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레만 호숫가에서
우리들끼리 사진찍고 있으니까 넉살좋은 아줌마 (전영숙옆 )가 사진을 찍어 준다는거예요 고맙게도!. 그래서 우리도 기념으로 찰칵!
몽퇴르의 상징인 둥근 데크와 머큐리
몽퇴르호반 산책로에 폼잡고 서있는 프레드 머큐리 (Freddie Mercury )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Queen의 리드싱어로써
1978년부터 1991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이곳에서 음반 작업을 했답니다
동상처럼 서있는 스위스군인?
아저씨 ~~~ 너무 들이대신다!
레만 (Leman )호수
스위스 남서부에 있는 호수로 중앙유럽에서는 벌러톤호에 이어 두번째로 넓답니다
우리는 유람선을 공짜로 타고 레만호수를 유람합니다.
조영선선배님이 유람선표를 끊으려하자 매표소 직원이 묻더래요, SWISS TRAVEL PASS있냐고? 있다고 했더니?
ㅎㅎ 있으면 통과 (없으면 10프랑 )
배 떠나기 직전에 반값내고 타신 회장님과 추강선배님은 이 이야기를 들으시고 환불을 받았답니다.
앗? 시옹성을 지나갑니다
우린 버스를 타고 시옹성에 왔었는데
배를 타고도 시옹성에 올 수 있습니다.
아, 사장님이 시옹성관광 끝내고 말씀하셨어요.
배타고 몽퇴르로 가도 되는데 40분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그래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시내로 다시 간거죠.
시옹성을 지나 한 구역을 더 갔습니다
이곳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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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레만 호수가 잘 보이는 호텔에 묵으셨네요.
호숫가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시는
선후배님들.. 참 행복해 보이세요~^^
스위스에서 예약 없이 19명이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시행 착오끝에
오늘부터 점심과 저녁은 각자 알아서 사먹기로 했습니다
우리 4기는 식당을 찾으려고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이 레스트랑 앞에 멈춰섰습니다
영숙이 부군께서 스위스에 가면 스테이크를 꼭 먹고 오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양이 많을것 같아 3인분만 시켰습니다
콜라와 물도 시켰나봐요 (가물가물 )
스프는 어떤걸로 하냐고 묻길래 모른다고 했더니 꼬마 버섯을 그려주더라구요 ㅎㅎ 센스쟁이
스테이크맛이 어떠냐구요? ㅎㅎ 맛있습니다! 아기버섯 스프도 맛있고 감자튀김도 맛있고 ...
바닥까지 싹싹 긁어 맛있게 먹고 계산에 팁을 얹어 주었죠
가슴이 터질듯한 이아가씨 눈치도 빠르고 서비스도 만점!
사진 찍자고 하니 좋아라하며 멋진 포즈를 취해주네요
회장님은 비싼 음식점이라고 걱정하셨죠? ㅎㅎ
식사 후 모여서 서로 무엇을 먹었냐고 정보 교환을 하는데
맥도널드, 일식,샌드위치등등
저녁에 후배들이 우리가 갔던 섹소 레스트랑에 갔는데 카지노이용권 2프랑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T후배님이 돈을 땃다는 소문이? ㅎㅎ
꼬마열차를 타고 다시한번 레만호수를 감상했습니다 (유료 )
기사 아저씨가 촬영?
머플러 하나 들렀을 뿐인데 ... 정말 멋지십니다 !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왔습니다
호텔 베란다에서 (호수가 보이네요 )
아름다운 레만 호수가 있는 몽퇴르 안녕 ~~~~ 머큐리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