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함께 했던 아라뱃길~~

 

 

경희와 설희, 설희는 바쁜 중에도 동창회 일을 열심히 해서 정말 고맙다.

BandPhoto_2015_10_17_23_22_44.jpg

12기 패셔니스트 서경숙이, 12기 게시판지기로 애 많이 쓴 우리 황연희, 아니, 승애는.....

거주지가 의심된다! 그리고 부럽다!

 

 

BandPhoto_2015_10_17_23_22_56.jpg

 

 

BandPhoto_2015_10_17_23_23_05.jpg

 

 

 

BandPhoto_2015_10_17_23_23_14.jpg

 

 

 

BandPhoto_2015_10_17_23_23_25.jpg

 

 

 

BandPhoto_2015_10_17_23_23_38.jpg

 

 

 

BandPhoto_2015_10_17_23_23_49.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07.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15.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24.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30.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37.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43.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52.jpg

 

 

 

BandPhoto_2015_10_17_23_24_58.jpg

 

 

 

BandPhoto_2015_10_17_23_25_04.jpg

 

 

 

BandPhoto_2015_10_17_23_25_13.jpg

 

 

 

BandPhoto_2015_10_17_23_25_19.jpg

 

 

 

BandPhoto_2015_10_17_23_25_26.jpg

 

 

 

BandPhoto_2015_10_17_23_25_36.jpg

 

 

 

BandPhoto_2015_10_17_23_26_11.jpg

 

 

 

BandPhoto_2015_10_17_23_26_18.jpg

 

 

 

BandPhoto_2015_10_17_23_26_26.jpg

 

 

 

BandPhoto_2015_10_17_23_26_31.jpg

 

 

 

BandPhoto_2015_10_17_23_26_43.jpg

 

 

 

BandPhoto_2015_10_17_23_26_52.jpg

 

 

 

나는 어제 저번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 온 조카와 사촌 동생을 집에 오라 해서 좋은 식사 시간을 가졌다.

아라뱃길을 가고 있는 친구들 생각을 하며 집안도 치우고, 요리도 하고.....

 

오랜만에 요리를 하려니 간이나 맞을까 싶어 좀 자신이 없었지만, 그냥 이것 저것 조금 해봤다.

다행히 배들이 고파선지 잘 먹었고, 남은 건 몽땅 싸 줬다.

사람이 이래서 만나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흐뭇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허리는 좀 아프지만 기쁨에 비하지는 못하다는 게 내 생각.

 

친구들이 밴드에 사진 올렸길래 홈피에 올린다.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정말 반갑구나.

오랜만에  동기 모임에 나온 정경희도 또 처음 나온 윤진숙, 김정미 반갑다! 

전경숙의 저 신나는 움직임을 보라!

우리의 보배.....

명숙이의 현란한 몸놀림은 예술이고!!!

은혜는 결혼식이 있는데도 왔다가 갔구나.

고마운 일이다.

 

다른 일 다 미루고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최고다!

모두들 즐거웠지?

함께 못해 미안해~~

11월 걷기 모임에서 보자.

날이 너무 좋다.

하늘만 봐도 행복해지는 시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