-P1060764.JPG (89.1KB)(24)
- 1-temp_1446491025616.1040641793.jpg (59.3KB)(22)
어제 선배님들 모두 반가웠어요.
만나면 좋은 사람들,이제 우리가 그렇게 되었죠?
춘자선배님
좋은 분위기와 맛난 음식으로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과용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오셔서 여행중이신 3회 김정숙 선배님
생각지도 못했던 후원금을 선뜻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감사드립니다.
이름만 불러도 흐믓한 우리 선배님들
어젠 참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시간 이었구요.
감사합니다.
수인선배님
이렇게 좋은 포스팅 감사드려요.
전 얼굴 표정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정숙씨~~~
절친을 만나서 세상 기쁘겠지만 후배들을 만나니 금상첨화였겠어요.
후원금을 두둑히 낸 정숙씨 최고예요.
정숙씨에게 식사 대접한 춘자가 넘 고맙다.
오래간만에 춘자 얼굴을 사진으로 보니 무지 반갑고......
미주 동문님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순영언니!
반갑습니다. ....
언니 통해서 김장슉선배님이 LA 에 오신다는건 알고있았지민
산에서 만나게되고 또 식사도 대접할 수 있어서 참 기뻣어요.
순영언니가 사진작가 되셨다고 들었어요.
축하드려요.
고마워!!!
정숙씨가 훌륭한 선생님을 추천해줘서 촬영대회로 공모전으로 따라다니다 보니
작가 점수를 따서 이 나이에 작가로 입문하게 되었어.
배울수록 한도 끝도 없는게 사진이더라.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좋은곳 예쁜곳을 출사다니며 힐링하는 그 맛에
사진을 찍고 행복해 하는거 같다.
아직 배울게 많아서 열심히 배울예정 이란다.
지금 인일 후배도 한명 열심히 작가 입문하기 위해 같이 다니고 있어.
아마도 내년쯤 점수를 따서 입문 할 수 있을꺼 같아.
나타나질 않아서 그렇치 사진 취미로 하면서 작가 점수 다 딴 8회 후배도 있더라.
축하 고마워!!!!
명희야
반갑네 이곳에서 보니.
동문들과 자주는 만나기는 어렵고
하지만 가끔 만나면 허물없는 언니들처럼 편하게들 대해 주셔서 ---
참 고마운 일이야..
안녕하세요?
도착한지 따끈 따근합니다
좋은 친구를 두어 미국도 가보고
산제에서 우연히 여러 동문들을 만나 행운이었습니다
김애옥 선배님 .회장님 동문 여러분 !
그리고 춘자후배
조영희 친구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은대구는 미국에서나 먹을 수 있으니 행운)
좋은 시간 만들어준 여러분들께 감사와 행운을 전합니다
조금 가차웠으면 정순자도 혜경이도 보았을 텐데 안부 전합니다
미국이건 한국이건 사람사는 풍경은 비슷한데
맑은 공기 와 넓은 대지 풍부한 자원 아니 비행장 오는데 산에서 석유 시추하는것 부럽고 또 부러웠어)
멋지게 사는 미주 동문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수인언니가 어느새 올렸균요.
츈자님? 이라니 좀 ㅋㅋㅋㅋ.
내가 몸이 좀 좋지 않았지만
마침 한국서 오신 김정슉선배님도 대접할 수 있어
참 기뻣어요...
호호하하 깔깔깔 야미야미......
선후배간이 친형제들같이.......
많이 웃었더니 속도 편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