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자욱한 아침,
황금빛 벌판이 나를 붙들더이다.
가을, 수확의 계절임을 실감한 어제 강화길..
아.......가을......
순옥이가 올린 강화의 가을풍경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숙연해지네.
인생의 가을을 맞는 내 나이, 내 모습.......
살다보면 나름 바쁜 일도 많을텐데......
항상 8일을 잊지않고
홈피의 문 활짝 열어놓고 우리를 기다리는
순옥아, 수고하는구나.
고마워.
역쉬 울 회장님!!
가을이 정말 맞더라!!
큰 딸아이 담임이셨던 선생님의 개인전 전시장 가는 길에도 가을이.........
안개와 뻘과 황금들판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가을의 강화~~
마지막 사진은 그림보다 더 그림같습니다. 참 좋아요.
칠화 후배님의 방문,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 동기 칠례 언니 소식도 가끔 전해 주세요.
아.......가을......
순옥이가 올린 강화의 가을풍경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숙연해지네.
인생의 가을을 맞는 내 나이, 내 모습.......
살다보면 나름 바쁜 일도 많을텐데......
항상 8일을 잊지않고
홈피의 문 활짝 열어놓고 우리를 기다리는
순옥아, 수고하는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