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임원진의 출발을 축하합니다.
더불어
작년 살림 보고합니다.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무사히 마치게 됨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리버리 총무
이선희총무님... 그림속의 하트속에 들어있는 사랑 듬뿍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올 한 해 쎄가 빠지게 고생할 새임원진에게는
중책을 맡아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전합니다.
형편 되는대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정... 거제도 잘 지키고 있쟈!!!
얼굴에 점하나 없는 해맑은 네 얼굴을 생각하며~~~
근디 학동 몽돌 해수욕장의 몽돌을 집어 가는 사람들. 고건 우짤 도리가 없다.
감시하는 눈만 없다면 나부터도 뚱쳐 오고 싶거든.
뚱쳐가다가 들키면 벌금이 얼마라더라 ~ 삼백만원? 삼십만원?
동백이 피더니 매화가 피고, 수선화가 피려고 꽃대가 쭈욱 올라와 있다
선희 총무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샸음다..
연숙회장님과,임원진도
역시 수고 했어요...~~^^
복순... 역쉬... 너희들 영안은 아주 넓은걸 이아침에 느낀다...
난 글올린 써니총무만 어제 아침 생각했는데 글속에 없지만
함께 수고한 임원진 생각이 그순간 떠오르지 않았었어...
이렇게 형편없는 나!!!를 느끼며 반성한다...
매일 직원들에게 야단칠때는 좀 멀리좀봐라!!! 하면서...
그 말들이 오늘 아침 몽땅 내게 메아리가 되어오네...
2015년 총회 IICC총무로... 인일합창단으로 활약할 너의지경에
감사하는 3월6일 새벽이다
오늘 아침 울 강아지는 하늘 나라로 갔어
내가 나갔다 들어오니 딸이 화장터에 다녀 왔네
두 주 정도 설사 똥을 싸면서도 걸음이 또깍또각 힘차기에
아직은 더 살아 있을거라 말했는데
어제 병원 다녀 오고 고통스러워 하더니 아침 10시에 가셨단다.
막내가 지켜 보는 중에~~
2000년 10월 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