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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등단소식을  

월간 한비문학 블로그에 올려진 것을 옮긴 후

몇몇 분들이 당선시를 올려달라고 부탁하셨지만 

심사평을 읽어보지 못한 상태에 언뜻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책자를 12월 후반에  항공우편으로 받고 심사평을 읽은 후에도 

수줍은 마음이랄까 ...뜸을 한참 드리다가 

오늘에서야  책자의 글을 사진으로 옮겨 올립니다.


이번 저의 등단시들은 

인일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고국어에 대한 사랑이 타오르며 한 땀 한 땀 수를 놓았던 것들의 성과입니다. 

그동안 동문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낳아주시고 

항상 헌신적으로 뒷바라지를 해주셨던 

어머니의 33주기 추도일을 맞아 

어머니께 그리움과 감사의 선물로 바칩니다.


2015년 2월 7일 


김옥인 올림 



당선작 세편 


봄의 당신 IMG_6840.jpg



고향 이야기 IMG_68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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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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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tliche Liebe, WoO 123 "Ich liebe dich,..." (Versi?n en Fa mayor). Ludwig van Beethoven



지난번 동문동정에 올렸던 당선소감을 참고하시라고 

다시 사진으로 올립니다.


9기 김옥인 한비문학 제 108회 신인문학상 수상 (201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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